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색이나 디자인에 대해 매일 업로드하고 있는 인기 Instagram 유저 ‘보기만해도 도움이 되는 디자인 교과서(見るだけデザインの教科書)’의 첫 저서! SNS를 중심으로 대활약하고 있는 포토그래퍼의 아름다운 사진들에서 많은 힌트를 얻어, 배색과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엮은 책이다.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보고 있으면 왠지 아련하고 그리움마저 들게 하는 80장의 사진들로부터 400개 이상의 컬러와 800개 이상의 디자인 아이디어 예시를 뽑아내어 소개하고 있다. 보기만해도 즐겁고 센스가 좋아지는 디자인 북.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독자들도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에 활용해보면 좋은 책이다. 발표자료, 회의자료, 매일의 업무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디자인을 곁들여보면 어떨까? 의외로 디자인은 우리와 가까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