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 출판사 Chronicle Books의 아동서 하이라이트 소개 드립니다. 매 시즌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활발하게 계약됩니다.
(카탈로그는 준비되는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이은수 과장, eunsuya.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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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랑일까? IS THIS LOVE? by Bob Marley, Cedella Marley (글), Alea Marley (그림)
그림책
Chronicle Books | 23년 11월 출간 예정 36쪽, 10 x 9 5/8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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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말리의 인기곡의 가사를 각색해 언니가 동생에게 느끼는 특별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 따뜻한 그림책
이것이 사랑일까? 언니는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결심해요.
평생 동생을 사랑하고, 지켜줄 거라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동생과 함께할 거라고.
그 무엇도 끊어놓을 수 없는 가족의 견고한 사랑에 대한 찬사입니다. 밥 말리의 장녀, 세델라 말리가 아버지의 인기곡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 그림책으로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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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책이 제일 좋아 BOOKS MAKE GOOD FRIENDS by Jane Mount
그림책
Chronicle Books | 23년 11월 출간 예정 36쪽, 10 ½ x 9 ½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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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보다 책을 더 좋아하는 수줍은 아이가 ‘책을 매개로’ 마음을 열고 친구들과 함께 책 밖, 일상의 기쁨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수줍음이 많은 주인공 로티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조용한 장소에서 차분히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아요. 책 속에서 펼쳐지는 세계는 흥미진진한 일들로 가득해요! (그리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어렵고, 스트레스 받지도 않아요) 그런데 어쩌면 책을 통해 좀더 쉽게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책 말고는 크게 관심이 없던 로티가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내어 책 밖 세계와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갔을 때, 로티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돼요. 책과 현실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요. 책 속에서, 상상 속에서만 펼쳐졌던 이야기를 일상 가운데서 경험하게 됐을 때 로티의 마음은 활짝 더 열린답니다. 아, 몰론 로티는 여전히 책도 좋고, 수줍음도 많아요. 그렇지만 이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어요. 이야기는 일기 형식의 나레이션 진행되며, 각 상황에 맞는 실제 도서들을 자연스럽게 추천하며 어린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유명한 크리에이터이자 애서가인 저자의 아동서 데뷔작으로, 저자의 <우리가 사랑한 모든 책들>은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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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00마리를 키우고 싶어요 I WANT 100 DOGS
by Stacy McAnulty (글), Claire Keane (그림)
그림책
Chronicle Books | 23년 10월 출간 예정 40쪽, 8 ½ x 11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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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나 강아지 100마리가 키우고 싶어요!!! 엄마, 아빠: 그래? 재밌겠네!
딸의 황당한 말에 더욱 황당하게 엄마와 아빠는 흔쾌히 호응을 해줍니다.
근데 100 마리나 되는 강아지를 어디서 재우지? 음, 그럼 90 마리 정도로 해요!
그래! 근데 90마리나 되는 강아지들을 어떻게 산책시키지?
음, 그럼 80 마리 정도로 해요!
그래! 근데 80마리나 되는 강아지들을 어떻게 목욕시키지?
음, 그럼 70 마리 정도로 해요!
60… 50… 40… 30… 10… 셋은 이렇게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숫자롤 줄여나가다가 결국 한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것으로 결정하죠.
딸의 얼토당토 않은 말에 무조건 안돼!라고 반대하기보다 딸이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는 대화가 현실적이면서도 귀엽습니다. 더불어 반려견과 생활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들과 책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끔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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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눈이 오는 날엔 POETRY OF THE SNOW (원제: Poesie della neve) by Azzurra D’Agostino (글), Estefanía Bravo (그림)
그림책, 3-6세
Fatatrac 32쪽, 23 x 29.8 cm
*영문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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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에서 일어날법한 작은 사건사고들과 학생들의 다양한 고충에 대해 활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더해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
양호 선생님의 양호실은 언제나 선생님을 찾는 학생 손님들이 끊이질 않아요.
누군가는 종이에 손을 베어 반창고가 필요하고, 누군가는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어요. 또 누군가는 배가 아프고, 또 누군가는 배가 고파요. 그리고 누군가는 마음이 슬프고, 누군가는 엄마가 보고 싶어요.
그리고 매번 양호 선생님은 학생들의 모든 문제를 성심성의껏 살펴보고 속시원히 해결해주세요. 역시 양호 선생님은 우리들의 해결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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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YOU RULE
by Rilla Alexander
그림책
Chronicle Books | 23년 4월 출간 예정 36쪽, 9.3 x 11.35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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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 친절, 사랑, 지식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와 개념을 측량하고 시각화한 그림책 ✔️ 중국 판권 계약
⭐ “독창적이고 기발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시각 판단 능력과 어휘 능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책” - Kirkus 별점 리뷰
얼마나 행복해요?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이 알아요?
얼마나 오래 걸려요?
