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괜찮은 등산⛰️
일에 쫓기다 보니 어느새 제대로 쉬는 법을 잊어버린 만화가 아리오.
그녀가 우연히 만나게 된 것은 정상 정복이나 목표 달성을 위한 등산이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한 ‘보상’의 산책이었다.
산의 아름다운 풍경, 맑은 공기, 천천히 걷는 시간. 그리고 무리하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걸은 끝에는 시원한 맥주와 따뜻한 온천,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
꼭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좋다. 꼭 끝까지 해내지 않아도 좋다.
이 책은 열심히 하지 않는 산행, 성과를 목표로 하지 않는 산책을 통해 지친 마음과 몸을 조금씩 풀어가는 코믹 에세이다.
이슬비 내리는 숲길을 걷고, 이끼 낀 숲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가을의 가마쿠라를 천천히 거닐며, 후지산을 바라보며 도시락을 먹는다.
걷고, 맛있는 것을 먹고, 천천히 쉰다.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소소한 여행의 순간들이 담긴 이 책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나를 쉬게 하기 위해’ 걷는 시간의 즐거움을 전한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온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어쩌면 더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는 일이 아니라,잠시 멈춰 내가 좋아하는 곳을 천천히 걷는 것인지도 모른다.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괜찮다. 천천히 걷고, 맛있는 것을 먹고, 충분히 쉬어도 된다.
산이 건네는 가장 다정한 보상을 만나는 따뜻한 ‘힐링 산책’ 코믹 에세이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