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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숲이 눈을 뜰 때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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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op's Fables by Katie Haworth and Lara Hawthorne
분야: 읽기물
사양: 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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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추는 가장 오래된 이야기이자,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
케이트 그리너웨이 후보 일러스트레이터 라라 호손 Lara Hawthorne의 정교한 그림과 함께 고전의 지혜와 현대적 감성을 완벽히 결합한 세대를 잇는 우화 컬렉션
수 세기 동안 사랑받아온 이솝 우화들을 현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해석하고, 그 속의 교훈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총 23편의 이야기는 재치 있고 따뜻한 문장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각각의 이야기는 짧지만 깊은 여운의 ‘도덕적 메시지(Moral)’로 마무리됩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은 단순한 교훈을 넘어 생각하고, 질문하고, 공감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토끼와 거북이 (The Hare and the Tortoise) 양치기 소년 (The Boy Who Cried Wolf) 시골 쥐와 도시 쥐 (The Town Mouse and the Country Mouse) 황금알을 낳는 거위 (The Goose Who Laid the Golden Egg) 사자와 생쥐 (The Lion and the Mouse) 양의 탈을 쓴 늑대 (The Wolf in Sheep’s Clothing)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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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king Wood by Alexi Francis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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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부터 새벽까지, 고요한 숲 속에서 펼쳐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자연과 성장에 관한 아름다운 현대 우화
세밀한 펜 드로잉과 레이저 컷 아트워크를 통해 밤의 어둠이 아침의 빛으로 변해가는 신비로운 숲의 여정을 그려냅니다. 페이지마다 겹겹이 뚫린 컷아웃은 숲의 깊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독자에게 마치 숲 속을 함께 걷는 듯한 몰입감 있는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세대를 거쳐 오래된 참나무 아래에 살아온 오소리 가족. 밤이 찾아오면 그들은 숲 속의 길을 따라 조용히 탐험을 떠납니다. 하지만 어린 오소리 한 마리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어떻게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가족, 성장, 모험을 그린 현대적 우화: 자연과의 연결, 용기, 그리고 세대 간 유대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자연과 탐험을 사랑하게 만드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숲의 생명과 리듬을 느끼게 하는 감성적 텍스트
▪️정교한 조형미와 예술적 완성도: 레이저 컷 페이지와 포일 커버 디자인이 어우러진, 보는 즐거움이 있는 아름다운 그림책
▪️과학과 예술의 만남: 동물학(BSc in Zoology)을 전공한 작가의 배경이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자연 묘사를 만들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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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sie's Bees & Bessie's Bathtime
by George Kirk & Ana Go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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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를 가진 한 아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뉴로다이버스(Neurodiverse) 감성 그림책 시리즈
▪️ADHD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ADHD Foundation의 자문과 미국 메이요클리닉 소아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작품 ▪️ADHD를 지닌 작가 George Kirk가 직접 경험에서 출발해 쓴 자전적 이야기
주인공 베시(Bessie)의 머릿속에는 늘 수많은 ‘벌(bee)’들이 윙윙거리며 날아다닙니다. 이 ‘벌’들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생각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의 내면 세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ADHD의 시각적 은유이기도 합니다.
시리즈는 베시가 새 환경에 적응하고,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기이해·공감·감정조절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ADHD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다르게 생각하는 나 자신”을 긍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활발한 베시가 새로운 환경, ‘유치원’에 가는 날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벌을 가진 아이가 없다는 걸 깨닫고, 그녀는 자신의 벌들을 꼭꼭 숨겨두기로 합니다.
그러자 벌들은 점점 많아지고, 머릿속은 터질 듯 복잡해집니다.
할머니의 도움으로 베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름을 나누는 용기를 배우게 됩니다.
“모두가 벌을 가진 건 아니지만, 나에겐 벌이 있어. 그리고 그건 괜찮은 일이야.”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베시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다룹니다. 목욕을 거부하는 베시는 온갖 핑계를 대며 미루고 도망칩니다.
딸기밭을 확인하고, 공룡을 진흙 속에서 놀게 하고, 할머니를 위한 깜짝 케이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유까지 들면서요!
