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볼로냐의 바쁨이 시작되나봅니다.
프랑스 아동서 에이전시 The Picture Book Agency의
2023년 볼로냐 신간 카탈로그 링크 및 하이라이트 소개 보내드립니다.
보드북, 그림책, 그래픽 노블, 액티비티 잡지 및 미술 잡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토 원하시는 도서 있으시면 신청 부탁드립니다.
📧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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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TI FRUTTI - LEARN TO COUNT AND HAVE FUN!
(원제: Tutti Frutti)
by Charlotte Love
분야: 보드북
사양: 44쪽, 180*18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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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을 이용한 이 책에서 어린이 독자들은 등장인물들의 얼굴과 입만 보고 누가 숨어있는지 맞추고 과일의 수를 세어야 해요. 어린이들은 1부터 10까지 수세기, 과일 이름, 어떤 과일인지 더 잘 맞추기 위해 과일의 특징 관찰하기를 배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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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GOLF
(원제: Mini Golf)
by Lisa Laubreaux
분야: 그림책
사양: 92쪽, 220*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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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여러분은 골프공이에요!
블루 웨이브 미니 골프장의 하루가 끝이 났어요. 모든 골프공들이 코스를 마치고 성에 도착했어요. 아, 그런데, 출발 지점에 하나가 남아 있네요. 그녀는 성에서의 삶을 꿈꿔요. 그리고 지금부터 이 공이 바로 여러분이에요! 코스 하나 하나가 매우 독특한, 모험이 가득한 이 이야기 속에서, 여러분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 선택을 내려야 해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뛰어넘어, 뛰어들어 과감히 도전할 건가요? 야수들과 대결은 어때요? 실수를 하거나, 목표를 간직하고 나아가거나, 혹은 포기할 건가요?
이 책은 또한 히피 같은 골프공들이 모인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찾거나 혹은 스스로를 확립할 수 있는 철학적 탐구 과정이기도 해요. 저자는 전통적인 게임북의 방식을 변형하여, 여러분이 용감하고 강해지도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적인 지시하는 방법을 따르지 않고 여러 도전들을 제안해요.
우리가 인간으로서 겪게 되는 상황, 탐구, 함정 그리고 둘러가는 길을 떠올리게 하며 우리의 꿈과 야망에 대해 즐거운 시선으로 살펴보는 낙관적이며 즐겁고도 매우 독착적인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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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ULD LIKE TO TELL YOU
(원제: Je Voudrais Te Dire)
by Jean-Francois Senechal & Chiaki Okada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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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 출판사의 신간 그림책으로, 이미 프랑스 판권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계약 완료
주인공의 할머니와의 사랑, 추억 그리고 상실을 주제로, 어린이 독자들도 상실감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떠나보낼 수 있게 해주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그림책
해가 수줍게 빛나고, 숲도, 새들도 고요한 오늘 아침 숲속 빈터에 앉아 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할머니께 하고 싶은 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어요. 마치 할머니집에 찾아갔을 때처럼요. 할머니는 말이 없으셨고, 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침대에 계신 할머니는 할머니 같지 않았어요. 너무 작고 연락해보였어요. 하지만 할머니의 냄새는 그대로였어요. 할머니의 물건도 그대로였죠. 그리고 그 순간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 멋진 발견, 멋진 모험들이 파도처럼 밀려왔어요.
오늘 아침 저는 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엄마가 할머니집을 다녀오셔서 말씀하셨어요. 할머니가 떠나셨다고요. 저는 엄마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할머니는 어디에도 계시지 않았어요. 그순간 폭풍우가 몰려오고, 번개가 숲속 빈터의 떡갈나무에 내리쳤어요. 저는 비명을 질렀어요. 그러고는 오랫동안 강가에 앉아 강물이 흘러가는 것을 바라봤어요. 저는 그것을 막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냥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흘러가게 두었어요.
그리고 떡갈나무의 상처도 치유되었어요. 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새도 다시 노래를 했어요.
오늘 아침 저는 할머니께 편지를 써요. 할머니가 읽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편지를 쓰고있어요. 왜냐하면 할머니께 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마침내 작별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After studying anthropology, JEANFRANCOIS SENECHAL returned to his first love, devoting himself to literature. He is a well-decorated author, as the winner of the 2017 Joseph S. Stauffer Prize in Literature from the Canada Council for the Arts, and several other prestigious awards. Senechal was also named to the 2018 honor list of the 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 (IBBY).
