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해 버린 화석 속 생물들이 되살아난 세계를 상상하며 즐기는 도감입니다。

거실에서 키울 수 있는 간편한 공룡,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귀여운 공룡, 마당에 구멍을 잔뜩 파놓는 조금 골치 아픈 공룡까지, 집에서 키우면 어떻게 될지를 재미있는 비주얼로 보여줍니다.

공룡 외에도, 고생대에 번성했던 아노말로카리스나 할루키게니아를 수족관에서 키운다면? 일본에도 많았던 암모나이트는 어떻게 사육할까? 공룡 멸종 후, 신생대에 등장했다가 멸종한 포유류들의 사육법 등, 사이즈, 먹이, 성격, 관리법까지...

실제로 집에서 키우는 것을 상상해 봄으로써 고생물들의 생생한 생태가 드러납니다.

<책의 특징과 전문가 감수>

1. 공룡과의 일상을 재현한 비주얼

공룡 및 고생물들과의 생활을 비주얼로 재현한 사람은 고생물 일러스트레이터 츠쿠노스케 씨입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생물과 함께 사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어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최고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

• 고생물 감수: 군마현립 자연사 박물관

  • 1996년 개관한 "보고, 만지고, 발견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카마라사우루스 실물 골격, 티라노사우루스 실물 로봇 등 고생물들의 생태를 리얼하게 묘사하는 데 감수를 맡았습니다.

• 사육 감수: 희귀 동물 닥터, 타무카이 켄이치(田向健一) 원장

  • 덴엔초후 동물병원 원장으로, 어류, 양서파충류, 포유류 등 100종류 이상의 펫 동물을 진찰해 온 '희귀 동물 닥터'입니다. 폭넓은 고생물들의 사육 방법 묘사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 책은 공룡 및 고생물과 함께하는 꿈같은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지식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