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같은 내추럴한 색상으로 알려진 여름을 대표하는 ‘에코안다리아’ 23번 실.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인 토트백, 숄더백 등을 구성하여,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가될 만한 바구니와 가방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한 가지 색으로 만들어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양, 손잡이의 소재, 부자재 사용, 다양한 뜨개법 활용 등을 통해 심심해보이지 않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한 가지 실만 사용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많이 남는 실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입문자도 직접 여름 가방을 만들어 사용하고 싶다면 쉽게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진들이 작업을 더욱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손에 뜨개법이 익다보면 실의 종류만 바꾸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해 볼 수도 있다.

다가오는 여름, 나만의 개성이 담긴 패션 잡화를 늘려보자.

레이온 100%의 부드러운 촉감과 내추럴한 컬러로 어디에나 잘 매치되는 봄, 여름 인기 소재 ‘에코안다리아’!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내추럴한 색감과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는 23번 실로만 만든 여름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모자 레시피를 소개한다.

베이직한 밀짚 모자를 시작으로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이나 베레모나 온 가족이 쌍둥이처럼 쓸 수 있는 모자까지. 그 밖에도 실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자투리 실로 만들 수 있는 에코안다리아 액세서리까지 총 37가지를 한 권에 담았다. 각 디자인이 손에 익어지면 사이즈를 달리하여 아이용을 어른용으로 만든다던지, 어른용을 아이용으로 만들어도 좋을 듯하다. 에코안다리아 패션 소품으로 여름을 더욱 멋스럽게 보내보자.

“나는 만화가가 될거야!”

“나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고를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

“너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니?”

어느 날, 다섯 명의 단짝 친구들은 호기심을 가득 안고 허름한 가게에 들어섰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적은 종이를 마법의 액체에 넣고 흔들어 마셨더니,

정말 내가 원하던 어른의 모습으로 변했지 뭐예요? 이런, 그런데 정말 큰일이에요.

어른으로 사는 건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은걸요.

“내가 바라던 모습은 이런 게 아니야!”

다섯 명의 친구들이 마지막으로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마법에서 깨어나, 현실로 되돌아 올 수 있을까요? 친구들의 좌충우돌 신비한 이야기에 따라가 봅시다.

우리가 나중에 어떤 어른이 되어도 반드시 도움이 될, 알아두어야 할 지식!

어렸을 때부터 ‘경제’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미래는 크게 다르다고 해요. 

그 정도로 경제는 중요한 지식이지요.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경제의 구조’를 이해하기 쉽도록 우리 주변의 사례를 들어가며 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경제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에 아무에게도 묻지 못했던 어른들도 읽어보면 좋아요.

물가는 왜 상승하는지, 임금격차는 왜 벌어지는지, GDP란 무엇인지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하며 알아가볼까요?

뉴스가 재미있어지고 세상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목차>

제1장: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경제

제2장: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자

제3장: ‘GDP’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제4장: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뭐예요?

제5장: 세계의 통화에 대해 알아보자

제6장: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갈 여러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