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아침 준비를 하던 코짱.
그런데 세 갈래 땋은 머리가 아니면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다며 울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엉엉 울며 흘린 코짱의 눈물은 바닥에 똑똑 떨어져 점점 퍼져 나가고, 밖을 보니 여기저기서 울고 있는 아이들 때문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겨 있습니다.
이발소 아저씨가 대신 세 갈래 머리를 땋아 주지만,“엄마가 해준 땋은 머리가 좋아!”코짱의 울음은 더 커지고, 물웅덩이는 강이 됩니다.
어린이집에 도착해서도 계속 우는 코짱을 보고 있자다른 아이들의 눈물도 함께 쏟아지며,강은 마침내 바다가 되고 맙니다.
그때, 그곳에 나타난 것은……?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아이 있는 집 공감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입니다.절로 미소가 지어지고,아이를 바라보는 따뜻하고 다정한 시선이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읽고 나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한 권입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