CHIAKI OKADA is an illustrator and author of children’s books from Osaka. Her gentle, calming artwork was selected for exhibition at the Bologna Children’s Book Fair in 2010 and she has since illustrated books by authors from around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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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VERS
(La demenagerie)
by Celine Claire & Thomas Baas)
분야: 그림책
사양: 56쪽, 232*30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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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에 대한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
삼촌 찰스와 테오가 운영하는 친절한 운송 업체 <옮겨드려요>는 효율적이고 실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어느 날, 두 사람은 배달을 시작할 준비를 하며 트럭에 물건들을 싣어요. 그중에는 특히 큰 상자가 하나 포함되어 있어요. 그들이 트럭을 몰고 가는 중에 갑자기 고릴라가 그 상자에서 튀어나와 다른 그들이 운전을 하고 있을 때, 고릴라 한 마리가 갑자기 상자에서 나타나 다른 물건들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해요! 두 사람은 그날 배달하기로 약속한 모든 물건을 배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과연 그들의 새로운 친구를 무사히 배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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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S STORY
(원제: L’Histoire d’Henri)
by Catherine Lepage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29*292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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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의 나라에서는 인생이 항상 장미꽃처럼 피어올라요. 이곳에 존재하는 꽃병들은 돌아다니며 서로의 아름다움과 남다름에 대해 끊임없이 감탄하며, 모두가 말 그대로 기쁨으로 폭발하게, 혹은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요. 헨리는 그가 그의 주변에 있는 다른 꽃병들과 같은 방식으로 꽃을 피우지 않는 이유를 정확하게 집어 말할 수 없자, 그에게 불안감이 자리 잡아요. 갑자기, 그는 주변의 다른 이들과 달라야 한다는 것에 집착하고, 그것은 과도한 감정을 만들어내고 그가 그의 감정을 넘어서려고 시도하도록 이끌어요. 그의 삶이 터져버릴 것 같다고 느껴질 때, 어떻게 헨리는 그의 불안함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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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THE WELL
(원제: Au fond du puits)
by Sylvain Alzial & Louise Collet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29*29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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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바닥에서 개구리는 평화롭고 문제 없이 살고 있었어요. 개구리는 지구상에 자신의 집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을 거라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어요. 거북이가 그녀의 집에 나타나 드넓은 바다에 대해 이야기해주기 전까지는. 아니, 그런데 뭐라는 거죠? 우물 너머에 매혹적인 세계가 존재한다는 게 가능할까요?
세상의 드넓음은 때로 꽤 상대적으로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세상은 우리의 시야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우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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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MANY MANY
(원제: Beaucoup beaucoup beaucoup)
by Oriane Brunat
분야: 그림책
사양: 132쪽, 155*1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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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꼬마가 혼자 있어요. 두 꼬마가 인사를 나눠요. 세 꼬마는 빙글빙글 돌고 있어요…
매력적인 단순함으로 가득한 매우 독창적인 수세기 그림책으로, 우리는 작은 마시멜로를 서로 나누고, 절벽을 건너고, 춤을 잘 못 추고, 금붕어에게 먹이를 주는 등 다양한 모습의 한 꼬마에서 백 꼬마 까지 따라가 볼 수 있어요.
빠져들어 반복하는 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으로, 즐겁게 1부터 100까지 수를 세고 1부터 100까지 꼬마들의 장난기 있는 행동을 발견하게 해줘요.
형광색의 무지개 빛 톤의 색상들이 책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매력적인 오브제처럼 보이게 해주는 특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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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CYCLE ISLAND
(원제: L’ile aux velos)
by Ariane Pinel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197*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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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는 그녀의 사촌 루이즈에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자고 초대를 받아요. 놀라운 점은 루이즈는 막 이사를 했는데, 그녀의 새 집은 차가 허용되지 않고 모두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섬에 있다는 것이에요. 이곳에서는 이 두 소녀들은 심지어 혼자서 장을 보는 것도 허용돼요! 휴가 시즌이 끝나면, 제이드는 육지로 돌아가야 해요. 도시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것은 훨씬 더 까다롭고,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의 이 새로운 열정을 그다지 반겨하지 않으실 거에요. 하지만 제이드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그녀는 진정한 탐험을 시작하기로 결심해요. 이 여행은 많은 어른들을 몽상가로 만들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도 몰라요!
환경적인 메시지를 지닌 이야기로, 자유, 결단, 용기에 대한 찬가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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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 HAS A SECRET
(원제: Cochon a un secret)
by Elisabetta Spaggiari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5*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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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나비와 사랑에 빠진 꿀꿀이. 꿀꿀이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꿀꿀이는 조용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어요. 꿀꿀이는 애플파이를 만들고, 진흙에서 뒹굴고, 그의 친구들과 함께 피자 먹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게 돼요. 그는 그의 마음속에 그를 희망으로 가득 차게 하거나 깊은 슬픔을 느끼게 하는 비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요. 그는 친구인 토끼 로저에게 이야기하기로 결심해요. 그는 로저에게 나비를 하지만, 나비는 돼지와 전혀 관련이 없게 때문에, 이 사랑은 불가능하다고 털어놓아요. 로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우리는 닮았기 때문에 함께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는 같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친구가 되는 거야.
