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출판사 Actes Sud Jeunesse의
2023년 볼로냐 신간 카탈로그 및 하이라이트 소개 보내드립니다.
주제가 확실한 다양한 그림책, 각각 민주주의 그리고 생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논픽션, 그외에도 다양한 소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토 원하시는 도서 보이시면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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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D
(원제: Grand Vent)
by Amandine Laprun
분야: 보드북 그림책
사양: 22쪽, 180*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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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독자들이 약한 바람, 좀 더 센 바람 그리고 아주 거센 바람도 되어볼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는 사랑스러운 보드북
바람 소리가 들리니? 바람을 도와서, 바람을 불어줘!
이 책은 어린 독자들이 바람을 흉내 내어 책장에 바람을 불어 불어보도록 이끌어요. 책장을 넘길 수록 점점 더 세게 바람을 불어, 모든 것을 날려버려야 해요!
어린이 독자들이 점점 더 세게 바람을 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요.
단순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이야기 속에 다양한 사물이 등장하여, 단어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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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YOU?
(원제: Qui es-tu?)
by Peggy Nille
분야: 그림책, 놀이책
사양: 32쪽, 190*19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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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저자 페기 닐의 신작 (2017년 이후 9권의 도서가 131,000부 판매됨)
디테일로 가득한 아름다운 그림 속에 어떤 동물들이 숨어 있는지 관찰하고 추측해볼 수 있게 하는 아름다운 놀이 그림책
놀랄 준비 되었나요? 책장을 펼쳐, 밀림에 숨어있는 동물을 알아 맞혀보세요!
나는 꼬리가 동그랗게 말려있고, 색이 변해. 내가 누구게? 나비라고? 나는 흑백 줄무늬가 있고 무리를 지어 뛰어다녀. 내가 누구게? 팬더라고? 눈을 크게 뜨고 맞혀봐!
동물 그리고 동물의 특징을 발견하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함께 기를 수 있게 해주는 숨은그림찾기와 수세기 놀이가 결합되어 있어요.
또한 어린 친구들이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소개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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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의 일곱 난쟁이 중 한 명인 '부끄럼쟁이'의 이야기와 만나보세요!
항상 얼굴이 빨개져 비트라는 별명을 가진 수줍고 신중한 난쟁이를 만나보세요. 그는 모든 일에 얼굴이 빨개져서 어려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항상 놀림을 받아요. 그래서, 어느 날 밤, 그는 마을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해요. 지친 그는 몇 년 동안 작은 공터에서 잠이 들어요. 그가 깨어났을 때, 그는 그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요. 하지만 그가 여섯 명의 난쟁이 무리를 만나자, 확실히 알 수 있게 돼요. 그는 부끄럼쟁이에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바탕으로 한 재치 있는 이야기로, 정체성 탐구, 수줍음 그리고 관용에 관해 이야기하며, 자신과 타인을 알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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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LLE’S CAT
(원제: Le chat d’Achille)
by Johan Leynaud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160*245 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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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드럽게 상기시켜주는 책. 비록 상대가 여러분의 고양이일지라도.
아쉴은 그의 고양이 젤로를 사랑해요. 젤로는 그의 가장 친한 친구에요! 아쉴은 경주, 숨바꼭질, 높이뛰기 등을 하며 모든 시간을 젤로와 함께 보내고 싶어하지만, 젤로는 그렇지 않아요. 젤로는 자유로운 걸 좋아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쉴이 젤로는 너무 꽉 껴안자, 젤로가 그를 할퀴어요. 아쉴은 울음을 터트리고, 이해할 수가 없어요. 천천히, 두 친구는 서로에 대해 다시 알게 되고 서로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돼요.
모든 이들의 경계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면서 사랑과 자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줘요.
애완동물은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 애완동물도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줘요.
실제 상황을 보여주는 그림과 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아쉴의 관점을 담은 글 사이의 차이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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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 POOP
(원제: Monsieur Crotte)
by Simon Bailly, ill by Ella Coutance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1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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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어디에서나 그리고 항상 똥을 싸는 개, 미스터 똥!
