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어딘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화려한 패션을 휘두른 마녀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앨리스. 거리 곳곳에 갑자기 나타나는 광고에 홀린 듯, 오늘도 고민에 빠진 청춘들이 그녀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기대를 품고 찾아온 이들에게 앨리스가 던지는 첫마디는 의외입니다.
“뭐야 그 고민, 완전 촌스러.”
의욕 제로, 패션 생각뿐인 이 마녀…… 정말 믿고 고민을 맡겨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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