추상적인 가치와 개념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언어적, 시각적으로 수량화하고 정리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특정 상황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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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치의 달팽이 THE SNAIL
by Emily Hughes
인물, 전기 그림책
Chronicle Books | 22년 10월 출간 88쪽, 9 ¾ x 11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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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조각계의 거장, 이사무 노구치의 예술 세계와 삶에 대한 그림책 ⭐ Booklist, School Library Journal, Publishers Weekly 추천
이사무 노구치는 세상에 새로운 빛을 가져다 준 일본계 미국인 예술가에요. 노구치의 ‘아까리 조명’은 현대 건축이 조명을 활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죠. 많은 혼혈들이 그렇듯, 노구치 역시 유년 시절 동안 심각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스스로를 아웃사이더이자 ‘달팽이’라고 생각했어요. 노구치는 이 달팽이집에 들어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창조했어요. 달팽이집 안에서 새로운 형태와 빛이 만들어졌죠.
노구치의 예술가로서의 눈부신 업적 이면의 고립과 외로움의 시간을 조명하며, 그의 작품과 당시 시대상과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상 경력의 일러스트레이터는 노구치 삶의 명암이 빚어낸 에너지를 서정적으로 표현하며, 예술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과 외로움을 경험한 모두가 공강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Hughes pays careful attention to the surfaces of Noguchi’s sculpture―the heavy grain of wood, the dark gleam of polished stone―to create a visually elegant telling.” ― 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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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대왕오징어를 찾아라! SEARCH FOR A GIANT SQUID. Pick Your Path by Amy Forrester (글), Andy Musser (그림)
아동, 과학 픽션+논픽션 #STEM Chronicle Books | 23년 4월 출간 예정
96쪽, 9 x 7 ½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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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의 스토리 프레임 안에서 심해의 생태계와 과학 탐사 활동에 대해 학습 🦑 스스로 경로를 선택함으로써 몰입도를 높여 학습을 극대화 ✔️ 중국 판권 계약
대왕오징어를 찾아 바닷속 ‘약광층(弱光層: 빛이 도달하는 바닷속 가장 깊은 층)’으로 모험을 떠나요!
픽션과 논픽션의 성격을 모두 가진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어린이 독자가 직접 모험의 경로를 선택하게 됩니다. 모험이 시작되면 아이는 대왕오징어 탐사팀에 합류해 스스로 팀원, 잠수함, 조종사, 잠수지 등을 결정하게 되며, 능동적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하면서 심해의 생태계 그리고 과학 탐사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배웁니다.
“An engaging, fun, and deep guide to how sea research happens.” — Kirkus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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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카메라 : 세 포토그래퍼가 남긴 만자나 수용소의 참상 SEEN AND UNSEEN
: What Dorothea Lange, Toyo Miyatake , and Ansel Adams's Photographs Reveal About the Japanese American Incarceration by Elizabeth Partridge (글), Lauren Tamaki (그림)
아동/YA 논픽션, 10-14세
Chronicle Books | 22년 10월 출간 132쪽, 216 x 26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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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볼로냐 라가치상, 사진 부문 수상작! 🎖️ 2023년 시버트 메달(Robert F. Sibert Informational Book Meda) 수상작! 👍🏻 2022년 Kirkus 선정 ‘최고의 중등 도서(Best Middle Grade Picks)’ 👍🏻 2022년 School Library Journal 선정 최고의 도서 👍🏻 뉴욕 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리스트 추천
✔️ 일본, 중국 판권 계약
📸 목숨을 걸고 역사를 기록한 세 포토그래퍼들이 남긴 진실을 통해 평화 수호와 정의의 이름으로 당시 미국이 저질렀던 자유말살과 인종차별을 밝히는 강력한 논픽션
제 2차 세계대전 막바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자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은 미국 서부에 있던 일본인, 그리고 일본계 미국인을 모조리 강제 수용소, ‘만자나 캠프(Manzanar Camp)’로 이주시켜버립니다.
대공황 시기의 사회적 분위기를 예리하게 포착한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스트, 도로시 랭, 미국 풍경사진의 제일인자 앤설 애덤스, 그리고 미국 내 일본 커뮤니티의 단면을 사진에 담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다가 만자나 캠프에 수용된 후 밀반입한 카메라로 수용소의 처참한 현실을 기록했던 도요 미야타케.
이 세 사람은 캘리포니아 사막의 ‘만자나 캠프’의 실상을 사진을 통해 면밀히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두 저자는 세 포토그래퍼의 사진에 생생한 증언과 사료를 촘촘히 엮어 어쩌면 영원히 역사의 그림자 속에 갇혀 있을뻔 했던 진실과 참상을 조명합니다.
“만자나 캠프의 실상을 밝히는 데 ‘사진’이 담당했던 중차대한 역할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설과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들, 사료와 사진, 그리고 오리지널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당시 만자나 캠프에서 정말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다면적이며 통합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세 포토그래퍼의 렌즈는 각각 다른 관점을 제공합니다: 랭은 강제 수용에 대한 투쟁을, 미야카테는 밀수 카메라를 통해 내부의 사정을, 애덤스는 일본계 미국인들의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집중합니다. 이 책은 전쟁의 시기에 대중에 눈에는 가려졌던 참상을 폭로하고, 또 사실을 기록하는 수단으로서의 ‘사진’의 역할에 대한 오마주와 같은 책입니다.” - 볼로냐 라가치상 심사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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