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개국 판권 계약완료
🌟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1위
🌟 이탈리아의 대표 신문 <la Lettura> 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을 수상
태즈매니아는 섬이다.
태즈매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자연, 희귀한 동물들, 그리고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곳
<태즈매니아>는 미래에 관한 소설이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바라는 미래, 우리가 갖지 못할 미래,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미래, 우리가 지금 만들고 있는 미래.
<태즈매니아>의 등장인물인 파올로는 저자의 분신으로 그 또한 물리학자이며 또한 우리와 같이 세계의 종말(핵전쟁의 위협이나 기후변화의 세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세계)을 두려워하는 현대인이다.
그리고 파올로는 개인적인 위기를 겪은 후 모든 것을 등지고 도망치며 예상하지 못하는 새로운 것에 발을 들여놓기 원한다.
소설 속에서는 파올로와 함께 16년동안 함께 살고 있는 로렌자, 파올로의 친구이자 태즈매니아의 이론, 즉 세계 종말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뜻하는 태즈매니아 이론을 공식화한 노벨리 교수 등이 등장한다.
파올로와 로렌자 그리고 친구들, 제자들, 동료 등은 자연에 의해 야기된 재앙에서부터 사람들의 잘못에 의해 야기된 재앙까지 마주하게 된다.
과학이 모든 답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 파올로 또한 의문의 벽에 직면하게 된다.
태즈매니아는 단순히 섬이 아닌 우리 모두가 찾아야 하는 위기로부터의 도피처가 될 것이다.
<태즈매니아>는 종말론적이며 깊이 있는 감정과 이성을 결합한 소설이다.
저자소개: 파올로 조르다노
파올로 조르다노는 그의 소설 <태즈메니아 TASMANIA>가 이탈리아의 대표 신문중 하나인<la Lettura> 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을 수상했다.
저자인 파올로 조르다노는 1982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난 물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008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발표한 첫 소설 <소수의 고독>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스트레가 상과 캄피엘로 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그간 중견 작가들에게만 수여되던 스트레가 상을 젊은 신인 작가가 역대 최연소라는 기록을 세우며 수상한 이례적인 사건에 온 이탈리아가 주목했고, <소수의 고독>은 2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10년 이탈리아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67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42개 나라가 앞다투어 이 작품의 판권을 계약하는 등 파올로 조르다노와 <소수의 고독>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공동 각본과 감독을 맡은 새로운 HBO 시리즈 WE ARE WE ARE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