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목록📚
1. 문 (키워드: 선택, 용기, 직관, 성장) / 그림책
2. 내민 손 (키워드: 걱정, 불안, 도움 요청, 신뢰, 회복) / 그림책
3. 더 높이 더 높이! (키워드: 호기심, 도전, 상상, 진정한 행복)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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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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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원제: Deur)
by Nancy Kers
그림책
32쪽, 210*29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네덜란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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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선택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한 철학적 그림책
“문을 열면 또 다른 문이, 그리고 또 다른 선택이 찾아온다.”
어린 소녀 아스트리드가 어두운 방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을 찾고자 해요. 문 아래 희미한 불빛을 보고 그 문이 밖으로 나가는 문이라고 생각해 문을 열어요. 그리고 그녀 곁의 고양이 레오가 그녀와 함께 해요. 하지만 그 문 밖으로 나가자 다시 다른 방 안이고, 이번에는 다섯 개의 새로운 문이 있어요.
이렇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새로운 문이 나타나요. 예쁜 문, 무서운 문, 모두가 몰려 있는 문, 그리고 아무도 서 있지 않은 조용한 문. 어떤 문이 진짜 ‘밖으로 향하는 문’일까요? 혹은, 문을 여는 행위 그 자체가 이미 ‘밖으로 나가는 일’일까요?
고양이 레오와 함께한 아스트리드의 모험은 우리 모두가 매일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을 은유적으로 보여줘요. 때로는 잘못된 문을 연 것처럼 보이는 선택이 가장 멋진 방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저자는 섬세한 색감과 재치 있는 구성을 통해 “두려워도, 망설여도 괜찮다. 또 다른 문이 언제나 열린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요.
결정을 해본 그리고 결정을 앞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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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S HELPING HANDS
(원제: Je mag me helpen)
by Krista Legge, ill by Yeganeh Yaghoobnezhad
그림책
32쪽, 250*26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네덜란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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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감정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고 받아들이는 용기를 섬세하게 그린 책
“가끔은, 혼자 이겨내는 것보다 누군가의 손을 잡는 게 더 용기 있는 일이에요.”
따뜻한 담요, 포근한 소파, 쿠키 냄새로 가득한 주방. 패트릭은 집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아요. 하지만 공원이나 학교에 가려고 하면,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와요. 혹시 넘어지면 어떡하지? 아무도 나랑 놀지 않으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비웃으면 어떡하지? 그럴 때마다 걱정은 점점 커져서 그를 휘몰아치고, 묶어 버리고,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해요. 하지만 엄마, 아빠, 선생님이 내민 도움의 손길이 조금씩 그 걱정을 녹여 주어요. 이제 패트릭은 알아요. 도와주는 손길이 있으면, 세상이 조금은 덜 무섭다는 걸요.
책의 마지막에는,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여섯 가지 방법이 정리되어 있어, 단순히 ‘용기를 내라’고 말하는 대신, 아이들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마음 다스리기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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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 AND HIGHER!
by Patricia Fitti
40쪽, 210*290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네덜란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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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저자의 신작
얼마나 올라야 너무 높이 올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높이 오르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고양이 올리버는 더 높이 더 높이 뛰어오르고 싶어해요. 그래서 잠자는 것을 좋아해요. 꿈에서는 항상 더 높이 뛰어오르거든요.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이상한 목소리가 올리버를 깨워요. 의자보다 높다고 말하는 탁자를 시작으로, 작은 장, 나무, 지붕, 탑, 산, 그리고 구름과 달까지 목소리를 내며 자신이 더 높다고 말해요, 이 목소리를 따라 올리버는 점점 더 높은 곳으로 향해요. 하지만 결국 올리버는 가장 높은 곳은 바로 사랑하는 이의 품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요.
이 그림책은 도전과 놀라움을 즐기는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상상과 도전, 그리고 결국은 곁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문장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식탁 앞 의사에서 시작해, 나무, 산, 달까지 점점 커지는 스케일의 삽화가 독자에게 몰입감을 줍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의 따뜻한 반전은 읽는 이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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