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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ymbols of Art
Decoding the Hidden Meanings of Art
by Susie Hodge
분야: 예술
사양: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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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속 숨겨진 의미를 해독하는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안내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 작품 속에 숨겨진 상징의 세계를 한눈에 펼쳐 보이는 가장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
해바라기와 물고기, 창문, 시계, 색채, 날씨, 신화 속 존재들까지 우리가 미술 작품 속에서 “왜 저게 있을까?” 하고 지나쳤던 모든 요소를 새롭게 읽어내도록 돕는다.
미술학자이자 사학자, 예술가며 아트북에 관한 베스트셀러 저자인 수지 호지 Susie Hodge 특유의 명확한 해설과 약 400점에 이르는 풍부한 도판이 결합된 이 책은,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는 물론 기획자·작가·학생들에게도 견고한 상징 해설 레퍼런스가 되어 준다.
1. 방대한 상징 사전: 자연·사물·신화·색채까지 총망라 자연(식물·동물·하늘·물), 인체, 집과 물건, 음악, 음식, 초자연적 존재, 색과 형태 등 총 7개 대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목은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의 작품을 통해 상징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확장되었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예: 해바라기: 신앙·충성·희망, 수박: 풍요·생명력·죽음에 대한 성찰, 창문: 내면과 외부 세계의 경계, 삼각형: 신성·권위·안정 등)
2. ‘왜 이 상징이 여기에 있을까?’를 풀어내는 구조 각 상징은 반드시 구체적 예술 작품과 함께 설명되며, 어떤 시대·종교·문화에서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가 명확히 정리되어 있다. 시각적 이해가 매우 쉽게 구성
3.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상징의 변주 - 고대 이집트, 그리스·로마 - 중세·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낭만주의 - 일본 우키요에, 중국 산수화, 페르시아 미니어처 - 현대예술, 초현실주의, 팝아트 상징이 시대·문화·철학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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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Artists Steal
How Artists Really Get Their Ideas
by Debra N. Mancoff
분야: 예술
사양: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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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를 ‘위대한 창작 도둑질의 역사’로 재해석한 매혹적인 책.
예술사가 단순한 천재들의 연속이 아니라, 한 예술가가 다른 예술가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훔치고 변주하며 이어져온 거대한 흐름임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
예술가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기술을 빌리고, 아이디어를 훔치고, 개성을 불어넣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예술의 발전이 얼마나 인간적이고 생동감 있는 흐름인지 깨닫게 된다.
카라바조에서 렘브란트, 쿠르베, 레오나르도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 뒤에는 늘 ‘누군가에게서의 발견과 영감’이 존재한다. 이 책은 그 연결을 생생한 사례와 풍부한 도판으로 보여주며, 예술의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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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Fraud
50 Fakes that Fooled the Art World
by Susie Hodge
분야: 예술
사양: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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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계를 뒤흔든 위조·사기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는 가장 흥미로운 논픽션
1. 단순 사건 소개가 아닌 ‘완전한 내러티브 구조’ 일반 미술 사기사건 서적이 사건 모음집 형식이라면, 이 책은 하나의 사건을 소설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장편 논픽션
2. 범죄자·감정가·수사관의 ‘심리’를 깊이 있게 분석 행위만 다루는 책과 달리, 이 책은 위조범이 왜 가짜를 만드는지 감정가가 어떻게 속아 넘어가는지 수사관이 어떤 논리로 사건을 해체하는지 등 인물들의 내면 동기를 탐구해 서사의 깊이를 더한다.
3. 미술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밝히는 비판적 시각 예술 사기가 ‘천재적인 가짜’ 때문이 아니라 검증 시스템 부재 + 시장의 탐욕 + 권위주의적 문화가 맞물려 발생한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미술 시장의 화려한 겉모습 이면에서 벌어진 ‘예술 사기’의 세계를 추적하는 탐사논픽션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그림, 눈앞에서 거래되는 수백억 원대 작품, 감정가·갤러리·컬렉터가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 그리고 치밀한 범죄자들의 기술과 심리까지
이 책은 하나의 거대한 사기극이 어떻게 탄생하고 무너지는지를 영화처럼 보여준다.
