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찐 것도 아닌데 왜 옆모습은 점점 두꺼워질까? ‘나잇살’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바로 몸의 ‘두께’다!
사진을 찍고 나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가? 예전보다 살이 많이 찐 것도 아닌데 좋아하던 옷이 어울리지 않고, 옆모습이 유난히 둔해 보인다. 그 원인은 단순한 체중이나 체지방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만들어진 ‘두께’에 있을 수 있다.
이 책은 근육과 뼈, 신체 기능과 자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물리치료사 쓰치야 켄메이가 의학적·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몸이 ‘두꺼워 보이는’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본 최초의 ‘두께 해소’ 실용서다.
저자가 말하는 ‘두께’의 정체는 크게 두 가지. 자세와 신체 정렬의 변화로 몸이 실제보다 두꺼워 보이는 ‘두꺼워 보임’과, 근육의 질이 떨어지면서 지방이 근육 사이로 침투하는 ‘지방 침윤’이다.
특히 40대부터는 근육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방 침윤이 일어나기 쉬워지고,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 목과 등, 어깨와 가슴 주변이 점점 두꺼워 보일 수 있다. 단순히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근력 저하와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일찍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서는 가장 먼저 두께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퍼스트 두께’로 ‘늙어 보이는 목덜미’ ‘이불처럼 불룩한 등’ ‘미끄러져 내려온 듯한 가슴’ ‘관록이 느껴지는 어깨’ 등 네 가지 부위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① 두께 위험도 체크 ② 뭉치고 굳은 조직을 풀어주는 셀프 마사지 ③ 두께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버티는 근력 만들기 의 3단계로 몸의 변화를 유도한다.
‘살을 빼면 옆모습도 젊어질까?’라는 질문에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자세와 근육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답하는 책.
유쾌한 만화와 함께 따라 하기 쉬운 셀프케어를 소개해, 운동에 자신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몸의 실루엣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40~50대 여성이라면 특히 공감할 만한, 새로운 개념의 안티에이징 바디케어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