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무엇을 하나요?

샐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답니다.

모험 가득하고 신나는 일들이 펼쳐지는 샐리의 세계를 그린 책

샐리는 삐쳤어요.

엄마는 나랑 놀아 주지도 않고…너무 너무 심심하단 말이에요. 

샐리는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해요.

“안녕? 나랑 놀래? 나는 사라야”

사라와 함께 공놀이, 네잎클로버 찾기를 하고 사라가 알려준 서커스가 열리는 장소로 향합니다.

“저기 숲 속에서 서커스가 열리고 있어! 빛을 따라가면 된다고.”

“우와!”

그곳에서는 진짜 서커스가 열리고 있었어요.

입구를 지키는 돼지아저씨를 지나 들어선 텐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어요.

그리고 흥미진진한 서커스가 시작되고 진행자는 서커스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샐리와 사라를 소개합니다!”

그 순간 샐리와 사라는 자신들도 모르게 화려한 공중그네 기술을 선보이죠.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마친 샐리와 사라

그 순간 샐리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됩니다.

“샐리야! 밥먹어”

이 책은 저작권사 opal의 제 1회 Bengt Christell Prize 의 우승작가, 아만다 존슨의 그림책으로 매력적인 삽화와 이야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 나는 정말 조용할 거에요. 

할머니가 나를 데릴러 올때까지 정말 아무 말도 안 할 거예요." 

그런데 할머니가 오시지 않아요. 

그날도 그리고 그 다음 날도 오시지 않아요.

할머니는 다시는 오지 않을 건가봐요.

하지만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던 연못 근처의 나비의 집에는 할머니가 계실지도 몰라요...

상실과 슬픔이 어린 아이에게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를 아름답고 잔잔하게 그려낸 그림책

유수의 스웨덴 언론으로 부터 2022년 최고의 아동 논픽션으로 소개

향유고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자이지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인간의 눈에서 멀리 떨어진 광활하고 깊숙한 곳에서 삶을 보내는 향유고래 

이 책은 그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고, 이 놀라운 생물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