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가 아니면, 모두 패자――.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직업, 작곡가.
화려한 음악 무대의 뒤편에서, 그들은 어떻게 멜로디를 만들어내는가? 질투, 초조, 고독, 환희…… 음악은 전장이었다.
AKB48, STU48, 나니와 남자, 히나타자카46, ClariS, 성우 우치다 아야, 우치다 유우마, 오구라 유이, 키토 아카리, 치바 쇼야, 애니메이션 〈테니스의 왕자〉, 〈아이캣츠!〉,게임 〈아이돌마스터〉, 〈도검난무 ONLINE〉――.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작곡가 오노 타카미츠가 털어놓는파란만장한 인생과, “음악에 모든 것을 건” 진짜 이야기.
삶을 음악으로 증명해온 한 크리에이터의 전장 기록을 만나보세요.
<저자소개>
오노 타카미츠 / 작곡가, 편곡가, 음악 프로듀서. 2000년대 초반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해, J-POP, 애니메이션 송, 아이돌 송을 중심으로 수많은 곡을 제작했다. 투명감 있는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전개력이 그의 음악적 특징으로, 폭넓은 아티스트들에게 지지를 받아왔다. 현재까지 610곡 이상을 JASRAC과 NexTone에 등록했으며, 노기자카46, 히나타자카46, AKB48 그룹, 그리고 성우·아티스트, 애니메이션 주제가 등 다양한 분야에 곡을 제공해 왔다. 그의 많은 곡들이 오리콘 상위권에 오르며, 폭넓은 음악 필드에서 확고한 실적을 쌓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