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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Worries by Natalia Shaloshvili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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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자꾸만 부풀어 오르는 날,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걱정이 현실이 되더라도 결국 괜찮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혹시… 이게 마지막 쿠키라면?”
쿠키를 맛있게 먹던 곰은 문득 한 가지 생각이 스칩니다. “만약 이게 마지막 쿠키라면 어떡하지?”
그 작은 ‘만약’은 곧 커다란 걱정이 되어 곰의 하루를 흔들어 놓고 말아요. 버스를 놓칠까 걱정하면...정말 버스를 놓치고, 길을 잃을까 걱정하면...정말 길을 잃고, 쿠키가 다 팔릴까 걱정하면...정말 마지막 쿠키가 팔려버렸거든요!
그리고 그 마지막 쿠키는… 바로 오리에게!
하지만 오리는 말해요. “걱정이 항상 나쁜 결말로 이어지는 건 아니야.”
오리는 자기 쿠키를 반으로 나눠 곰에게 건네며 이야기합니다. 함께라면 걱정도 반이 되고, ‘만약’이라는 생각도 행복한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요!
쿠키 한 조각보다 더 따뜻한 우정과 위로가 담긴 달콤한 순간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걱정이 현실이 되어도 괜찮아요. 함께라면, 아무리 큰 걱정도 다시 웃음으로 변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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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n’t Be Forever
by John Dougherty & Thomas Docherty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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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잠시 곁을 떠나는 순간, 세상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두려움’과 ‘기다림’을 누구보다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 📖 분리불안을 다루는 가장 다정한 그림책 📖
숲속 작은 굴에 사는 여우 가족, 그중에서도 아빠 레이를 가장 의지하는 꼬마 여우 빅시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소식을 듣습니다.
“빅시… 아빠가 잠시 떠나야 한단다.”
빅시는 너무 슬펐어요. “아빠가 없으면 나는 어떻게 해?”
그때 아빠는 빅시에게 파란 물총새 깃털을 건네며 조용히 말합니다.
“우리의 사랑이 너와 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만들었지. 그래서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가까이 있게 해 준단다.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엔, 하늘을 올려다보렴. 네가 보고 있는 그 하늘을 아빠도 똑같이 보고 있단다.
이 깃털을 보렴. 내가 오래 떠나 있지 않을 거라는 약속이란다. 물총새의 푸른빛처럼 선명한 이 약속처럼, 가능한 한 빨리 우리 딸에게 돌아올 거야.”
…이별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천천히, 아주 조심스럽게 빅시는 스스로의 하루를 채워나갑니다. 놀고, 뛰고, 책을 읽고, 형제들과 웃으며…
슬픔이 올라올 때는 깃털을 꼭 쥐며 말합니다.
“이별은 영원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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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r-Shaped Hole by John Dougherty & Thomas Docherty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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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가장 다정한 방법
“사랑하는 이가 떠날 때 생기는 빈자리는 우리가 함께 만든 기억으로 천천히 따뜻하게 채워져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마주하는 ‘상실’이라는 경험. 그 순간 아이들은 복잡한 마음의 폭풍 속에서 길을 잃기 쉽습니다. 바로 그때 아이의 마음에 손을 내밀어 주는, 부드럽고 따뜻하며 깊이 있는 그림책
숲 속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현명한 곰, 거다(Gerda). 그리고 그녀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친구, 올로(Orlo). 둘은 언제나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걷고, 서로에게 마음을 기대던 단짝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올로는 조용히 털어놓습니다.
“거다야… 미안하지만… 나 아픈 것 같아.”
“하지만… 곧 나을 거지?” 거다는 가슴속에서 두려움과 불안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다급하게 물었어요.
순간, 거다의 세상은 흔들립니다.
거다와 올로는 마지막 계절을 천천히, 깊이 함께 보냅니다. 여름의 햇살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가을이 왔을 때는 힘이 약해진 올로 곁을 지키며 둘이 함께한 수많은 장면을 떠올립니다.
올로가 남긴 ‘곰 모양의 빈자리’. 하지만 그 빈자리는 영원히 슬픔으로만 채워지지 않습니다.
둘이 함께 만든 따뜻한 기억들이 거다의 마음속에서 그 자리를 천천히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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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Cloud
by Heidi McKinnon
분야: 보드북
사양: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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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험, 큰 감정 — 아이들의 마음을 꼭 닮은 구름 이야기.”
- 하이디 매키넌 신작 시리즈 시작: 《Floof》, 《I Just Ate My Friend》의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보드북 시리즈 Little Wonders의 첫 권.
- 표정과 감정이 살아 있는 캐릭터: 귀여운 작은 구름이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함께 감정 여행을 떠나게 합니다.
화창한 어느 날, 작은 구름(Little Cloud)이 하늘로 나아갑니다. 하지만 너무 높이 올라가 버린 작은 구름은 천둥과 번개에 휘말려 길을 잃고 외로움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죠. 그러나 결국 다시 집을 찾고, 따뜻한 햇살 속에서 안전하게 돌아옵니다.
이 책은 아기와 유아가 공감할 수 있는 ‘조금의 두려움과 큰 안도감’을 담은 이야기로, 잔잔한 운율의 글과 포근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도전, 불안, 회복’을 경험하며 마음의 성장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길을 잃고, 무섭고 눈물이 났지만… 다시 찾아낸 햇살 속, 나는 안전해.”
이 짧은 여정은 아이들에게 낯선 경험 속에서도 다시 안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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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You Close Your Eyes
by Scott Stuart & Jess Racklyeft
분야: 그림책
사양: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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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작가 × 수상 경력 일러스트레이터 첫 협업 하루를 정리하는 감사와 성찰의 도구 사랑하는 아빠와 아이의 관계
하루의 끝,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와 함께 마음을 정리하는 새로운 잠자리 의식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은 아이들이 하루를 돌아보고, 스스로의 성취를 자랑스러워하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은 내려놓고 편안히 잠들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잔잔한 자장가 같은 운율과 따뜻한 수채화 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차분함과 위로를 선사하며,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오늘의 실수는 놓아주고, 그 속에서 배운 것을 간직하세요. 오늘의 웃음과 감사, 그리고 당신의 특별함을 기억하세요. 내일은 새로운 하루,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이 핵심 메시지는 책 전반을 관통하며, 아이들에게 감사, 자기 긍정,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을 전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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