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도서전 미팅 제안 **
아래 소개드리는 도서들을 관리하는 칠레 에이전시 VLP AGENCY(스페인어권 도서들 관리)가 서울 도서전에 참석합니다. 미팅 원하시면 신청 부탁드립니다. 아래 카탈로그 링크 함께 보내드립니다.
📣파일 신청 및 문의는 아래의 담당자 이메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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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고 고쳐쓰는 마음
MENDING
(원제: Remendar)
by Dafne Moncada Breitler
그림책 ㅣ 40쪽 ㅣ 215 x 285 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페인어)*
번역 지원금 신청 가능 - 관련 정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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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녀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낡은 물건뿐만 아니라
기억과 관계, 나아가 지구를 치유하는 법을 배우는 서정적인 그림책
누구나 한 번쯤 양말에 구멍이 나거나, 세탁기에서 사라진 양말 한 짝의 행방을 궁금해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유대감을 중심으로, 구멍 난 양말을 깁는 행위를 통해 기억과 애정,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할머니로부터 전수되는 수선의 기술은 단순히 물건을 고치는 법을 넘어, 사라져가는 지혜를 공유하고 소중한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비유로 보여줍니다.
상징성이 풍부하고 세밀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친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서사를 뒷받침하며,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사회적 성찰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자극적인 교훈을 강요하기보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수선하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삶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와 가족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전 세대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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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전쟁은
필요없어요!
NO WAR FOR ME!
(원제: ¡A la guerra yo no voy!)
by Camila Monasterio, ill by Emma Gascó
그림책 | 40쪽 | 247 x 260 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페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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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아픔을 음악과 우정으로 치유하는 다정하고 경쾌한 평화의 메시지
홀로 남겨진 슬픈 피아노가 악기 친구들을 만나 전쟁 대신 평화를 노래하는
희망의 음악 그림책
광장에 덩그러니 놓인 피아노 한 대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전쟁터로 떠나버린 삭막한 풍경 속에서 피아노는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피아노 곁에 바이올린, 트럼펫 등 음악을 사랑하는 악기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무기를 드는 대신 함께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며, 전쟁으로 얼룩진 세상을 평화와 우정의 빛으로 조금씩 바꿔나갑니다.
이 책은 전쟁이라는 무겁고 복잡한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정적이고 희망적인 경험으로 승화시킵니다. 의성어가 가득한 리드미컬하고 장난기 넘치는 텍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울림이 느껴집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노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에게 전쟁은 필요 없어요!"라는 강력하고도 다정한 평화의 메시지를 가슴 깊이 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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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정원
A GARDEN OF YOUR OWN
(원제: Un jardín propio)
by Marta Ardite, ill by Alicia Varela
그림책 ㅣ 60쪽 ㅣ 240 x 270 mm
*영어 번역 제공(원서 스페인어)*
번역지원금 신청 가능 - 관련 정보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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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우리 가꿔나가야 하는 우리 마음 속의 정원입니다."
2026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종후보 작가가 선사하는
황홀한 예술적 위로
버지니아 울프의 철학을 빌려온 이 책은, 우리가 예술적으로 성장하고 자유로워지기 위해 반드시 가꾸어야 할 '내면의 정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할머니와 손녀의 다정한 대화로 시작되는 이 책은 '의미 있는 삶을 구축하는 법'이라는 심오한 질문을 식물과 정원이라는 비유를 통해 명쾌하고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버지니아 울프가 창조를 위해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듯, 저자는 우리가 예술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을 돌보기 위해 '나만의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각 페이지는 창의적인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며, 독자로 하여금 외부의 시선이나 비교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긍정하는 법을 배우게 합니다.
알리시아 바렐라의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은 텍스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자아 성찰과 표현의 중요성에 대해 수많은 층위의 담론을 형성합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힐마 아프 클린트, 마티스, 클림트 등 위대한 예술가들의 정원 철학과 더불어 일본·페르시아·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정원 문화, 그리고 나무들이 소통하는 '우드 와이드 웹(Wood Wide Web)'과 같은 흥미로운 식물학적 지식까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예술과 자연, 철학을 잇는 깊이 있는 탐구의 시작점이 되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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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의 위대한
암컷 리더십
FEMALES
(원제: FÉMEAS)
by Xulio Gutiérrez, ill by Lucía Cobo
논픽션 (자연/과학) ㅣ 36쪽 ㅣ 213 x 275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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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의 가부장적 편견을 깨고, 리더십과 지혜로 무리를 이끄는
16종 암컷 동물의 생태를 다룬 지식 그림책
동물의 왕국은 흔히 강한 수컷이 지배하는 세계로 묘사되곤 하지만, 실제 자연에는 암컷이 무리를 통치하고 이끄는 '모계 사회'가 수없이 존재합니다. 이 책은 유럽 비송의 어린 암컷이 어떻게 무리의 리더로 성장하는지, 할머니 오르카(범고래)가 어떻게 손주들에게 사냥 기술을 전수하는지, 그리고 문어 엄마가 새끼의 생존을 위해 어떤 숭고한 희생을 치르는지 등 16종 동물 암컷들의 결정적인 삶의 순간들을 조명합니다. 리더십, 교육, 협동, 적응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암컷의 시각에서 새롭게 탐구합니다.
생물학자이자 교육자인 저자 훌리오 구티에레스는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짧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여기에 루시아 코보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과학적 정밀함과 예술적 은유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화이트 레이븐스선정 작가와 이베로 아메리카 일러스트 카탈로그 명예 언급 작가가 협업한 이 작품은 자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품격 있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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