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목록📚
1. 자연이 만든 집: 생태 건축 도감 / 논픽션 그림책
2. 할머니 할아버지(캉탱 그레방 신작) /100세그림책
3. 보딜은 더 이상 나랑 놀고 싶어 하지 않아요(오퍼마감11/5) / 그림책
4. 내 파란 의자 / 그림책
5. 네 눈 앞에 내가 없을 때도 / 그림책 |
|
|
|
📚파일 신청 및 문의는 아래의 담당자 이메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WILD ARCHITECTURE
(원제: Architecture Sauvage)
by Laëtitia Devernay
논픽션 그림책
40쪽, 280*260mm |
|
|
자연이 설계한 놀라운 건축 세계로의 초대
우리의 집이 동물의 집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눈치챈 적이 있으신가요? 꿀벌의 벌집은 마천루의 구조를, 비버의 둑은 성곽의 형태를, 거미줄은 현대 건축의 장력을 떠올리게 해요.
이 책은 동물의 집과 인간의 건축물 사이의 흥미로운 유사점을 탐구하며, 우리의 서식지와 자연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요. 이 책은 각 두 페이지마다 동물 집의 일러스트와 함께 인간 건축 구조물의 이름을 나란히 배치하고, 디자인에 담긴 공통된 원리를 보여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건축에 대해 다가가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특히 생태학적 관점, 즉 자연의 디자인·특성을 연구·모방해 인류의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인 생체모방의 시각으로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 가능한 건축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배울 수 있게 해요.
저자 소개
1982년 파리 출생의 라에티티아 드베르네는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대학과 올리비에 드 세르 국립응용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의 첫 책 『디아파종(지휘자)』은 2011년 볼로냐 프라이마 오페라상, 2011년 CJ 그림책상, 2012년 런던 V&A 일러스트레이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
|
|
GRANDPARENTS
by Helene Delforge, ill by Quentin Greban
그림책
72쪽, 233x312 mm
*영어판 파일 제공(원서 프랑스어)* |
|
|
감정이 묻어나는 캉탱 그레방 특유의 섬세한 그림이 담긴 신작
부모, 자녀, 그리고 손주까지 이어지는 가족의 이야기 속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삶이, 그들의 웃음과 주름이, 아이의 마음속에 남겨질 사랑의 흔적을 확인해보세요.
누군가는 ‘슈퍼 낮잠 영웅(Super Siesta Man)’이 되어 아기를 재우고,
누군가는 자신에게서 이어진 30번째 생명에게 “사랑해”라는 말로 마음 속에 씨앗을 심어줘요.
이렇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존재로 자리하지만, 각 방식에는 공통점이 있어요. 조용히 미소 짓는 할아버지, 바쁜 손주를 바라보는 할머니, 그들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전하고, 아이의 마음 속에 지울 수 없는 부드러운 흔적을 남겨요.
엘렌 델포르주의 시적인 문장과 캉탱 그레방의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 가족의 기억을 하나의 아름다운 앨범처럼 엮어내요.
전작 <엄마>,<아빠>에 이어, 아이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 조부모님께 바치는 시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찬사와 같은 책
|
|
|
I’M WAITING FOR BODIL
(원제: Jag väntar på Bodil)
by Rabén & Sjögren
그림책
32쪽, 222*227mm
*영어 번역 제공 (원서 스웨덴어)* |
|
|
어느 날 보딜은 더 이상 나와 놀고 싶어 하지 않아요.
적어도 그렇게 보여요.
“이따 갈게.”
보딜은 바빠요.
전 전혀 이해가 안 가요.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분명히 뭔가 잘못한 게 있을 거예요.
좀비 인형 놀이는 하다가 제가 눈을 감아버린 걸 그녀가 본 걸까요?
전 기다려요. 보딜은 올거에요.
그동안 나는 새들을 관찰해요. 보딜은 절대 그러려 하지 않거든요.
한 마리는 파란 머리를 하고 있어요, 마치 작은 모자를 쓴 것처럼.
그게 가장 예쁜 새에요.
그러다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이 책은 우정, 감정 그리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리고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해요.
|
|
|
EVEN WHEN YOU CAN’T SEE ME
(원제: Meme quand tu ne me vois)
by Claire Wyniocki, ill by Hua Ling Xu, photo by Marine Guerinat
그림책
32쪽, 190*190mm
*검토용 영어 번역 제공 (원서 프랑스어 )* |
|
|
엄마가 아이에게 이야기 해요. 자신이 눈 앞에 없을 때도, 일을 할 때도, 다른 무언가를 할 때도 항상 그녀를 사랑한다고. 이 책은 엄마와 떨어져, 독립심을 배워야 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요.
- 책에 보너스로, 부모와 떨어져 있을 때 아이들을 안심시켜 줄 천 재질의 책갈피/팔찌가 포함되어 있어요.
- 작가의 글은 진솔하고 따뜻하며, 화자의 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 시적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와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사진이 만나 현실감을 더해, 더 공감할 수 있게 해줘요. |
|
|
MY BLUE CHAIR
(원제: Min blå stol)
by Betina Birkjær, ill by Katrine Louise Jakobsen
그림책
32쪽, 207*248mm
*검토용 영어 번역 제공 (원서 덴마크어)*
|
|
|
아이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시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낸 책
“내 의자는 파란색이에요.
그 위에 앉으면, 긁는 소리, 씹는 소리, 수다 떠는 소리, 후루룩 먹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오직 바깥 세상의 소리만 들릴 뿐이에요.”
가족과 함께 있는 식탁, 소음과 말들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점점 자신이 작아지고,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느끼는 아이가 있어요. 주인공 소녀는 자신의 파란 의자에 앉아, 세상의 소리를 듣고, 자신만의 상상을 펼치며, 완전히 사라지는 연습을 해요.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을 봐주는 친구를 만나면서, 자신 안의 색과 목소리를 다시 발견하게 돼요. 그리고 부서진 파란 의자를 고치고, 환하게 빛나는 자신만의 색상으로 새롭게 칠해요.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한 아이가 우정과 상상력과 창의성 속에서 자신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내요.
덴마크 예술 재단 문학상 수상작으로, "이 책은 아이의 세계에 놀라울 정도로 깊이 몰입하여, 복잡한 감정과 그 감정을 받아들이는 법을 아이의 언어로 이야기기한다. 시각적 표현과 이야기가 설득력 있고 시적인 하나의 전체로 엮여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