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내 주위의 세상이 너무 빠르고 너무 시끄럽게 지나가기 시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나는 가끔 기분이 이상하고, 마음이 편치 않고, 두려움을 느껴요.

나는 왜 이러는 걸까요? 

불안감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부드럽고 온화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마법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떤 것이 마법 같은 일일 까요?

마술사 비고티니는 이 작은 마을의 주민들이 그들 주변에서 마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여러분도 마법이 보이시나요?

"마법사 비고티니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우리는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는 망토도, 지팡이도, 은색 복장도 없었다. 그가 가진 것은 콧수염과 그가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세상에 퍼뜨린 한 가지 생각 뿐이었다. 그것은 바로 마법은 어디에나 있고, 단지 어떻게 보면 되는지 알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야 한다."

참고로 비고트는 수염을 의미해요.

아주 유쾌한 그림책

파파룰로는 처음으로 아빠가 될 예정이에. 그래서 그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아주 열심히 공부하기로 결심해요.

하지만 결국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단 하나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까지는요...

"파파룰로 씨는 이전에 아빠가 된 적이 없어서, 서점에 가서 수줍게 도움을 요청해요. 그는 '나쁜 아빠가 되고 싶은 않은 아빠들을 위한 백과'를 들고 나서요."

엘레나와 엘레나의 아빠는 잠자리에 누워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요.

"옛날 옛적에, 항상 화가 나있는 어린 소녀가 있었어요." 라고 아빠가 말해요.

"난 그 이야기 마음에 안 들어요!" 엘레나가 말해요. "이게 나아요. 옛날 옛적에 오리 얼굴을 한 아빠가 있었어요."

이 이야기는 또한 선생님과 사악한 마녀의 이야기이도 하고, 두려움에 떨게 하기도, 또 큰 소리 내어 웃게 하기도 하는 이야기에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 그리고 세상을 보여주는 시리즈의 아홉번째 책

아기가 처음 걷는 순간은 언제나 🧡

이 책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 속에서 8명의 아기가 첫 발걸음을 떼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어떤 아기는 멀리까지 가고, 어떤 아기는 똑바로 서지 못하고, 어떤 아기는 부모를 닮았고, 또 어떤 아기는 부모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모든 가족들에게, 모든 아기들에게 처음 걷게 되는 순간은 온전히 기쁨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운 아이로 키워주는 영유아 보드북 시리즈 - 한글 소개 자료 링크

1977년 7월,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한밤중, 정전이 일어나고 뉴욕시 전체가 암흑에 쌓이게 되었어요. 

멋진 다이컷이 포함된 병풍 형태의 이 그림책 속의 주인공 소녀는 주머니에 성냥 3개를 가지고 엄마를 찾아다녀요. 3개의 성냥, 3번의 밝은 순간, 기린, 색소폰 연주자 그리고 이 특별한 사건이 일으킨 혼돈이 섬세한 그림과 시적인 글로 담겨 있어요.

다이컷과 병풍 형태를 이용, 어둠과 빛의 순간을 아름답게 재현해내요!

픽션과 논픽션이 결합된, 공동체 정원과 그곳을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사람들에 관한 색다른 그림책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즐겁게 정원 및 텃밭 가꾸기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

파티마 할머니, 똑똑 소녀, 퇴비 박사, 공학자 등 다채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정원 가꾸기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줘요. 다년생 식물이란 무엇일까요? 퇴비란 무엇일까요? 식물은 음악에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접붙이기나 가지치기는 어떤 작용을 할까요?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소년은 식물보다는 그 식물을 가꾸는 이들에게 더욱 관심이 가요. 소년은 집 앞 공동정원을 거닐며, 각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은 행복 꾸러미를 재배하는 다양한 출신의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만나요. 파티마 할머니, 똑똑 소녀, 퇴비 박사, 공학자 등 다채로운 인물들에게서 정원 가꾸기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줘요.

23가지의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의 모음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요. 각각의 인물들은 자연, 정원 가꾸기 그리고 인생 전반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