1. “어떻게 완벽한 위작이 만들어지는가” 위조범이 사용하는 재료, 기법, 시대 분석, 화학적 노화 기술 등 실제 위조 과정이 상세히 다뤄진다. 위조범의 작업실을 들여다보는 듯한 생생함이 독자를 몰입하게 한다.
2. “왜 미술 시장은 속아 넘어가는가” 갤러리·경매사·감정가·부유한 컬렉터가 만들어내는 권위의 구조, 그리고 그 허점이 어떻게 범죄의 기회를 제공하는지가 드러난다. 미술품의 가치는 ‘진짜 여부’가 아닌 이야기와 신뢰로 형성된다는 사실이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3.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수사기관이 위작을 추적하는 방법 - 과학 분석, 출처(provenance) 검증, 전문가 진술, 언더커버 작전 - 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챕터 구성 자체가 한 편의 범죄 수사극처럼 흘러가 독자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4. “그 후에는 무엇이 남는가” 위작이 폭로된 뒤의 법적 분쟁, 피해 규모, 명성의 붕괴, 그리고 미술계가 어떻게 변했는지까지 다루며 이야기를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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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rt is This
Tracey Emin on Painting
by Martin Gayford
분야: 예술
사양: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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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트레이시 에민 트레이시 에민의 삶과 회화, 감정, 상처, 재생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처음으로 깊이 있게 말한 책
그녀는 왜 그림을 그리는가? 왜 다시 회화로 돌아왔는가? 그림은 어떻게 인간을 되살리는가?
이 책은 그 질문들에 대해 예술가 본인의 언어로, 가장 솔직한 방식으로 대답한다.
저널리스트이자 미술 비평가 마틴 게이포드와의 대화를 통해, 에민은 자신의 예술을 만든 원천과 감정, 기억, 몸, 통증, 회복, 욕망 같은 인간적 재료들을 솔직하고 강렬하게 드러낸다.
책은 에민의 스튜디오에서 이어진 대화를 기반으로 하며, 153점의 이미지가 그녀의 예술적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1. “나는 번개에 맞았고, 다시 살아났다.”
도입부에서 에민은 남프랑스의 스튜디오 밖에 있던 코르크 나무가 말라 죽은 뒤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를 자신의 삶에 비유한다. 그녀는 2020년 암 진단과 대수술을 겪으며 삶과 작업이 완전히 재편되었다고 고백한다. 회복 이후의 회화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또한 왜 이제 “진짜로 살아 있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2.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메타볼리즘’이다 게이포드는 에민의 작업을 metabolizing, 즉 살아 있는 유기체가 영양을 흡수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비유한다. 그녀는 매일의 경험과 감정이 그림으로 바뀌는 과정이야말로 “인간이 진짜로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말한다.
3. ‘그리는 것’은 곧 ‘기억하고 치유하는 것’ 에민은 십 대 시절부터 줄곧 드로잉을 해 왔으며, 드로잉을 “영혼의 확장”이라 부른다. 기억과 감정이 손끝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방식, 반복해서 그리게 되는 이미지들, 상처를 마주하는 과정이 책 곳곳에서 드러난다.
4. Exorcism: 트레이시 에민을 다시 ‘화가’로 만든 사건 1996년, 스웨덴 갤러리 한가운데 꾸며진 4m×4m 유리방 안에서 3주 넘게 벌거벗은 채 그림을 그리고 먹고 자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유명한 작업 Exorcism. 그녀는 이 프로젝트가 자신의 공포·죄책감·슬픔을 비워내는 의식이었고, 동시에 “회화로 돌아가기 위한 자기 구원”이었다고 밝힌다. 책에서는 이 사건을 그 어떤 전기나 인터뷰보다 깊고 솔직하게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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