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신간 뉴스레터 목록🔔
1. 반딧불이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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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ly
by Robert Macfarlane and Luke Adam Hawker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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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맥팔레인과 루크 아담 호커가 함께 만든 ‘Night Creatures’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빛과 어둠, 자연의 신비를 주제로 한 후속작이 이어질 예정
▪️희망과 빛에 대한 시적 찬가: 절망의 계절 속에서도 다시 불을 켜는 ‘빛 찾기’의 여정
▪️탁월한 언어와 예술적 감성: 서정적 운문과 섬세한 묘사가 만들어내는 조화
▪️한 폭의 판화 같은 일러스트: 수공 동판화(copper plate etching) 기법을 통한 빛과 어둠의 대비
겨울의 깊은 어둠 속에서 한 아이가 빛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그가 발견한 것은 여름 들판을 반짝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들,
마치 떨어진 별처럼 빛나는 “풀밭의 별자리(fallen constellations)”였습니다.
이 시적인 그림책은 희망과 회복의 빛을 찬미하며,
절망 속에서도 다시 불을 밝히는 인간의 내면의 힘을 그립니다.
맥팔레인의 운율감 있는 시와
호커의 섬세하고 장엄한 동판화(copper etching) 스타일 일러스트가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세계를 경이롭게 펼쳐냅니다.
“두려움을 날려버리고, 어둠을 불태워라.
의심을 몰아내고,
안의 빛과 밖의 빛을 하나로 합쳐라
거대하고, 찬란하고, 눈부신 존재가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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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chaeologist’s Discoveries
by Raksha Dave and Natalia Cardozo
분야: 논픽션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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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볼록 "진짜" 엠보싱 화석을 만지고 발견할 수 있는 새롭고 신기한 과학 시리즈!
손끝으로 만나는 인류의 역사, 고고학자가 안내하는 시간 여행으로 떠나보세요.
▪️고고학자가 쓴 진짜 이야기: 발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물이 어떻게 발견되고 해석되는가’를 흥미롭게 설명
▪️촉각적 학습 경험: 각 페이지마다 실제 유물 질감을 재현한 엠보싱(embossed) 후가공 수록 (총 10개).
▪️세계사와 과학을 잇는 통합형 콘텐츠: 보존 환경(얼음, 사막, 진흙, 화산재 등)에 따라 유물이 남는 이유를 탐구하며 과학적 사고를 자극
▪️탐험형 서사 구조: ‘스크랩북’을 넘기듯, 어린 독자가 고고학자의 연구 노트를 직접 탐험하는 구성.
“수천 년 전 사람들이 만들고 사용했던 물건들, 그 속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고고학자들은 그것을 ‘유물(artefact)’이라 부릅니다.
금빛 장식이든, 평범한 도구이든, 전사의 무기이든, 모든 유물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BBC에서 활약 중인 고고학자이자 수상 작가 락샤 데이브(Raksha Dave)가 직접 집필한 인터랙티브 역사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고대 문명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통해 “유물은 단순한 보물이 아니라, 과거의 이야기를 전하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진짜 같은 입체 양각 유물’을 손끝으로 만지며, 각 문명이 남긴 흔적과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삶을 탐험하게 됩니다.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북유럽, 북아메리카까지, 세계 곳곳의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으며, 각 장면에는 유물의 제작 방식, 사용 목적, 보존 원리 등이 흥미롭게 소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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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검토 가능 시리즈 도서🔔
Fossil Keeper's Treasure
by Amy Atwater & Illustrated by Natalia Cardozo
화석학자인 저자, 에이미 앳워터와 함께 모든 화석이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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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a Moose in Our Garden
by Elena Rossini & Irene Penazzi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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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들었어?
무슨 소리지?”
오늘도 정원 어딘가엔, 무스가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아침 준비가 이렇게 즐거울 수 있을까요?
아침마다 반복되는 ‘등원 준비 시간’을 상상의 모험으로 바꾸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상상력의 힘: 일상의 짧은 순간이 모험이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부드러운 가족애: 아빠와 아이의 유대, 함께 웃는 아침의 따뜻한 정서.
