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IANA
by Giuseppe Catozzella
분야:
사양: 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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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탈리아 문화원에서 3월까지 번역지원금 신청가능
🏆2022년 이탈리아 Book of the Year 선정
🏆이탈리아 문학상인 STREGA 젊은작가상과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을 수상한,
쥬세페 카토젤라의 작품
🏆프랑스 Le Parisien Prize 후보
⭐8개 언어 판권 계약
시칠라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의 중심부에 있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2살되던 해, 그녀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집을 떠날 수 밖에 없었고, 그녀는 그렇게 이모에게 맡겨지게 된다. 무뚝뚝하고 시니컬하지만 심성은 나쁘지 않은 그녀의 이모는 마을 외곽, 한 오두막에 살았다. 그리고 시칠라는 그곳, 숲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곳은 시칠라에게 자유의 언어와 자연의 법칙을 알려주고, 옳음과 그름을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칠라는 자신의 감정을 위한 것이든 사회를 위한 것이든 대상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젊은 여성으로 성장한다. 지독히 가난했던 어린시절, 언니 테레사와의 적대적인 관계, 그리고 반란군 피에로와의 열정적이지만 고통스러운 사랑
이 책은 실제인물, 이탈리아의 마리아 올리베리오의 삶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자유를 추구하고 억압에 맞섰던 그녀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주인공, 시칠라를 중심으로 여성으로서, 그리고 착취계층으로서의 자유를 위한 투쟁의 과정을 독자들의 감정을 잘 자연스럽게 이끌며 전개해나간다.
개인의 자유는 존재하지 않았고, 남성의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조차 꿈꾸지 못했던 그 시기에 반기를 들었던 시칠라의 이야기를 통해 과연 우리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영감이 된다.
"가난하고 잔인한 세상 그리고 구원을 바라는 마음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 "과거로 부터 현재를 그려낸 우아한 이야기"
저자소개: 쥬세페 카토젤라(Giuseppe Catozzella)
쥬세페 카토젤라는 2014년 지중해 난민 위기를 다룬 소설 “Non dirmi che hai paura(영제목 <Don’t tell me that you are afraid>)” 으로 이탈리아 문학상인 STREGA 젊은작가상과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난민들의 삶과 고통, 난민 문제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공론화했다는 점이 인정되어 작가는 현재까지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Espianti (Transeuropa, 2008), Alveare (Rizzoli, 2011 and Feltrinelli, 2014), Il grande futuro (2016) and E tu splendi (2018)를 출간하였으며 마이애미 대학교와 뉴욕의 시튼 홀 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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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KI
by Eri Hotta
분야: 역사, 전기, 철학, 음악교육
사양: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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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요커 매거진 올해의 최고의 책으로 선정
"미니마스터들을 만든 사람의 인생 이야기…인간 문화의 혼합성에 대한 매혹적인 연구"
- 애덤 고프닉, 뉴요커 매거진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쓰여진 에리 홋타의 생생한 전기는
'스즈키메소드'의 특징, 치료 사회적 사용, 그리고 거대한 세계적 영향력을 분석한다"
-마이클 처지, BBC 뮤직 매거진
스즈키메소드란 1943년 스즈키 신이치(1898~1998)에 의해 창안된 방법으로 영유아기의 언어 습득원리를 연구 분석하여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악기를 통해 음악적 감각, 기억력, 집중력, 인간성 등을 개발시키는 교육법을 말한다.
이 책은 혁신적이지만 종종 오해를 받는 유아 교육 철학을 개척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가인 스즈키 신이치의 놀라운 삶을 조명한다.
스즈키 신이치라는 이름은 유아 음악 교육과 동의어이다. 저자는 스즈키의 파격적인 음악적 발전과 그의 철학의 출현의 탐구를 그의 삶, 아버지의 나고야 바이올린 공장에서 일했던 젊은 시절부터 베를린에서의 수학과 1930년대 도쿄에서 교사로서의 시작 등을 통해 들려준다.
