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소리의 밸런스가 이렇게 느껴질까?”“재즈 바에서 듣는 것 같은 현장감이 없는 이유는 뭘까?”“녹음된 소리가 정말 음악의 ‘있는 그대로’일까?”“왜 아날로그 레코드가 더 편안하게 들리는 것 같을까?”“전자음악은 결국 생연주의 열화판일까?”
음악을 사랑하고 음질에 귀 기울일수록 생겨나는 수많은 의문들.그 답은 어쩌면 음악이 만들어지는 순간, ‘녹음’의 현장에 숨어 있을지 모른다.
어떤 악기와 파트를 중심에 둘 것인가?마이크는 어디에 설치할 것인가?어떤 장비를 선택해야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영상과 음원은 어떻게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되는가?그리고 AI 시대에 음악 제작자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수많은 콘서트 기획과 음원 제작에 참여해온 음악 프로듀서가 최고의 엔지니어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우리가 평소 듣고 있는 음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철학을 깊이 파고든다.
단순히 ‘좋은 음향’을 만드는 기술을 넘어,왜 같은 음악이 다르게 들리는지, 좋은 소리란 과연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책.
이 책을 읽고 나면,지금까지 무심코 듣던 음악이 전혀 다르게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음악을 듣는 귀를 바꾸는 가장 흥미로운 입문서,‘녹음’이라는 세계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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