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아동] 아이들을 감쪽같이 없애는 법(미카엘 에스코피에&아망딘 피우)ㅣ나, 루보치카 - 전쟁에 관한 우화(아망딘 피우 그림)ㅣ책아, 사랑해
2026. 2. 13.
[AMO 아동] 아이들을 감쪽같이 없애는 법(미카엘 에스코피에&아망딘 피우)ㅣ나, 루보치카 - 전쟁에 관한 우화(아망딘 피우 그림)ㅣ책아, 사랑해
📚소개 도서 목록📚
1. 아이들을 감쪽같이 없애는 법 / 그림책 2. 나, 루보치카 - 전쟁에 관한 우화 (아망딘 피우 그림) / 그림책 3. 책아, 사랑해 / 보드북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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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는 카타르시스를, 아이들에게는 엉뚱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블랙 코미디' 컨셉의 그림책
아이들을 감쪽같이 없애는 법
HOW TO GET RID OF YOUR CHILDREN
(원제: Comment se débarrasser de ses enfants)
by Michaël Escoffier, ill by Amandine Piu
그림책 ㅣ 36쪽 ㅣ 240 x 320 mm
"당신은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물론이죠! 하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이들이 없는 평화로운 행성으로 탈출하고 싶지 않나요?"
아이들은 사랑스럽지만, 동시에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매달리고, 소리 지르고, 끊임없이 관심을 요구하죠. 한계에 다다른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은 아주 특별한 제안을 던집니다. 바로 사랑스러운 '내 새끼'들을 (잠시나마?) 합법적이고도 창의적으로 없애버리는(?) 방법들입니다.
이 책은 세련된 블랙 유머와 아망딘 피우 특유의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깔깔대며 웃을 수 있는 황당무계한 상황들을 연출합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이 발칙하고 불경한 가이드는 오히려 가족 모두의 결점까지 웃어넘기게 만드는 기분 좋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 키 포인트
블랙 코미디의 카타르시스: "아이를 없애고 싶다"는 부모들의 은밀하고 금기시된 상상을 유머로 승화시켜 정서적 해방감을 줍니다.
압도적인 판형과 비주얼: 240 x 320mm의 시원한 판형에 담긴 아만딘 피우의 재치 넘치는 그림은 소장 가치를 높입니다.
검증된 작가 콤비:'퀘벡 서점상(Prix des Libraires du Québec)' 등 다수의 상을 받은 미카엘 에스코피에와 15개국 이상 번역 출간된 아만딘 피우의 믿고 보는 조합입니다.
전쟁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한 마리 곰의 시선을 통해 풀어낸 서정적이고도 강렬한 우화
나, 루보치카
I, LUBOCHKA
(원제: Moi, Lubochka)
by Gilles Baum, ill by Amandine Piu
그림책 ㅣ 40쪽 ㅣ 200 x 260 mm
전쟁의 포화 속에서 부상당한 곰과 그를 돌본 병사가 나눈 짧지만 강렬한 우정,
그리고 친구를 지키기 위한 곰의 숭고한 선택을 그린
전쟁 그리고 평화에 관한 국가와 시대를 초월한 우화
숲속에서 계절의 흐름을 따라 평화롭게 살던 곰은 어느 날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불타는 전쟁을 마주합니다. 부상을 입고 쓰러진 곰을 구한 건 휴가 중이던 병사 세르기였습니다. 세르기는 곰에게 '루보치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껏 치료해 줍니다.
두 존재는 따뜻한 수프를 나눠 먹고, 함께 체스를 두며, 별빛 아래에서 음악을 듣는 다정한 시간을 공유합니다. 하지만 세르기가 최전선으로 복귀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루보치카는 결심합니다. 어느 날 밤, 친구가 잠든 사이 루보치카는 세르기 대신 총을 들고 군복을 입은 채 전장으로 향합니다. 특정 국가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전쟁의 비극과 인간애를 섬세하게 묘사한 이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여운을 남깁니다.
⭐ 키 포인트
시대를 관통하는 보편적 우화: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을 연상시키는 이름들이 등장하지만, 국가와 시대를 초월하여 평화와 우정, 희생이라는 주제를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서정적이고도 강렬한 반전: 친구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려는 곰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되묻게 합니다.
검증된 작가진의 조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만딘 피우의 섬세한 일러스트와 길 바움의 깊이 있는 서사가 만나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독서가 '공부'가 아닌 '우정'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책
책아, 사랑해
BOOK, I LOVE YOU
(원제: Livre, Je t'aime)
by Mathis
영유아 그림책 (보드북) ㅣ 20쪽 ㅣ 160 x 190 mm
어린 시절부터 평생을 함께하며 우리를 보호하고 즐겁게 해주는 '책'이라는
존재에게 건네는 가장 순수하고 기쁜 사랑 고백
이 책은 책과 아이 사이에 맺어지는 특별한 유대감을 찬양하는 기분 좋은 카탈로그 형식의 그림책입니다. 교육적이거나 도덕적인 훈계에서 완전히 벗어나, 작가 마티스는 물리적인 '책' 그 자체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책은 때로 우리를 지켜주는 방패가 되고, 깔깔 웃게 만드는 광대가 되며, 우리를 자유로운 세상으로 안내하는 문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작가 특유의 정확하고도 다정한 시선으로, 책이 우리 삶의 어떤 순간들을 함께하는지 유머러스하게 나열합니다. 아이의 손에 꼭 맞는 보드북 판형에 담긴 이 이야기들은 독서가 얼마나 즐겁고 해방감을 주는 행위인지 자연스럽게 일깨워줍니다.
⭐ 키 포인트
책과 맺는 첫 번째 우정: 책을 학습의 도구가 아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은신처'이자 '단짝 친구'로 정의하며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줍니다.
친근한 물성, 감각적인 경험: 2세 이상의 영유아가 직접 만지고 넘기며 책이라는 물리적 존재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보드북 구성입니다.
위트 있는 묘사: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책", "나를 지켜주는 책"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을 재치 있게 포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