체험학습을 나온 것처럼 과학, 자연사 박물관을 돌아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며, 그곳에서 일하는 다양한 과학자들의 모습을 통해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과학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STEM 탐험 그림책
이 책은 과학·자연사박물관을 배경으로, 큐레이터부터 지질학자·해양생물학자·천문학자까지 박물관 안팎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따라가요. 박물관의 전시가 어떻게 기획되고, 각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하는지, 각 과학이 어떤 점에서 홍미로운지, 그리고 우리도 ‘시민 과학자’로서 과학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려줘요. 이 여정은 과학의 세계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과 일상 속에도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줘요.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공룡은 파충류였다는 것을? 가장 오래된 파충류 화석은 3억 1500만 년 전 것이라는 것을? 녹색 바실리스크는 물 위를걸을 수 있다는 것을? 갈라파고스 거북은 백 년 이상을 편안히 살 수 있다는 것을? 바다악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현존 파충류라는 것을?
다채로운 파충류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세요!
이 책은 자연 도감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맷 슈월의 신작으로 악어부터 수염도마뱀까지 45종의 종을 소개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고 매료될 만한 설명과 삽화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