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딩은 이제, 전 세계 어디에나 있다”
Stickerbomb 한정판 스티커 포함 (독립 스케이트 그래픽 컬렉션)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시작된 스케이트보딩은 더 이상 한 지역의 스포츠가 아니다. 이제 보드 위의 자유는 나이지리아의 고속도로 아래, 브라질의 거친 콘크리트, 팔레스타인 청소년 센터, 세르비아 전쟁 폐허, 홍콩 골목과 일본 지하문화 속에서 자라나고 있다.
화려한 기업 후원이 아닌, 스스로 만들고 함께 나누는 DIY 스케이트 문화를 조명한다. 램프를 직접 만들고(세르비아), 여성 커뮤니티를 세우고(나이지리아), 현지 아이들에게 보드를 나누고(팔레스타인), 블랙 여성 스케이터 브랜드를 일군다(미국)이 모든 것은 커뮤니티가 스스로 만들어낸 문화 혁명이다.
- 220여 장의 생생한 다큐 사진과 함께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 가장 최신 글로벌 인디 스케이트 씬 집중 조명하며,
- Proper Gnar (블랙 여성 스케이터 브랜드/미국), Moska Wheels (브라질 DIY 휠 브랜드), SkatePal (팔레스타인 스케이트 교육 네트워크), Scout Hut, Cleaver, Heroin, Victoria Skate 등 독립 브랜드, 장비 제작자, 커뮤니티 리더들과의 인터뷰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수리드 다스-하산 & 료 사나다
수리드 다스-하산과 료 사나다는 베스트셀러 Stickerbomb 시리즈의 창작자이자 일러스트 출판사 Soi Books의 설립자이다. 2004년부터 이 두 사람은 음악, 예술, 스토리텔링을 통해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기록해 왔으며, 베스트셀러 스티커북과 호평받은 다큐멘터리 필름들을 제작해 왔다. 그들의 작업은 서브컬처, 인권, 시각 문화를 탐구한다.
그들의 Stickerbomb 시리즈는 총 15권으로, 전 세계적으로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이며 이 책에 또한 그들의 Stickerbomb 한정판 스티커를 포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