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TURN BACK : China and the Forbidden History of the 1980s by Julian Gewirtz
역사 Harvard University Press | 22년 10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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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History Magazine 2022년 올해의 책 선정 🎖️ Foreign Affairs 2022년 올해의 책 선정 ⭐The Economist, Wall Street Journal, Financial Times 등 유수의 언론의 호평
현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중국 담당자의 신간
1980년 중국은 경제와 정치 자유화에 대한 논의로 한창 뜨거웠다. 그런데 천안문 사건 이후 중국 공산당 정부는 이 개혁에 대한 논의와 열의의 흔적을 역사 속에서도, 기억 속에서도 철저히 지워버리려 무던히도 애쓰고 있다. 민주화와 개방의 물꼬를 틀 수 있었던 대안적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시진핑 정권의 리더십들이 어떻게 검열하고 삭제했으며, 새로운 차원의 국가 규모의 감시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는지 조명한다.
저자는 중국이 그토록 은폐하고 싶었던 역사를 들춰내 당시 실제로 어떤 정치, 경제적, 또 사상적인 논의들이 오갔으며, 또 시도들이 있었는지 밝힌다. 또한 1989를 기점으로 이러한 비전들이 왜 별안간 중단되었는지 그 배경과 억압과 학살로 얼룩진 역사 또한 살펴본다.
오늘날 중국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바탕이 되는 책이며, 어쩌면, 아니, 아마도 지금과는 아주 다른 모습일 수 있었던 중국이 매우 큰 변화의 기로에 서 있던 시기의 중요한 혁명적이고도 역사적인 기록물이다.
저자는 중국통으로, 현재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CS) 대중국 디렉터를 역임하고 있다.
목차 서론: 금지된 역사 I. 이데올로기와 프로파간다 II. 경제 III. 기술 IV. 정치적 현대화 V. 천안전 이전 VI. 천안문과 그 이후 결론: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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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BERRY TEA AT THE BADGER'S DEN (원제: Te de maduixa) by Eulàlia Canal (글) Toni Galmés (그림)
전연령을 위한 그림책, 0-100세 Bindi books | 23년 2월 출간 예정 56쪽, 220 x 200 mm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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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pre-empt 계약 및 이탈리아 판권 계약 ⭐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의 팬들을 위한 전연령 대상 그림책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각각 무언가를 잃어버렸어요. 곰은 안경을 잃어버렸어요. 안경이 없는 세상은 온통 흑백으로 보여요. 오소리는 꿈을 잃었어요. 친구가 없어 외로운 늑대는 친구를 찾아요. 그리고 다람쥐는 행복을 찾지요.
동물 친구들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다함께 오소리네 거실에 둘러앉아 딸기차를 나눠마시며 각자의 고민과 생각과 마음을 나누다보면 다함께 답을 찾을지도 몰라요.
행복을 찾는 여정을 사랑스럽게 그린 이야기책이에요. 또한 함께함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동물 친구들은 행복이란 무엇일까, 또 행복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생각해봐요. 어린 독자들과 어른들 모두를 위한 감수성 풍부한 동화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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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ARK
by Mary Reynolds
분야: 환경, 원예
사양: 276쪽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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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가 너무나 필요로 하는 희망의 이유를 전달한다. 원예가, 보호자, 도시 계획자,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이 멋진 책을 통해 수천 개의 작은 야생의 우호적인 정원이 어떻게 전세계의 위협을 받는 생명들을 보호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제인 구달
개개인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수백만 명이 함께 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살리고자 노력한다면, 아마 가능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ARK - Acts of Restorative Kindness, 즉 복원시키고자 하는 친절한 행동을 통해, 노아의 방주처럼 재앙으로부터 많은 생명체를 구할 수 있다. ARK 자체는 복원된 본연의 생태계 자체이다. 현지 자생 식물들이 자라고 벌레 등 조그마한 생명체들이 살아가면서 지구의 수준 높고 스마트하며 성공적인 자연 치유와 복원의 과정을 돕는 과정을 일컫는다.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정원은 수분하는 존재들, 씨앗을 퍼트리는 존재들, 야생의 동물들 등 현재 멸절의 위험에 처한 많은 생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ARK 활동을 통해 우리 행성의 새로운 장을 써 나갈수 있다. 뿌리가 있던, 다리가 달려있던, 우리의 먼 친척인 모든 생명체들에게 안전한 보호처를 제공하면서, 자연의 풍요로움과 마법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ARK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공멸로부터 제어할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어떻게 한 사람의 행동이 세상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우표만한 작은 땅이어도 그 가치는 무한하다. 우리는 모두 함께 이러한 작은 조각을 모아 생명이라는 거대한 모자이크를 만들어, 이 행성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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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FY by Joanna Hutchins
비즈니스, 혁신
Marshall Cavendish | 23년 4월 출간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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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중국이라고? 카피캣의 오명에 가려진 그들의 혁신을 놓쳐서는 안 된다. 따라잡고 싶다고 따라해야 한다. CHINA WAY
서구 비즈니스 리더들은 중국에 대해 언제나 두 가지를 전제한다. 중국은 항상 서양을 모방하고 있으며, 서구가 혁신의 본거지라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현실은 놀랍다: 중국은 모방과 동시에 혁신을 하고 있고, 서구 기업들은 새로운 다음 아이템을 찾느라 바쁜 반면, 중국은 기존의 아이템들을 프로세스의 반복을 통해 변화, 재생산하며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현명하고 영리한 리더라면 중국의 플레이북을 모방해서 배우고, 혁신하고, 다시 앞서 나갈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중국의 선례와 가르침은 ‘중국화하된’ 혁신 방식을 시도해 보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저자는 하이얼(Haier)에서 바이트댄스(ByteDance)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최신 브랜드들을 깊게 파헤치며 비즈니스와 혁신의 세계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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