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제인 구달이 평생 추구한 사명, 즉 동물과 환경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기라는 주제를 담아낸 그림책
마법의 자연 요정 윌로우가 탄자니아 정글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는 제인을 만나요. 그리고 침팬지 가족이 근처에서 나는 시끄러운 기계 소리에 놀라 도망가자, 아기 침팬지 에바는 홀로 남게 돼요. 다행히 윌로우가 가까이 있어요. 인간의 활동으로 숲이 파괴되고 침팬지들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윌로우와 제인은 에바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쳐요.
침팬지와 열대우림 서식지에 대해 교육적으로 전달합니다.
서식지 손실, 보존의 필요성 등 침팬지가 직면한 어려움을 다루면서도 희망, 존중, 그리고 돌봄의 힘을 따뜻하게 전달합니다.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의 상호 연결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도록 이끄는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50종의 식물과 동물을 찾아야 하는 숨은그림찾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인 구달 연구소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되어, 제인 구달의 메시지를 진정성있게 존중하며 담아 냈습니다.
시각장애인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내견과 그들의 중대한 역할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여주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
사랑스러운 래브라도 리트리버 제미마를 만나 보세요! 아주 중요한 일을 맡고 있는 친구랍니다.
제미마는 노란 뼈다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고, 포옹과 쓰다듬을 때 가장 행복해요. 하지만 동시에, 그녀는 세상을 안전하게 안내하는 정식 훈련을 받은 안내견이기도 해요. 분주한 횡단보도부터 집에서의 포근한 시간까지, 제미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뛰어난 안내견에게 필요한 집중력과 헌신을 멋지게 소화해내요.
이 책은 시각장애인 권리 활동가이자 안내견 사용자인 올리비아 머스캣이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에, 수상 경력의 일러스트레이터 앨리슨 콜포이스의 따뜻한 그림이 함께 해요. 안내견과 주인 사이에 형성되는 특별한 유대감을, 직접 경험한 이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매력적인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