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 내역
2022 Green Earth Book Award 우승작
NCSS Septma Clark Award, Elementary Level Honoree
NSTA/CBC 베스트 STEM 도서
Junior Library Guild Selection
John Burroughs Association Riverby Award
Honorable Mention, Sigurd F. Olson Nature Writing Award
*제인 구달, 퓰리처상 수상자 에드워드 윌슨 추천사
*국내에서는 마거릿 로우먼의 자서전 <오늘도 나무에 오릅니다(2019, 눌와)> 출간
미리 알아두기
우듬지: 식물군락에서 수관들이 모여 형성하는 윗부분. 말하자면 그 군락의 ‘지붕’에 해당하는 부분
이 책의 주인공 마거릿 로우먼은 우듬지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연 위대한 과학자에요.
로우먼은 항상 머리 위 자연 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그 색상과 가지들, 그리고 잎사귀들과 그곳에 사는 신비한 생명체들에 대해서 남다른 흥미를 느꼈지요. 그래서 열대 우림의 높은 나무 위로 직접 올라갔지만,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했어요. 남성 교육자들은 그녀를 거부했고, 높은 캐노피들은 올라가기가 힘들었으며, 또한 숲의 많은 부분이 이미 목재로 잘려나가며 점점 사라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로우먼은 절대 타협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계속해서 인내하며 과학자로서의 미래를 개척함과 동시에 열대 우림 또한 미래에 유지될 수 있도록 인생을 바쳐 연구했어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통해 전세계의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린 이 여성 과학자가 어떻게 열대 우림 나무 꼭대기에서 미지의 생태계에 대해 관찰하고 연구했는지 이야기합니다.
"’캐노피 메그’라고 알려진 마거릿 로우먼은 진정한 영웅이며 용감한 탐험가로, 열대 우림의 캐노피 높은 곳에서 멋진 발견을 했다. 이 책은 그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스러운 열대 우림의 생태에 대해 간단명료하면서도 과학적인 텍스트와 환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알려준다. 전 세계의 어린이 독자들은 강렬한 관심을 가지고 자연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영감을 받을 것이다.” — 제인 구달, PhD, DBE, Jane Goodall Institute and Pioneer of Peace 창립자
“비범한 상상력과 용기, 육체적인 에너지를 요구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개척가이자 과학자인 마가렛 로우먼은 환경과 보존 연구에서 아주 중요한 분야를 창조하였다. 이 멋진 개론을 통해 그녀에 대해 더 잘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 Edward O. Wilson,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하버드대학 명예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