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교육은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간호사이자 세 자매의 엄마인 저자가 새로운 성교육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성교육은 거창한 신체 지식이나 방범 규칙 이전에 '0세부터 시작하는 일상의 교감'입니다. 기저귀를 갈아주고, 함께 목욕하며 나누는 사소한 스킨십 속에 "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이처럼 어릴 때부터 단단하게 쌓인 자기존중감이야말로 아이가 자라며 위험한 순간 스스로를 지켜낼 평생의 '안전 부적'이 됩니다.
더불어 저자는 부모 자신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지 않아도 괜찮으며, 스스로를 아끼고 긍정하는 어른의 뒷모습 자체가 아이에게 살아있는 배움이 됩니다.
육아에 지친 부모의 마음을 다정하게 보듬으며, 온 가족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돕는 필독 육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