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이후, 지구 규모로 이루어진 인류의 대이동. 그것은 수많은 충돌을 동반하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켰다. 뉴올리언스, 뉴욕, 리우, 라고스. 대도시를 무대로 재즈를 비롯한 대중음악의 시대가 막을 올린다――
역사와 문화의 여행으로의 초대한다.
뉴올리언스, 뉴욕,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스. 이 도시들은 어떻게 전 세계를 흔든 음악의 성지가 되었을까요? 이 책은 1,000만 명 이상의 노예가 신대륙으로 실려 갔던 비극적 역사에서 시작합니다. 인종차별과 탄압이라는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흑인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담아 재즈와 블루스, 보사노바를 만들어냈습니다.
린치를 고발한 '기묘한 과일(Strange Fruit)'부터 현대의 BLM(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응답하는 재즈의 모습까지, 음악은 곧 투쟁이자 생존의 기록이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재즈에 춤을 추었던 세계사를 만나보세요.
<아마존 서평 중에서>
재즈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세계 음악이라고 해도 좋다. 그렇기 때문에 재즈를 안다는 것은 곧 세계를 아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그 ‘알아가는 방법’을 안내해 주는 책은 사실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