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거인 *2023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 해적은 모두 외눈박이였을까? *2023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 겸손 -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어린이 모음집 - 거울 호수 - 이불 도둑 - 새들에게 - 세계 최고의 실패작 케이크 - 벌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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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GIANTS
(원제: Les deux geants)
by Regis Lejonc, ill by Martin Jarrie
분야: 그림책
사양: 44쪽, 250*340mm
담당자: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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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두 거인이 세계의 서로 다른 쪽에서 걸어가요. 세계는 그들의 걸음걸이의 리듬에 따 회전해요. 그들은 각자의 운명과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끊임없이 걷고 또 걸어요. 그들은 서로 절대 마주치지 않아요. 한 거인이 이쪽에 있을 때, 다른 거인은 저쪽에 있어요. 모두가 이것을 알고 있어요. 항상 그렇다는 것을. 하지만 만약 그들 중 한 명이 돌아설 생각을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0년도 전에 쓰여진 레지스 르종의 글에 우주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마르탱 자리의 그림이 더해진 이 그림책은 오늘날, 무참히 좌절된 이 세상의 기능에 대해 풍자적으로 이야기해요. 그리고 코로나가 야기한 전 지구적인 격변의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공감하게 해요. 저자는 열린 결말을 통해, 반성을 유도해요. 사람들의 반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지금 이 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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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볼로냐 라가치상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
두 거인이 세계의 서로 다른 쪽에서 걸어가요. 세계는 그들의 걸음걸이의 리듬에 따 회전해요. 그들은 각자의 운명과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끊임없이 걷고 또 걸어요. 그들은 서로 절대 마주치지 않아요. 한 거인이 이쪽에 있을 때, 다른 거인은 저쪽에 있어요. 모두가 이것을 알고 있어요. 항상 그렇다는 것을. 하지만 만약 그들 중 한 명이 돌아설 생각을 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0년도 전에 쓰여진 레지스 르종의 글에 우주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마르탱 자리의 그림이 더해진 이 그림책은 오늘날, 무참히 좌절된 이 세상의 기능에 대해 풍자적으로 이야기해요. 그리고 코로나가 야기한 전 지구적인 격변의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공감하게 해요. 저자는 열린 결말을 통해, 반성을 유도해요. 사람들의 반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지금 이 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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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RATES: THE WHOLE TRUTH
(원제: Пираты (Rus.)
by Ekaterina Stepanenko, ill. by Polya Plavinskaya
분야: 논픽션
사양: 56쪽
담당자: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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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과연 모든 해적들이 외다리에, 외눈박이, 그리고 비밀의 섬에 보물 상자를 숨겨 놓고, 해적 깃발 아래에서 수영을 했을까요? 이 책은 해적에 대한 모든 진실, 그들의 습성 그리고 그들의 혹독한 삶과 방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그들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깨뜨려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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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ST
(원제: Modeste)
by Julien Baer & Magali Le Huche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180*2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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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는 항상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몇몇 아이들이 있어요. 나는 가까이 다가가서 그 친구들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그들은 부모님이 얼마나 훌륭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집이 얼마나 크고 멋진지 이야기하기 바빠요. 나는 그냥 조용히 얘기를 듣고 아이들도 나에게 묻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우리 부모님은 작은 중고 포크 가게를 하신다고 이야기를 과연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어제는 그 친구들이 모여 얼마나 멋진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난 아름답고 푸르른 할머니댁에 갈 예정이지만, 아무도 나에게 묻지 않았어요. 오늘은 친구들을 우리 집에 초대했어요. 좋은 생각이 하나 떠올랐거든요. 내 애완동물 조지에게 그들을 소개해준다면 어떨까요?
가벼운 익살스러운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 책은 운동장 주변에 가득한 허풍을 꼬집으며, 자신감 부족과 통합의 어려움과 같은 문제들을 다뤄요. 우리가 관심을 가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때조차도, 우리는 자신 안에는 많은 예상치 못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 시켜줘요.
주제를 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시에,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조금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해줘요!
