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 어릴 적 내 꿈은 원시인이었어요 - "세상 모든 것이 처음이던 시절의 경이로움, 유년의 자유와 호기심을 담은 철학적 그림책"
2026. 9. 9.
[AMO] 어릴 적 내 꿈은 원시인이었어요 - "세상 모든 것이 처음이던 시절의 경이로움, 유년의 자유와 호기심을 담은 철학적 그림책"
어릴 적 내 꿈은 원시인이었어요
WHEN I WAS LITTLE, I WANTED TO BE A PREHISTORIC HUMAN
(원제: Quand j'étais petite, je voulais être homme préhistorique)
by Gaëlle Perret, ill by Mathias Friman
그림책 ㅣ 32쪽 ㅣ 265 x 235 mm
모든 것을 처음으로 만들어가던 원시인처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세상을 탐색하고 발견하던 유년 시절의 순수한 호기심과
무한한 자유를 담아낸 철학적 그림책
어린 시절 주인공은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평범한 직업 대신 '원시인'이 되기를 꿈꿉니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모든 것을 스스로 만들고, 발명하고, 발견해야 했던 시대야말로 진정으로 미래가 있는 멋진 직업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작품은 실패를 걱정하지 않고 온 마음으로 '처음'을 마주하던 순간의 용기와 자유를 섬세한 글과 정교한 그림으로 담아냅니다. 자연 속을 내달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낯선 미지의 세계를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던 유년의 감각을 다정하게 복원해 냅니다.
아이들에게는 거침없는 상상력과 탐험의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순수한 첫 마음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본문 발췌]
"어릴 적 내 꿈은 원시인이었어요! 모든 것을 직접 만들고 발명해야 했으니, 정말 미래가 밝은 직업이었죠. 내 눈에는 오직 모험과 실험, 도전해 볼 일들만 보였어요... 귀에 닿을 듯이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를 듣기 위해서. 밖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비를 즐기기 위해서. 언덕 저편에 무엇이 있는지 보러 가고, 숨이 턱턱 막힐 때까지 달리고 싶었죠...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모든 ‘처음’을 마음껏 경험하고, 다시 시도하거나, 아니면 그만두거나... ‘위대한 가능성’의 문턱에서, 저는 저물어가는 빛에 감탄하고, 푸른 시간이 찾아올 때 평온함을 느끼며, 별들이 밤을 다스려 줄 것이라고 믿을 줄 알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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