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모차르트, 리스트, 바흐, 말러와 라흐마니노프가 당신의 삶을 밝혀줄 수 있는가 - AI의 현재 - 가장 최근의 소식을 전한다 - 금융규제의 허점 -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 해양정치 - 바다에 대한 새로운 접근 - 드로잉 챌린지 - 매일매일 꾸준히 15분 - 이토록 푸짐한 한그릇 - 아주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컨테이너 텃밭 가드닝 (🏆2022년 Garden Media Guild Awards의 실용도서 분야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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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IN THE DARKNESS THAT IT IS GOOD TO BELIEVE IN LIGHT: HOW MOZART, LISZT, BACH, MAHLER AND RACHMANINOV CAN ENLIGHTEN YOUR LIFE
(원제: C’est la nuit qu’il est beau de croire a la lumiere)
by Claire-Marie Le Guay
분야: 음악, 에세이
사양: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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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신나는 방탕함이 담긴 곡조가 단순한 드라마틱함을 넘은 찬란한 빛이 되어 우리를 이끌어준다. 리스트의 사랑의 감정은 파도처럼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동시에 우리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평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바흐의 균형잡힌 음악은 우리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자연에서 기인하는 말러의 창의력은 우리가 자연으로 돌아갈 자리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라흐마니노프의 풍부한 표현력은 스릴 넘치며, 우리 스스로를 초월하여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부여한다. 음악과 문학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대면하고, 한숨 돌리면서 영감을 찾고, 존재의 근본적인 의미에 대해 철저하게 고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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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NEWS ABOUT ARTIFICIAL INTELLIGENCE
(원제: Dernieres Nouvelles de l’Intelligence Artificielle)
by Rodolphe Gelin
분야: 과학, 기술
사양: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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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 얼굴 인식, 컴퓨터 자동 번역… 이 수많은 것들이 AI 기술에 기반하며, 우리 일상의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 기능하고 있을까? 어떤 기적 같은 힘에 의해서 간단한 계산기가 체스나 바둑의 거장을 이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발전하게 되었을까? 이 강렬한 책을 통해 AI와 로보틱스 전문가인 저자는 AI의 “블랙박스”를 열어, 이런 혁신적인 기술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편견과 여러 잘못된 오해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최신 연구 결과에 초점을 맞추며 사회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 과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목차
- AI의 선사시대
- AI에 관한 신화
- AI는 어떻게 사고를 할까?
- AI의 식단과 소화 방법
- AI의 미스테리
- AI vs 인간의 지능
- 선입견에 대한 반론
- AI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고, AI 덕분에 당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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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LLUSION OF CONTROL
by Jon Danielsson
분야: 경제
사양: 288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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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S BOOKS OF 2022 - FINANCIAL TIMES
"[T]hought-provoking" —Martin Wolf, Financial Times
금융 위기에 대한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면서 금융 체계에 대한 규제를 적용하는 쉬운 해법들은 왜 결국 실패하기 마련인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책
금융은 풍요와 위험을 함께 가져온다. 우리는 투자 위험 요소를 가늠하고 제어하는 동시에,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숫자를 측정하고 계산을 한다. 현재 전략들은 수학적 기술과 역사적 데이터에 의존하여 미래의 위험을 예측하지만, 인간 본성이라는 요소를 누락하여, 체계에 내재된 위험의 본질을 계산해내지 못한다.
저자는 치명적인 위험은 개인과 그들의 믿음, 목적, 능력, 편견 등 내적인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위험이 금융 체계의 외적인 것에서 기인한다는 믿음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가늠하고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새로운 규제를 통해 작은 위험들을 타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해괴하게도, 도리어 더 큰 위험을 대면하게 된다. 과거와 현재의 위기를 교훈삼아 저자는 다양성이 우리의 금융 체계를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금융 감독 당국이 반드시 추천해야하는 책. 측정될 수 있는 위험 요소는 물론 측정될 수 없는 위험 요소까지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자산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읽어봐야 한다.”
— 찰스 굿하트 Charles Goodhart, 런던 정치경제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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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UE NEW DEAL
by Chris Armstrong
분야: 환경
사양: 272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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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S OF THE YEAR 2022 - THE NEW STATESMAN
"지금보다 훨씬 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에 대한 중요하고 시기적절한 책.
