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종 모던주와 51종 클래식주, 향·맛·페어링을

아이콘으로 이해하는 일본주 입문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일본주’의 맛을 알게 되면, 식탁에 올릴 안주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고급주부터 컵·팩주, 마시는 방법(냉주·상온·온주)과 “어울리는 안주”까지, 약 1,000종의 일본주를 즐긴 술 블로거가 예쁘고 정교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합니다.

• 79종(모던) × 3(향·맛·페어링)

• 51종(클래식) × 3(냉주·상온·온주)

의 맛을 ‘맛 아이콘’과 ‘안주 아이콘’을 활용하여, 대중 친화적인 언어로 표현한, 지금까지 없던 세계에서 가장 쉬운 일본주 도감입니다.

『라라랜드』『귀를 기울이면』『트루먼 쇼』 등 수많은 영화에는 도서관과 사서가 등장합니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도서관과 사서가 등장하는 영화를 “도서관 영화”라고 부릅니다.

본서는 원래 도서관이 별로였지만, 영화 덕분에 도서관을 좋아하게 된 사서가, 38편의 도서관 영화의 볼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면서 도서관 활용법과 독서의 즐거움과 매력을 전달합니다.

영화를 통해 의외의 도서관 활용법, 즐기는 방법, 놀이처럼 즐기는 방법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책에서는 이러한 도서관 영화를 출발점으로 삼아,전 세계와 일본의 다양한 도서관을 소개하며,
“이런 활용법, 놀이는 어떨까요?”라는 즐거운 제안을 제공합니다.

읽고 나면 “와, 도서관이 이렇게 재미있었어?”라고 느끼게 될 확실한 1권입니다.

그러나 마리모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유타 일행은 모리보우가 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며 결국 작별을 결심하게 되는데...

• 심사위원, 카오루 쿠미코 씨의 심사평:
  “버려진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어떻게든 그 작은 생명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체육관 뒤에서 유타 일행이 발견한 것은 강아지도, 고양이도 아닌, 푸른 눈을 가진 멧돼지 새끼 같은 생명체였고, 등에 초록색 풀과 나무를 가지고 있다니, 정말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대한 숲을 미니어처로 만들고, 포켓몬 같은 캐릭터로 구현한 아이디어가 정말 감탄스러웠습니다.”

🏆제41회 닛산 동화·그림책 그랑프리 그림책 대상 수상작🏆

“‘나만의 작은 세계’에서 만나는 새로운 친구와의 특별한 이야기!”

쉬는 시간마다 나는 늘  뒤쪽에 있다.
운동장의 소란이 멀리 들리는 숲 속 구석이나, 교실의 조용한 커튼 뒤…
그곳에서는 곤충들도, 나도, 마음껏 시간을 보낸다.

분주한 교실도 싫지는 않지만 나는 ‘뒤쪽 공간’이 좋다.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주변에 쉽게 섞이지 못하는 자신만의 감각과 관심, 표현을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의 세계를 넓혀주는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평범한 소년이 순식간에 명탐정으로 변신!?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보자!”

나는 겉보기엔 평범한 소년.
하지만 아빠의 모자를 쓰고, 망토를 걸치면 순식간에 ‘명탐정 오레’로 변신!
동네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사건도 내 수사라면 순식간에 해결된다.

어느 날, 내 사무소가 있는 카페 ‘해피’로 수수께끼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안에는 섬뜩한 붉은 손자국이 찍혀 있고……
“내 진실은 바로 이거다!”
암호를 풀고 사건의 결말에 다다른 오레의 모험, 과연 그 결과는?

자, 이제 너도 오레와 함께 수수께끼 해결에 도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