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E IS EVERYTHING
: Art and Human Difference
by David Bindman
분야: 예술
사양: 344쪽, 156*2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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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인종주의 ( Scientific racism )란 각각의 인종은 타고난 형질이 있다는 유사과학적인 신념을 바탕으로 인종 차별을 입증하거나 정당화 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19세기와 20세기 전반의 '과학적 인종주의'에 대한 개념이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펴본다. 일반적으로 모든 인종을 살펴보지만 특히 아프리카와 유대인 혈통의 사람들에 대한 태도와 작품에 집중한다.
저자는 모든 인종적 사상의 이면에는 '겉모습이 내면의 인격과 지성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믿음이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과학적인 인종의 계급을 만든다고 이야기 한다.
인종 표식으로서 두개골, 남부 노예제도의 선례로서 고대 이집트, 인종과 미학을 설명하는 다윈, 우생학의 시각적 측면을 보여주는 '지중해 인종', 그리고 에밀 놀데의 인종 정치 등 예술 속 인종주의의 탐구를 위해 다양한 관점을 바라본다.
'우리가 인종을 어떻게 보느냐는 우리의 차등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종종 너무 습관화되어 있어서 우리는 스스로 우리가 세상을 순수하게 바라본다고 착각한다.
아프리카에서 유대인, 그리고 그 너머의 차별을 나타내는 현대 서양 예술의 시각적 코드를 살펴 봄으로 저자는 그 코드가 어떻게 진화하고 지속되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우리의 시각적 코드를 해독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놀랍게 아름다운 문화 비평 작품' – 샌더 길먼, <Stand Up Straight!: A History of Posture> 저자
'시각 예술이 인종 계층의 개념을 나타내는 방법을 훌륭하게 탐구한다'
– 스티븐 루크스, 뉴욕대학교 사회학 명예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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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NA
by Giuseppe Catozzella
분야: 문학소설
사양: 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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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까지 계약시, 번역 지원금 지원 선확정 도서
🏆 2022년 이탈리아 Book of the Year 선정
🏆 이탈리아 문학상인 STREGA 젊은작가상과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을 수상한,
쥬세페 카토젤라의 작품
🏆 프랑스 Le Parisien Prize 후보
⭐ 8개 언어 판권 계약
시칠라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의 중심부에 있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2살되던 해, 그녀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집을 떠날 수 밖에 없었고, 그녀는 그렇게 이모에게 맡겨지게 된다. 무뚝뚝하고 시니컬하지만 심성은 나쁘지 않은 그녀의 이모는 마을 외곽, 한 오두막에 살았다. 그리고 시칠라는 그곳, 숲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곳은 시칠라에게 자유의 언어와 자연의 법칙을 알려주고, 옳음과 그름을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시칠라는 자신의 감정을 위한 것이든 사회를 위한 것이든 대상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젊은 여성으로 성장한다. 지독히 가난했던 어린시절, 언니 테레사와의 적대적인 관계, 그리고 반란군 피에로와의 열정적이지만 고통스러운 사랑
이 책은 실제인물, 이탈리아의 마리아 올리베리오의 삶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자유를 추구하고 억압에 맞섰던 그녀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주인공, 시칠라를 중심으로 여성으로서, 그리고 착취계층으로서의 자유를 위한 투쟁의 과정을 독자들의 감정을 잘 자연스럽게 이끌며 전개해나간다.
개인의 자유는 존재하지 않았고, 남성의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조차 꿈꾸지 못했던 그 시기에 반기를 들었던 시칠라의 이야기를 통해 과연 우리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영감이 된다.
"가난하고 잔인한 세상 그리고 구원을 바라는 마음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 "과거로 부터 현재를 그려낸 우아한 이야기"
저자소개: 쥬세페 카토젤라(Giuseppe Catozzella)
쥬세페 카토젤라는 2014년 지중해 난민 위기를 다룬 소설 “Non dirmi che hai paura(영제목 <Don’t tell me that you are afraid>)” 으로 이탈리아 문학상인 STREGA 젊은작가상과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난민들의 삶과 고통, 난민 문제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공론화했다는 점이 인정되어 작가는 현재까지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Espianti (Transeuropa, 2008), Alveare (Rizzoli, 2011 and Feltrinelli, 2014), Il grande futuro (2016) and E tu splendi (2018)를 출간하였으며 마이애미 대학교와 뉴욕의 시튼 홀 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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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NEED TO TALK ABOUT INFLATION
: 14 Urgent Lessons from the Last 2,000 Years
by Stephen D. King
분야: 경제
사양: 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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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파이낸셜 타임즈 'Book to Read'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비즈니스 & 경제 분야 Top 10 선정 도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당신의 통념을 깨뜨리는 책
투자자와 통화 당국에서부터 정부와 정책 입안자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죽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어떠한가?
