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싶은 걸 제대로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질문의 의도가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상대의 반응이 차갑다. 그 원인은 바로 ‘무심코 질문하고 있는 습관’에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모호한 질문 습관을 바꾸고,“질문하는 자신을 자각하는 것”으로부터 질문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철저히 해설합니다.
저자는 경영자부터 스포츠 선수, 학생까지3,800명 이상을 인터뷰하고 연간 300명 이상을 코칭해온 ‘질문의 프로’입니다. 방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메서드이기에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본서는 생성형 AI 시대에 필수적인 능력, 즉 AI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힘까지 다룹니다. 질문의 질이 높아지면 ChatGPT 같은 생성형 AI로부터도 평범하지 않은 깊은 답변과 예상을 뛰어넘는 통찰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질문력은 사람과의 대화뿐 아니라, AI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무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