"나는 사과를 좋아해."라고 꿀꿀이가 말해요. 그리고 그들 위를 날고 있던 나비는 이렇게 대답해요. "나도 사과를 정말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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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S OF MISTER ANATOLE
(원제: Les Maisons folles de Monsieur Anatole)
by Emmanuelle Mardesson & Sarah Loulendo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40*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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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건축가 아나톨 씨는 동물 마을로부터 아주 특별한 집들을 지어 달라는 요청을 받아요. 앵무새 피에트로를 위한 수정으로 만든 집, 게르빌루스쥐를 위한 동물 모양의 집, 심지어 코끼리 옥타비우스를 위한 날으는 집 등등. 집들이 완성되고, 건축가 아나톨 씨는 동물들이 새로운 서식지에 만족하는지 보기 위해 그들을 방문하는데...
집과 건축에 관한 매혹적인 그림책으로, 장난기와 상상을 담아 11가지의 특이한 집 속 서로 다른 삶의 모습을 보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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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HAS A DACHSHUND EXCEPT ME
(원제: Tout le monde a un teckel sauf moi)
by Charlotte Pollet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40*3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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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닥스훈트 없이 사는 삶을 살 가치가 있을까?
아사는 절망에 빠져 생각해요. 그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닥스훈트를 가지고 있어요! 아니면 그녀의 눈에만 사방에서 닥스훈트가 보이는 걸까요?
닥스훈트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소녀의 생각을 담은 그림책으로, 소녀는 닥스훈트에 너무나 빠져버려 소녀의 눈에는 어디서든 닥스훈트가 보여요. 이 재미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모든 그림 속에 교묘히 숨어 있어, 재미있는 찾기 놀이를 가능하게 해줘요. 저자는 시각적 발견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유행 그리고 일시적인 것과 우리가 맺는 복잡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해요. 그리고 놀라운 결말에서, 행복의 원천이 우리가 처음에 집착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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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ST
(원제: Modeste)
by Julien Baer & Magali Le Huche)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18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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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는 항상 많은 아이들이 함께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요. 부모님들이 하시는 일(모두 훌륭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집(크다) 또는 휴가(항상 놀랍다!)에 대해 이야기해요. 내 애완동물 조지에게 그들을 소개한다면 어떨까?
가벼운 익살스러운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 책은 운동장 주변에 가득한 허풍을 꼬집으며, 자신감 부족과 통합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들을 다뤄요. 우리가 관심을 가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때조차도, 우리는 자신 안에는 많은 예상치 못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 시켜줘요. 주제를 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시에,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조금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해줘요!
글작가 쥘리엥 베어, 그림작가가 마갈리 르 위슈의 책들이 국내에 번역 출간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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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BEAR
(원제: Ours d'hiver)
by Irene Schoch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00*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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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이 끝날 무렵, 곰 알도는 겨울 내내 겨울잠을 자기 위해 그의 굴로 돌아와요. 그러나 이번에는, 첫 서리가 내리자, 그는 그의 집에서 쫓겨나요. 누군가 그의 집을 빼앗아버렸어요! 알도는 하는 수 없이 코트와 스카프 외에 아무런 장비가 없이 사상 처음으로 겨울을 맞이해야 하지만, 추운 겨울 동안 때로는 친구의 미소가 따뜻한 벽난로 불보다 더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집 없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겨울을 바라보게 하며 현재의 큰 문제를 다루는 섬세하고, 위로가 되는 겨울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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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ICE
(원제: Sous la glace)
by Michael Escoffier & Ella Charbon
분야: 그림책
사양: 24쪽, 230*1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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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에는 꼬마 어부가 있어요. 얼음 아래에는 아주 작은 물고기가 있어요. 둘 다 열정적이고, 욕심 있고, 결단력 있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좋은 이들이 있어요!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모든 친구들은 그를 돕기 위해 그의 주위로 모여요. 어부 소년과 그의 친구들은 줄을 당기고, 당기고, 당기고, 당겨요. 물고기와 그의 친구들은 물 속에서 잽싸게 움직이고, 움직이고 또 움직여요. 휴, 아슬아슬했어요!
아래에서 위로 펼쳐지는 이 그림책은 무엇보다 이야기의 결말이 특별해요. 물 위와 아래 사이에 위치한 글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소년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그러나 마지막 페이지에서 글과 그림이 연결되지 않고, 놀라운 반전을 깨닫게 돼요. 소년은 빈손으로 떠나게 되고, 안전해지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작은 물고기에요. 여러분도 속았나요? 사실은 주인공 누카는 소년이 아니라 작은 물고기라면요? 이야기를 다시 읽어볼까요?
협력와 우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숨이 턱 막히게 하면서도 웃게 만들 영리한 그림책
글작가 미카엘 에스코피에의 여러 그림책들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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