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재앙 - 대체 어쩌다 우리는 이 지경까지 와버린걸까?

프랑스 혁명이 막 끝난 19세기 초부터 제1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발발까지의 백여년 간, 미술 분야에 있어서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사조가 나타났고, 성장이 있었으며 변신이 있었다. 이 책은 최근까지 미술사에 있어서 간과되거나 과소평가된 예술가들에 초점을 둔다. 어떻게 여성들이 예술가라는 역할을 해낼 수 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춰, 해당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 미술사에 대한 비판적인 질문을 던진다. 왜 여류화가들은 잊혀졌으며, 이제서야 우리는 그들을 인정하고 그들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지 설명한다. 여류화가들의 사조, 그들만의 독특한 관점과 창조활동 등에 대해 살펴보는 동시에 그저 하나의 미술사의 예시로 치부하지 않고, 그들의 작품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준다. 여류화가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이 존재했기에, 감히 그들에 대해 전부 다루려고 하기 보다는, 미술사에서 잊혀진 한 시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특히 기존에 다루어지지 않았던 회화들에 대해 분석하는 특별한 책이다.

전작 <그녀들 또한 화가였다: 15세기-19세기초> 판권 유효

🏅2009년 캐나다 코믹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는 퀘벡 만화&그래픽 노블 계의 전설인 레알 고부의 신작!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따르는 내용으로, 호메로스의 고전을 자유롭고 스릴 넘치며 개성 넘치면서 스펙터클하게 재해석 하였다.

전문 여행 저널리스트인 위고 생제르망은 오랜 세월 끊임없이 지구를 탐험하며 돌아 다니며며, 어느 한 군데 정착하지 않았다. 그는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따라가보는 지중해의 럭셔리 크루즈 여행에 관한 여행서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하지만 뜻밖의 일들이 이 여정을 뒤바꿔놓는다. 이 여행은 과연 그의 마지막 여정이 될 것인가?

지난 60년 간,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전설적인 50명의 축구선수들에 대해 통찰력 있고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는 책. 

펠레부터 음바페까지, 일러스트를 통해 파노라마처럼 그들의 커리어와 최고의 순간들에 대해 알려준다. 아울러 스포츠 기자의 서문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 축구팬의 선호도에 맞춰, 저자 및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의 하에 한 두 명 정도 변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