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Alex Award 수상 👍 누적 판매 부수 10,000부 이상
“은근한 감동을 주는, 우정과 여성에 대한 오마주” - 퍼블리셔스 위클리
스물여섯의 킴, 타니샤, 다브네, 쿠키. 이 넷은 뉴욕 맨하탄 바로 윗동네 브롱스에 삽니다. 마치 예전의 인기 미드 ‘섹스 앤더 시티’의 네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이들 역시 둘도, 아니 넷도 없는 베프이죠.
총 다섯 편의 연결된 미니 에피소드를 통해 통통 튀는 개성만점 네 주인공의 일상의 단면을 그립니다. 독특한 점은 모든 에피소드마다 ‘머리 손질’을 스토리 전개의 공통된 창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흑인들은 특유의 모질 때문에 다른 인종에 비해 머리 손질에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해요. ‘머리 손질’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루틴을 통해 젊은 흑인 여성들의 일상, 로맨스, 가족, 그리고 연대를 이야기하는 그래픽노블입니다.
이 작품은 원래 흑인들만의 일상 루틴과 요즘 흑인 여성 세대의 일상을 유쾌하게 보여주고 싶은 두 저자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짧은 수상 만화 Wash Day에서 시작했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분위기마다 다른 톤으로 채색한 일러스트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저자 소개] 저자 Jamila Rowser는 수상 경력의 주목 받는 블랙 크리에이터이며, 2021년 Adweek 선정 ‘팔로우할만한 100인의 크리에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Robyn Smith는 DC 코믹스의 Nubia: Real One를 그리기도 한 만화가입니다.
"I love when a graphic novel uses colours as a statement, and this one certainly does. Great artwork alongside a great storyline."
—BookRiot
"Starred Review "The motif of wash day- as the women wash their own hair and others’, go to the salon, and get braids-invites the reader into the rhythm of their lives, with welcome inclusivity of queer romance, as well as non romantic story lines. This subtle but heartwarming homage to friendship, feminism, and reconciliation sings."
-Publishers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