깊이있게 잘 쓰여진 이 책은 지구와 우리가 벌이고 있는 일들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Ray Monk, New Statesman
현재 해양의 상태에 대한 긴급한 점검,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 일
바다는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에서부터 온도를 조절하는 것 까지, 지구의 생명을 유지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육지에서 찾을 수 있는 자원이 점점 고갈되면서, 바다는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바다는 두가지 긴급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엄청한 바다 환경 파괴와 해양경제의 불평등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현존하는 정부들이 어떻게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지 알리며, 우리는 더 잘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잠겨버릴 땅에 살고 있는 운명에 놓여있는 사람들, 어업노동자들의 착취, 해양동물의 권리 등등 다양한 위기 문제들을 조사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세계해양기구의 필요에 대해서 강조한다.
이 책은 평등, 민주주의,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라는 인류의 중요한 가치를 왜 해양 정치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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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INUTE ART DRAWING
: Learn How to Draw, Colour and Shade
by Jessica Smith
분야: 취미
사양: 240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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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분야이든 꾸준히 시간을 들여 많은 연습을 하는 것 만큼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없다.
그림그리기도 마찬가지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독자들이 하루에 단 15분만 시간을 들여 가능한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기를 제안한다.
각각의 그림은 6단계를 넘어가지 않고 연필과 마커, 색연필만을 사용한다.
심플한 재료와 단계대신 그림의 퀄리티는 세련된 색의 적절한 조합과 기술(음영, 선과 점과 같은 포인트)이 도맡아 한다. 또한 그리기 단계별로 저자가 주는 팁은 단순히 따라 그리는 그림 그 이상의 생각을 하게한다.
하늘과 땅, 바다, 집, 사람, 물건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의 그리기 예가 담긴 이 한권은 내가 보는 모든 것 또한 그릴 수 있게하는 완벽한 가이드북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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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BOOK OF BOWL FOOD
: Simple and Nourishing Recipes in a Bowl
분야: 요리
사양: 112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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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한그릇 음식을 선호한다.
그러나 한그릇 음식이 때로는 성의없어 보이고 비슷한 메뉴의 반복이되는 것 같은 마음 한편의 작은 불안감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 책은 한그릇 음식이 얼마나 다양한 영양소와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아침부터 야식까지 다양한 시간 다양한 입맛에 맞게 준비할 수 있는 총 40가지의 한그릇 요리법은 야채, 곡물, 고기 그리고 생선까지 이상적인 재료의 조합으로 선보이며 메뉴의 한계에 부딪힌 모든 독자들에게 영감이 된다.각각의 레시피에는 단백질/야채 혹은 과일/ 잎줄기채소 / 복합탄수화물 / 건강한 지방 / 토핑 혹은 드레싱 각 카테고리 별로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며 이는 색상으로도 구분되어 표시된다.
와사비를 살짝 넣은 마요네즈에 무친 연어 큐브에 오이와 시금치 그리고 곡물을 넣은 한그릇, 메밀면에 두부와 그린빈을 넣고 드레싱을 얹은 한그릇은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군다.
간단하고 건강하며 보기에도 좋은 한그릇 음식 레시피 잘 먹는 것이 이처럼 쉬울 수는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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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TICAL VEG GUIDE TO CONTAINER GARDENING
분야: 원예
사양: 3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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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Garden Media Guild Awards의 실용도서 분야 수상작
“원예에 있어 모든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흥미진진한 책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방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도시에 살면서 원예에 취미를 갖고자 하는 모든 입문자들은 이 책을 봐야만 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기 있는 웹사이트인 “버티컬 베지”의 운영자이자 20만명 이상의 원예 애호가들, 팔로워를 보유한 저자가 공유하는 달콤한 과일, 신선한 채소와 허브를 각종 화분에 담아 창가, 정원, 베란다 등 그 어떤 공간에서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컨테이너 가드닝 가이드북.
스스로 토마토, 호박과 딸기 등을 기르고 싶지만 적당한 공간이 없다면? 일명, 버티컬 베지 맨(Vertical Veg Man)으로 불리는 저자는 어떻게 벽, 발코니, 뒷마당과 아치, 창틀을 활용하여 다양한 채소와 꽃, 식물들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10년 이상 풍부한 양질의 식재료를 작은 공간에서 다양한 화분을 활용하여 컨테이너 가드닝을 통해 수확하는 방법을 가르쳐왔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공개한다.
- 저자만의 8단계 성공방법
- 어떻게 자신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일년 내내 무엇인가를 재배할 수 있을까
- 입문자를 위한 원예 프로젝트
- 좀 더 경험 있는 원예가를 위한 비료 만드는 법과 병충해 관리
- 작은 공간에서의 원예를 어렵게 하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집에서 식재료를 기르는 것이 어떻게 웰빙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저자는 스스로의 실험, 실패와 성공을 통해 검증된 방법을 공유하며, 컨테이너 가드닝이 단지 취미가 아니라 맛있으면서도 싸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원하는 먹고 싶은 모든 재료를 스스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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