히폴리테의 개는 진짜 멋져요. 딱 한 가지만 제외하고는요. 미스터 똥(그것이 그의 이름이에요)은 어렸을 때부터, 어디서든, 어디에서나 그리고 항상 똥을 많이 싸요! 히폴리테는 모든 것을 시도해보지만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그는 그를 의사에게 데려가기로 결정하고, 그 다음에는 요가 선생님, 최면 치료사, 그리고 심지어 심리학자에게도 데려가요. 하지만 아무것도 효과가 없자, 히폴리테는 화가 나요. 미스터 똥이 갑자기 사라지자, 소년은 갓 싼 똥 자국을 따라 사방을 찾아다녀요. 그는 그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그의 개가 어디서든, 어디에서나, 그리고 항상 똥을 많이 싸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요!
관용과 수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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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ARK
(원제: Mon Parc)
by Camille Giordani. ill by Inbar Heller Algazi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00*2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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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을 함께 탐험하는 어린 소녀에 관한 감동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11월이 되면, 우리 동네 공원은 울긋불긋한 색으로 물들어요. 아직 우리 공원을 모르는 여러분들에게 우리 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공원에는 볼 것이 많아요. 물 속에서 잠수하는 오리, 조깅하는 사람, 다리, 울긋불긋한 나뭇잎, 큰 폭포 등등. 여러분도 달리며, 손가락 사이로 바람을 느껴보고, 개미들도 보고, 다리 아래를 초록빛 물을 내려다보고, 개울에 조약돌도 던져보세요. 이제 이 공원은 여러분의 공원이기도 해요!
가을의 공원 그리고 할아버지와 손녀의 애정 어린 관계에 관한 관한 시적인 그림책.
저자의 글은 공원이 마치 우리 눈앞에서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느끼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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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RL WHO SHOT AN ARROW
(원제: La fille qui a decoche la fleche)
by Anne Terral, ill by Sande Thommen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40*3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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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이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그림책
한 소녀가 활을 쏴요. 그리고 이제 소녀는 그것을 찾기 위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야 해요. 하지만 소녀는 결국 무엇을 찾게 될까요?
어느 날, 한 어린 소녀가 정원에서 활과 화살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소녀가 화살을 쏘자, 화살은 멀리 사라져버려요. 소녀는 화살이 작은 동물을 다치게 했을까 걱정이 되어, 화살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해요. 소녀는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돌아가라는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달려요. 소녀는 길을 잃을 때까지 숲 속으로 점점 더 들어가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는 참나무에 있는 화살을 보고 나무에 올라가요. 소녀는 나무 꼭대기에 도달하자, 이제야 자신이 얼마나 멀리 왔는지 알게 돼요.
“난 길을 잃지 않았어. 왜냐하면 나는 화살을 쏜 소녀거든. 빠르게 찾아나선 소녀고, 또 멀리까지 간 소녀거든.”
소녀들도 화살을 쏘고, 용기있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시각을 함께 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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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 AND THE MACABOUC
(원제: Lulu et le macabouc)
by Laurent Gaude, ill by Charles Berberia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00*28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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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공쿠르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로랑 고데가 글을 쓰고, 두 차례 앙굴렘상을 수상한 동시대의 가장 중요한 만화가이자 작가인 샤를 베르베리앙이 그림을 그린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단호한 어린 모험가들을 위해 그림책!
모험을 즐기는 네 명의 여성이 괴물들 중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괴물과 맞서기로 결심했다…
재미있는 페미니스트 필독서!
룰루는 여느 날처럼 한가로이 들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자주 하는 것처럼 토끼를 잡아 자신의 군대를 확장하려고 해요. 다스리고, 명령하고, 훈련시키려고 하지만 언제나 처럼 토끼들은 곧 대열에서 빠져나가요. 그러던 중 세 명의 할머니와 만나요. 할머니들의 오랜 꿈은 누군가의 할머니가 되는 거에요. 그리고 룰루의 할머니들의 제안에 따라 그들의 손녀가 되기로 해요. 도적단 같아 보이기도 하는 이 할머니들은 모든 종류의 괴물을 사냥해왔어요, 그리고 세 할머니와 막 입양된 용감한 소년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거대한 괴물 마카부를 잡기로 결심해요. 마카부는 괴물들 중에서도 가장 탐욕스럽고, 가장 거칠고, 가장 털이 많은 괴물이에요...