결국 온몸이 엉망진창이 된 베시는, ‘벌’들과 함께 상상 속에서 거품이 가득한 모험을 떠나며 싫던 일도 재미로 바꿀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벌들과 함께라면, 어떤 일도 즐거워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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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Teddy by Patrick Corriga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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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다시 나누며 성장하는 이야기”
한 소년과 그의 강아지,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곰 인형이 전하는 ‘나눔과 우정’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
토비는 언제나 곰 인형 테디와 함께였습니다. 하지만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어느 날, 가장 소중한 테디를 잃어버리고 말아요...
마음이 무너진 토비는 강아지 스파이크와 함께 마을 곳곳에 “테디를 찾습니다” 포스터를 붙이며 찾아 헤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다른 한 소녀가 테디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발견하였어요!
토비는 테디를 되찾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결국 성공하지만, 곧 소녀의 슬픈 표정이 떠오르며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결국 토비는 진짜 소중한 것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눌 때 생기는 기쁨’임을 깨닫습니다.
▪️공감과 나눔의 아름다움: 잃어버림과 되찾음, 그리고 ‘양보’라는 감정의 변화를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공감·배려·우정의 가치를 전합니다.
▪️학교 입학 전 아이들에게 딱 맞는 이야기: 처음 친구를 사귀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배우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함께함의 행복’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
▪️감성적 일러스트: 색감이 포근한 그림과 섬세한 표정 연출로 아이들이 캐릭터의 감정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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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ering Fires by Grahame Baker-Smith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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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수상 작가 그레이엄 베이커 스미스(Grahame Baker-Smith)가 써 내려간, 불의 기원과 인류의 역사를 시적으로 탐구하는 장대한 서사
별의 잔불로부터 인간의 불빛까지, 그레이엄 베이커-스미스가 빚어낸 시간과 생명의 불꽃 이야기
불은 인류에게 빛과 온기, 보호와 창조의 힘을 주었습니다. 동시에, 구리·청동·철기 시대를 거쳐 오늘날의 엔진과 로켓에 이르기까지 불은 문명의 발전을 이끈 모든 도약의 중심이었습니다.
설원과 빙하의 전설이 깃든 섬에 사는 소녀 솔베이그(Solveig)는 하얗게 빛나는 세상 속에서도 별의 잔재로부터 태어난 불의 뜨거운 심장을 느낍니다. 그녀의 시선으로 이야기는 우주의 폭발로부터 시작된 불의 탄생, 그리고 그것이 지구의 생명과 문명을 어떻게 바꾸어 왔는지를 따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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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Egg by Sita Brahmachari and Jane Ray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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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꿰매진 세대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
기다림, 기억, 그리고 사랑이 얽힌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과거의 상처와 미래의 희망이 어떻게 한 장의 퀼트 위에 함께 새겨지는지를 보여줍니다.
소녀, 파리는 새로운 동생을 기다리며, 할머니 나나가 정성껏 만드는 ‘이야기 퀼트(Story Quilt)’를 지켜봅니다. 나나는 낡은 천을 덧대고, 해어진 자리를 꿰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고향을 떠나야 했던 날들, 낯선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가족의 사랑으로 다시 짜인 삶의 무늬들...
그녀의 바느질 바구니 속에는 ‘달링 에그(Darning Egg)’라는 작은 도구가 있습니다. 해어진 천을 받쳐주는 그것처럼, 이야기는 가족의 마음을 단단히 이어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날. 나나의 퀼트는 과거의 온기와 미래의 약속을 품은 가족의 품이 됩니다.
▪️사랑과 회복의 상징, ‘퀼트’로 엮은 세대의 이야기: 실 한 올, 천 한 조각이 모여 가족의 기억과 정체성을 잇는 이야기. “모든 가족은 저마다의 무늬로 엮인 한 장의 퀼트입니다.”
▪️이민과 정체성, 그리고 희망의 서정적 탐구: 고향을 잃은 이들이 다시 삶을 꿰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상실, 소속감,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수상 작가 시타 브라마차리의 서정적인 문체와 2018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후보 일러스트레이터 제인 레이의 그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이야기
▪️현실에서 영감을 받은 진정성 있는 작품: 난민 가족들의 회복과 희망의 여정을 진심으로 담아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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