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대의 새로운 미술 교양서
📍유튜브 30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채널〈Great Art Explained>의 창립자이자 작가, 큐레이터인 저자, 제임스 페인이, 미술을 “어렵다”는 편견에서 완전히 해방시키는 책
📍30점의 명작을 통해 “왜 이것이 위대한가”를 가장 쉽고도 깊이 있게 알려준다.
“이 책은 곰브리치 이후 가장 훌륭한 미술 입문서다. 단번에 고전이 될 책.” - 스티븐 프라이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Great Art Explained>는 세계를 대표하는 30점의 명작을 ‘선입견 없이, 두려움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그 작품들이 태어난 시대, 작가의 삶, 사회적 배경, 기술적 요소를 명료하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저 작품을 “보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이 ‘위대한 예술’이 되었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 문맥과 배경이 작품을 살린다 각 장은 작품 → 작가의 이야기 → 시대적 맥락 → 기법 분석 → 왜 위대한가를 명확하고 리듬감 있게 다룬다.
모네의 수련은 전쟁 중 제작된 평화에 대한 기도이며, 카호의 자화상은 멕시코 정체성과 상처의 기록이다. 예술을 둘러싼 정치·종교·경제·사회·개인의 층위가 곧 작품 그 자체이다.
🔍 시대·국가·매체를 가로지르는 30점의 결정적 작품 장태ㄱ단 청명상하도 (중국, 1100년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반 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뭉크 절규 오키프의 흰 독말풀, 흰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자기소멸 등 총 30점(223점의 도판 포함)
🔍 예술 전문가가 아닌, ‘예술을 어려워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쓴 미술서 저자는 말한다. “나도 한때 미술사 앞에서 압도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복잡한 미술사 용어는 과감히 덜고, 독자가 “아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설명에 집중했다.
🔍 예술을 둘러싼 논쟁까지 함께 다루는 ‘생생한 입문서’ ‘위대한 예술’은 누가 정의하는가? 동·서양의 시각 차이는 어떻게 작품의 읽기를 바꾸는가? 현대 예술은 어디까지 예술로 인정되는가? 페인은 이러한 논점을 피하지 않고 독자가 능동적으로 생각하도록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