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간식일까, 아닐까?”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 날! 달팽이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소풍 간식에 관한 규칙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이들이 가져온 간식을 본 선생님은 깜짝 놀라고 맙니다.
아이들이 가져온 것은 규칙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규칙의 빈틈을 절묘하게 파고든 ‘상상 초월 간식’!
과연 아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규칙의 허점을 찾아냈을까요?
소풍철이면 한 번쯤 들어본 “바나나는 간식에 포함되나요?”라는 오래된 논쟁을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한 반전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규칙을 무작정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규칙에 이런 허점이 있었어?’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톡톡 튀는 비비드한 색감과 화면 곳곳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소품, 점점 올라가는 선생님의 ‘분노 게이지’까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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