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의사 tomy의 첫 육아서!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삶’이 아니라,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이다.
“실패하면 금세 자신감을 잃는 아이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친구들과 비교하며 힘들어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할 때 어디까지 개입하고, 어디까지 지켜봐야 할까?”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할수록 부모의 고민은 끝이 없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앞길을 늘 대신 닦아주거나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지켜줄 수는 없다. 결국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힘든 일이 생겨도 자신의 마음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다.
정신과 전문의 Tomy는 그 토대가 되는 것으로 ‘자기축(自分軸)’을 제시한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친구들과 같아야 하는지, 부모와 선생님의 기대를 충족해야 하는지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떻게 느끼는가’,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이다.
이 책은 아이의 자기축을 키우는 방법뿐 아니라 부모 자신의 자기축을 돌아보는 것에서부터 육아를 시작한다.
부모가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 부모에게 물려받은 가치관이 현재의 육아에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본다.
또한 부모와 아이는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바운더리’의 관점에서,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지는 않는 건강한 부모 자녀 관계를 이야기한다.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부모와 아이가 각자의 마음과 삶을 존중하는 것.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면서도 유연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정신과 전문의 Tomy가 전하는 첫 육아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