글작가 쥘리엥 베어, 그림작가가 마갈리 르 위슈의 책들이 국내에 번역 출간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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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IMAGINARY CATALOG OF REAL EXTRAORDINARY CHILDREN
(원제: Le grand catalogue imaginaire de vrais enfants extraordinaire)
by Estelle Billon-Spagnol
분야: 그림책
사양: 64쪽, 240*34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Grasset Jeunesse 카탈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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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비범한 어린이들을 재미있고 섬세하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특별한 어린이들 도감과 같은 책
환상과 현실을 맛있게 조리해 만들어 낸, 어린 시절 그리고 그 시절의 풍성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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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막 잠에서 깬 머리가 헝클어진 세 명의 아이들이 거울 처럼 비치는 호숫가 젖은 풀위에 발을 디디고 서서 하늘에서 온갖 동물들을 발견해요. 아이들은 이 이상한 동물들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출발해요. 그리고 어떤 형체가 다가오는데…
놀라운 급격한 변화를 목격하러 함께 떠나봐요!
이 책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은 책으로, 책의 형태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호수에서 보내는 어린이들의 마법과 같은 하루를 펼쳐보여줘요. 포맷과 레이아웃을 고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변형하여 활용하여, 매력적이고 장난기 많은 등장인물들에게 즉각적으로 생명을 불어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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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쏟아지는 밤, 길 잃은 꼬마 유령이 나타나 아이에게 새벽 동이 트기 전에 자신의 세계로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을 해요.
하지만 그 세계로 이어지는 통로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한밤중의 여정이 시작되고, 마법과도 같고 아주 특별한 우정이 싹트는데…
이 그림책은 추억과 소실이라는 주제를 만화와 그래픽 노블의 특성을 활용해 아주 섬세하게 풀어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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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BIRD!
(원제: Aux oiseaux)
by Anais Massini
분야: 논픽션, 어린이 과학
사양: 96쪽, 230*24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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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할미새에게,
매년 봄, 자라는 농작물 위에서 이슬이 반짝이는 시간에, 엄마와 함께, 우리는 계곡 깊숙이 이어지는 작은 길로 가. 그리고 큰 편백나무에 도착하면, 우리는 우리의 비밀 해변이 숨겨져 있는 개울로 내려가는 작은 길을 따라가. 물살이 밀고 오는 덩어리진 갈색 모래와 돌들이 거기 있어. 그리고 너는 조금 떨어져서, 우리를 관찰해. 너는 탭댄스를 추는 것처럼 깡충깡충 뛰고, 메트로놈처럼 좌우로 흔들흔들해, 그러면 나는 여기서 사는 꿈을 꿔....
회색 할미새, 논종다리, 나이팅게일 필로멜라, 물까마귀, 나무똥가리, 넓은꼬리 휘파람새, 동고비, 재색멋쟁이새…
40마리의 아름다운 새들의 그림 그리고 새들에게 보내는 글이 마치 엽서처럼 담겨 있어요. 자연과 상상이 만난, 마치 자연을 산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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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S BEST FAILED CAKE
(원제: Le Gateau le mieux rate du monde)
by Karine Granier-Deferre, ill by Marie Flusin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30*29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lan Vert 카탈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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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페트와 마모트는 낮과 밤만큼이나 서로 달라요. 한 명은 모든 것을 계획하고 정돈하고, 다른 한 명은 하루살이처럼 살아가요. 그럼에도 둘은 단짝이랍니다! 화창한 오늘, 무페트는 마모트를 위한 소풍을 준비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비가 오고 소풍은 무페트가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아요.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마모트는 순간순간을 즐기지만, 무페트는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쉬움이 가득해요. 소풍에서 돌아온 마모트는 힘이 빠진 친구들 위해 무페트가 제일 좋아하는 블루베리 케이크를 만들기로 해요. 하지만 정리정돈과는 거리가 먼 무페트는 밀가루를 정리하려다 헤이즐넛 바구니가 굴러떨어져요… 무페트는 계획한 대로 친구를 위해 맛있는 블루베리 케이크를 잘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런데, 계획대로 되어야만 좋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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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의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요! 우리를 따라가보며, 우리가 가진 모든 비밀을 알아봐요!
꿀은 꽃에서 나오는 즙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그리고 우리 벌들은 삶의 주기 동안 수행하는 역할이 바뀐다는 것은요? 청소꾼인 우리는 양육자도 되고 건축가도 되었다가 식량 조달자가 되기도 해요! 우리를 더 잘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에 대해 더 자세히 배워보아요. 여러분을 위해 벌집의 문을 활짝 열어두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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