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요한 날이에요. 제가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이거든요. 그런데 정작 걱정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아빠에요. 아빠는 걱정하느라 한숨도 못자고, 아침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셨어요. 아빠의 걱정을 끝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모든 게 잘 될 거라고 약속하며, 아빠를 안심시켰어요. 결국, 첫 등교는 멋진 모험이 될 테니까요, 저에게도 아빠에게도!
아이의 첫 등교일에 아이보다 더 긴장하고 걱정하는 아빠를 둔 아이의 이야기로, 첫 등교를 앞두고 갖게 되는 긴장과 걱정을 유머러스하게 날려줘요.
주인공 아이가 스스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용기와 긍정적인 태도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영감을 줘요. (걱정 많은 부모들에게도!)
줄스가 잠을 이루지 못하자, 어느 새 창문으로 양이 한 마리, 두 마리, 세마리… 찾아와 줄스에게 양을 세어보라고 말해요. 어느 새 양이 방에 가득 차고, 줄스가 양들을 세어보지만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양들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대신, 줄스와 함께 카드놀이, 밤 산책, 술래잡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결국 누가 가장 먼저 잠이 들게 될까요?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멋진 상상력의 순간으로 바뀌는 다정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취침 시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해요.
어느 화창한 토요일, 각각 TV와 비디오 게임에 몰두해 있던 두 아이가 부모님의 권유로 밖으로 나가게 돼요. 처음에는 기분이 안좋지만, 개미를 관찰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놀이를 하고, 결국 위험에 처한 아기 여우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경험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거운지를 경험하게 돼요. 아이들은 비디오 게임보다 현실 세계에서의 모험이 훨씬 더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스크린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노는 것의 즐거움과 예상치 못한 모험을 통해 얻는 기쁨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밖으로 나가 시간을 보내고,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이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