▪️자연과 교감: 정원, 동물, 바람소리 등 자연 속 작은 발견의 기쁨.
평범한 정원이 상상의 무대로 변하고, 아빠와 아이는 나뭇잎 사이, 자동차 뒤, 울타리 너머에서 다람쥐, 말, 야크, 캥거루, 그리고 수국 냄새를 맡는 무스를 찾아냅니다.
현실과 상상이 부드럽게 맞닿은 이 아침의 풍경 속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즐겁고 따뜻할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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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m Born Every Day
by Arianna Papini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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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새로 태어나요.
나를 품어주는 포옹 속에서,
엄마의 부드러운 어깨 위에서,
언니의 단단한 손 안에서,
아빠의 따뜻한 믿음 속에서,
그리고 나를 세상에 보여주는 모든 이의 품 안에서.”
이탈리아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아리아나 파피니가 그려낸, 사랑과 관계, 그리고 가족의 다양성에 대한 시적 그림책
이 책은 어린이에게는 ‘사랑받는 경험’을, 어른에게는 ‘돌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담아냅니다.
한 사람의 아이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포옹, 시선, 손길, 목소리 속에서
매번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만납니다.
책은 한정된 형태의 가족이 아닌,
사랑이 존재하는 모든 관계를 ‘가족’으로 포용하는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에 ‘소속감’과 ‘연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줍니다.
“가족은 하나의 형태가 아니라,
사랑이 머무는 모든 자리에서 태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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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 Child
by Davide Musso & Anna Forlati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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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잠시 멈추어 서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해요.”
“다름”을 틀림으로 단정짓는 사회 속에서 아이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도록 이끄는 시적이고 철학적인 그림책
작가는 말합니다.
아이들이 사회의 ‘규칙’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고.
오히려 각자의 속도, 시선,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존재이기에
그들은 모두 고유하고, 소중한 세계라고요.
이 책은 아이에게는 자기 자신을 긍정할 용기를, 어른에게는 타인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선물합니다.
“어떤 아이가 늘 혼자 있고,
말이 없고, 그림을 잘 못 그리고,
늦게 오고, 생각이 거꾸로 되어 있고,
세상에 의심이 많고,
당신이 믿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 아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어쩌면,
당신이 너무 서둘러 보았거나,
너무 멀리서 바라본 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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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dnight Elephant
by Lorenzo Coltellacci & Lisa Loffredo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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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작
“모두가 잠든 도시에서,
코끼리 엘리오는
비로소 자신과 세상을 만납니다.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가장 다정한 밤의 이야기.”
잠 못 이루는 코끼리 엘리오(Elio)의 조용하고도 아름다운 도시의 밤 산책
깊은 밤, 모두가 잠든 시간
엘리오는 잠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텅 빈 놀이터, 불 꺼진 상점, 멈춰 선 회전목마…
도시의 풍경은 낮에는 볼 수 없던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밤의 고요함 속에서,
사물들은 그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세상은 비로소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엘리오는,
조용히 평온과 꿈을 되찾습니다.
이 책은 ‘잠들지 못한 밤’을 불안의 시간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으로 바꾸어줍니다.
아이에게는 상상의 여정을, 어른에게는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한 편의 시 같은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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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Run!
by Penny Rimau & Ulla Costa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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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뛰어들 준비됐나요?
페이지를 넘길수록 심장이 두근두근!
아이와 함께 달리고, 웃고, 놀 수 있는 단 한 권의 그림책.”
이 책은 독자를 책 속 이야기로 끌어들이는 유쾌한 참여형 그림책입니다.
한 소년과 소녀가 작은 곰을 발견하고 함께 놀자고 하지만,
곰은 도망치듯 숲으로 달아나 버립니다.
아이들은 “기다려! 위험해!”라 외치며 곰을 뒤쫓지만,
그곳에서 마주친 것은 다름 아닌 화난 어미 곰!
이제는 아이들의 차례입니다
“도망쳐! 달려! 책이 닫히기 전에!”
이야기의 마지막 장면에서 독자에게 “책을 닫아!”라고 외치는 장치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아이에게 책 읽기의 몰입과 상호작용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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