최근의 인플레이션 격변에 대해 미리 경고한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하나인 저명한 경제학자 스티븐 D. 킹은 인플레이션의 역사로 부터의 14가지 중요한 교훈을 이야기하며 수세기에 걸친 잘못된 판단과 오해를 끊고, 모든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모든 대답을 들려준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질문하기 두려웠던 모든 것" - 머빈 킹, 전 영국은행 총재
"스티븐 킹의 책은 경제분야에 벌어질 사전 예고와도 같다. 아마도 당신은 인플레이션이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을 먼저 읽어봐야 할 것이다." - 스테파니 플랜더스, 블룸버그 경제 및 정부 부서 책임자
"인플레이션을 다뤄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이 마지막으로 언제 심각한 문제였는지 기억하기에 너무 어릴 수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준다." - 로렌스 H.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
저자소개: 스티븐 D. 킹 (Stephen D. King)
<돈이 떨어져 갈 때: 서구의 풍요로움의 종말When the Money Runs Out: The End of Western Affluence(2013. 예일대학교 출판사)>와 <통제력 상실: 서구의 번영에 대한 최근의 위협들Losing Control: The Emerging Threats to Western Prosperity(2010, 예일대학교 출판사)>, <세계화의 종말 Grave New World>의 저자이다. HSBC 은행의 수석 경제 자문 역을 맡고 있으면서 저널리즘과 컨설턴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국 하원 재무위원회 특별 자문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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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에 관한 지금까지 가장 완벽히 연구된 전기이자
전 세계 슈베르트 학자들로부터 광범위한 찬사를 받는 책
슈베르트의 어린 시절부터 31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된 병(매독)과의 참혹한 사투에 이르기까지 슈베르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비엔나와 체코에서 광범위한 기록 연구를 바탕으로, 저자는 슈베르트의 놀라운 업적과 놀라운 용기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슈베르트를 더 완벽하게 보여준다. "모든 페이지에 걸쳐 공감가는 이 전기는 인간 슈베르트와 작곡가 슈베르트의 다면적인 초상화를 그린다. 삶과 작품이 여러 면에서 공통된 매혹적인 전기이다"
토마스 시도르프 Thomas Seedorf, 국제 슈베르트 협회 회장, NSA
"깊은 심리학적 통찰력으로 슈베르트의 삶을 안내한다" Andrea Lindmayr-Brandl, 오스트리아 슈베르트 연구 센터장, 잘츠부르크 대학 음악 교수
"걸작" Michael Beckerman, 뉴욕 대학교 캐롤 및 밀턴 페트리 음악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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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바람의 자연적 요소에 대한 문화사
창조적이고 때로는 파괴적인 방식으로, 바람은 씨앗을 퍼뜨리고, 돛에 부딪히며, 태양의 에너지를 분산시킨다.
이 책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신화, 종교, 예술, 문학에서 바람이 어떻게 상상되고 묘사되어 왔는지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동시에 바람, 그 이면의 과학을 탐구한다.
고대에서는 수많은 전투의 결과를 결정하는 역할로 현대에서는 획기적인 과학적 혁신에 영감을 주며 반 고흐, 키츠 그리고 블록버스터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 등장하는 바람의 역할.
이 책은 우리가 무심히 살결에 닿기만 했던 바람을 깊이있게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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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ARTHING THE UNDERWORLD : A Natural History of Rocks by Ken McNamara
분야: 자연과학
사양: 296쪽, 156*208mm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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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역사를 기록하는 암석 이야기
과거 환경, 기후 변화의 비밀 파수꾼이자, 수십억 년에 걸친 생명의 맥박인 암석. 가장 평범한 것처럼 보이는 돌이지만 사실 그 돌은 고대 빙하기, 홍수, 대기. 선사시대 등 이 행성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줄 수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죽은 동물들의 잔해에서부터 썩어가는 고대 숲, 심지어 곰팡이, 박테리아 그리고 바이러스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바위들의 존재는 살아있는 유기체에 덕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비밀 세계를 밝혀주는 암석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고생물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돌 속에 놀라운 세계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뉴 사이언티스트
'우리 인간 세계의 기초가 되는 바위들에 대한 독특하고 유익한 찬사. 그들이 어떻게 행성의 역사를 기록하고 생명의 이야기를 뒷받침하는지 보여준다.' – 리처드 포티 Richard Fortey, <살아있는 지구의 역사> 저자
저자소개: 켄 맥나마라
고생물학자이자 케임즈리지 명예펠로우로 고생물학과 진화에 관하 여러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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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
: 70 Sustainable Plants that are Changing
How We Eat
by Kevin Hobbs
분야: 라이프스타일, 자연과학
사양: 208쪽, 190*250mm, 하드커버
담당: 서소나 팀장 (sona.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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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음식을 재배하고, 먹고, 음미하는 방법에 혁명을 일으키는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식용 식물에 대한 비쥬얼 가이드북
지속가능한 식물에대한 정의는 병충해에 강하고 환경에 영향을 덜 받는 생존력이 강한 식물을 뜻한다. 이는 기후변화의 위기에 처해있는 요즘에 더없이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러한 지속가능한 식물 70가지를 눈에 띄는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각 식물의 성장 조건과 영양 정보는 물론 요리 및 섭취에 도움이 되는 팁까지 함께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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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SKY
by Alberto Rollo
분야: 에세이
사양: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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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오르다>는 하늘에 닿는 것을 목표로 늘 산을 바라보는 도시 출신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자에게 있어 등산은 스포츠가 아닌 상상력을 키워주는 모험이다. 등산이라는 육체적인 행위뿐만 아니라 산으로 부터 배우는 감상적인 교육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이탈리아의 황야를 가로질러 구름이 뒤덮인 산, 목가적인 호수, 석회암 봉우리, 원시림 등으로 독자들을 초대하며 그림, 음악, 기억, 민담 등을 통해 산으로 부터 무엇을 배우고 읽을 수 있는지를 나눈다.
<하늘을 오르다>는 일상의 단조로움을 견디고 위대한 하늘처럼 우리의 꿈을 무한히 발견할 수 있는 곳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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