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옷이
하얗게 변한 날
SANTA'S CLOTHES
(i vestiti di babbo natale)
by Tea Ranno, ill by Martina Brancato
창작 동화(읽기물: 초급)ㅣ 48쪽
새하얗게 색을 잃어버린 옷 때문에 곤경에 빠진 산타가 다른 이를 돕는 따뜻한 마음과 포옹을 통해 본래의 빨간빛을 되찾아가는 크리스마스 동화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쌀쌀함을 느끼며 일어난 산타는 여느 때처럼 빨간 옷을 입으려다 깜짝 놀랍니다. 항상 선명하던 옷이 어찌 된 일인지 눈처럼 새하얗게 변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차림으로는 도저히 아이들을 만나러 갈 수 없는데, 출발 시각은 점점 다가옵니다.
엄마 순록이 재빨리 임시방편을 마련해 보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다급해진 산타는 과연 어떻게 본래의 옷 색깔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타인을 돕는 다정한 손길과 서로를 안아주는 온기가 차가운 겨울을 어떻게 사랑으로 물들이는지 보여줍니다.
서로를 끌어안는 작은 온기가 얼어붙은 마음과 계절을 녹여낸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겨울 시즌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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