스즈키의 목표는 훈련된 천재들을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음악적으로나 다른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의 교육학을 뒷받침하는 것은 타고난 자질과는 거리가 먼 재능은 교육을 통해 길러진다는 확고한 믿음이었다. 게다가, 스즈키의 접근법은 아시아 연주자들이 유럽에 뿌리를 둔 클래식 음악의 정신을 과연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의심했던 서구의 음악적 민족주의를 깨트렸다.
저자는 스즈키의 이야기를 통해 유아 교육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엄청난 잠재력을 확신했던 한 교육가의 감동어린 삶을 들려준다.
전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그의 방법을 사용하여 교육을 받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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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TITUDE JAR : A Simple Guide to Creating Miracles by Jon Frederickson
자기계발, 처세
Wise Ink 1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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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크릿>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일상의 기적과 혁신을 위한 심플 가이드, 감사!
내적 변화와 자아 발견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찬 이야기임과 동시에 불신의 기제를 버리고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한 원리를 삶에 적용하다 보면 영혼이 풍성해지고 이 세상의 선함에 대한 믿음이 회복될 것이다. 기쁨과 영감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상으로의 초대장과도 같은 책이다.
저자는 공인 심리 상담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또 ‘감사 전도사’이다. 저자는 ‘감사’를 매개로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계발 테크닉을 고안했으며, 활발하게 감사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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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MIND OF A DINOSAUR
(원제: Dans la peau d’un dinosaure) by Jean le Loeuff
분야: 과학
사양: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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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 이는 전세계의 대부분의 인구에 해당한다 - 랩토르들이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고, 작은 발로 문을 열고 치명적인 덫을 놓을 수 있고, 어린 티라노사우루스들이 먹이를 가지고 놀고, 어른 티라노사우르스들은 후각이 없기 때문에 먹이가 도망갈 기회를 준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사실일까? 고생물학의 최근 발견에 따라 이런 질문들에 대해 거의 모두 답할 수 있게 되었다.
공룡들은 무엇을 보고, 냄새를 맡고, 들을 수 있었을까? 그들은 머리가 나빴을까 아니면 원숭이처럼 교활했을까? 그들은 고통을 느꼈을까? 그들은 혼자 살았을까 아니면 무리 지어 살았을까?
공룡이라는 주제에 매료되어, 그의 팀과 함께 수많은 공룡 뼈를 발굴하기도 한, 고생물학자인 저자 6천 6백만 년 전에 멸종된 이 동물들의 머리 속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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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Baggage
by Ilsa Evans
분야: 소설
사양: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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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의 집을 정리 할때 발견할 수 있는 것들:
- 비밀 일기장 - 가족의 비밀 - 인생의 새로운 시작
어머니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중년 자매인 조지, 캣, 애니 일주일에 걸쳐 그들은 어린 시절 집을 정리하고 어머니의 물건을 나눈다. 그리고 그 중 임즈 의자, 전쟁 메달 컬렉션, 몇권의 책 등 사랑받는 아이템들은 정해져 있지요.
그러던 중 어머니의 오래된 일기를 발견합니다. 그 안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져 있을까요?
수십 년 동안 써온 어머니의 일기는 자매들이 알던 어머니가 아니었습니다. 일기로 인해 그들은 어머니가 그들에 대해 진정으로 어떻게 생각했는지 뿐만 아니라, 그녀가 완전히 그녀만의 삶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자소개: 일사 에반스 Ilsa Evans 일사 에반스는 소설에서부터 회고록, 살인 미스터리, YA 판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15권의 책을 출판했다. 그녀의 책 중 <Sisters in Crime>는 권위 있는 대빗상 Davitt Awards의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가정 폭력에 관한 그녀의 소설 <Broken>은 호주 베스트셀러가 되어 이달의 여성 주간 책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그녀는 온라인 저널리즘으로 EVA 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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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충돌이 세계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리고 특히 중요한 것은, 더 평화로운 세상을 이룩하기 위한 필수적인 첫 단계로써 무력 충돌을 규제하는 것이 가능하긴 한 것일까?
이 책은 현대의 전쟁을 정의하고 형성하는 요소 뿐 아니라 기술 및 사회의 변화가 전쟁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는지 깊이 살핀다. 전쟁을 규제하고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노력에 집중한 이 책은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복잡한 문제를 풀어갈 지침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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