기발한 이야기, 활기찬 대화, 날카로운 유머 감각이 담긴 재미있고 건방진 그림책!
재미있고 특별한 개성을 가진 여성 등장인물들은 여러분이 나이가 얼마이든 언제든지 '나쁜 녀석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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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OMES BACK (AND IS GOOD)
(원제: Ce qui revient (et qui est bien)
by Bruno Gibert
분야: 논픽션 그림책
사양: 56쪽, 195*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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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들은 1분, 1시간, 1일, 1주일, 1개월 또는 1년마다 돌아와요. 그리고 그것들은 멋져요!
매 시간마다 시계 위의 작은 바늘과 큰 바늘은 하나가 돼요.. 일년에 두 번, 아빠는 부엌의 시계를 다시 맞춰요. 일주일에 한 번, 고양이는 밤새 밖에 있는 것을 좋아해요. 매달, 우리 엄마는 내 머리를 잘라줘요. 일 년에 세 번은 아파서 학교를 하루도 못 가기도 해요...
인생에서 반복되는 작은 일들을 묘사하는 이미지와 숫자로 구성된 다채로운 그림책!
🏆2019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분 특별 언급을 수상한 전작에 이어, 저자는 숫자와 시간과의 우리의 관계를 탐구하며, 오늘날의 사회에서 반복적이고 일관된 것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어린이들이 시간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하고도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은 또한 어린이들이 변화에 대해 안심할 수 있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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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PPY, A HAZELNUT AND A STONE…
(원제: Avec un coquelicot, une noisette, un caillou)
by Caroline Pellissier, ill by Virgine Aldjidi
분야: 논픽션, 놀이, 자연
사양: 80쪽, 140*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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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자연 속을 거닐며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50 가지의 활동으로 가득한 시적인 책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 없어요. 들판이나 숲에서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어요. 꽃을 서로 엮어 화관을 만들고,민들레 홀씨를 불어 날리고, 민트 잎을 따서 물병에 넣고, 떨어진 가지고 오두막을 만들고, 블랙베리를 따고, 잎사귀 아래에서 야생 딸기를 찾아봐요…
어린이들이 식물 이름을 배우고 호기심과 창의력에 자극을 얻을 수 있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이 담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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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ODYSSEY OF DEMOCRACY
(원제: La grande odysee de la democratie)
by Sophie Laroureux, ill by Eric Heliot
분야: 논픽션, 사회
사양: 80쪽, 140*20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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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언론에서 자주 다뤄지는 주제에요. 민주주의는 때로는 비판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독재에 맞서기도 해요. 하지만 민주주의란 정확히 무엇일까?
이 책은 아테네 공화국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은 이상적인 정치 체제의 탄생을 담고 있어요. 민주주의는 시민들이 결정한 후 그들이 직접 따라야 하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요. 민주주의는 종종 지역적으로 존재해요. 프랑스 혁명 이후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는 일반 투표를 위한 투쟁과 함께 일어났어요. 그러나 오늘날에도 일부 국가에서는 여성을 포함한 소수 민족이 동등한 권리를 얻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어요.
프랑스에서, 사람들이 정치에 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민주주의가 의문시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기본적인 자유에 위험이 될 수 있어요. 만약 사람들이 투표를 중단한다면, 정부는 우리가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자유롭게 막게 될 수 있어요.
정치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책
민주주의와 관련된 문제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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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PERIODS
(원제: Changer les regles)
by Claire Lecoeuvre, ill by Victoria Roussel
분야: 청소년 자기계발, 성이야기
사양: 72쪽, 140*20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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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절반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 하지만 여전히 충분히 공개적으로 논의 되지 않은 이 주제에 대한 궁금증에 답해주는 책
생리란 무엇인가요? 전 세계에서 그리고 시대에 따라 월경을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나요? 어떻게 하면 생리가 여성의 행복과 삶 전반에 대한 장애물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소녀들은 생리에 대해 잘 받아들이고, 소년들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포괄적이고 정확하며 최신 정보 그리고 여성의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림이 함께 담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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