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 가는 뇌, 좌로 가는 뇌: 우뇌와 좌뇌가 만든 일상의 습관 SIDE EFFECTS : How Left-Brain Right-Brain Differences Shape Everyday Behaviour by Lorin J. Elias Ph.D.
뇌과학, 심리학 Dundurn Press | 22년 9월 출간
248쪽
🧠 우뇌와 좌뇌가 만든 일상의 습관 알고보면 인간의 행동은 방향적으로 편향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행동은 특정 방향으로 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볼까? 아기 침대를 흔들어 아이를 재울 때는 보통 왼쪽으로 흔들며 사진 포즈를 취할 때는 보통 카메라를 향해 왼쪽 뺨을 보이며 그리고 연인에게 키스할 땐 보통 오른쪽으로 고개를 기울인다. 당신도 그런가?
20년 넘게 좌뇌와 우뇌의 차이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는 교수인 저자는 이런 양쪽 뇌 기능의 차이가 과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떻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태도와 경향을 형성해왔는지 밝힌다. 독자들은 이런 다름을 십분 활용하여 일상에서, 그리고 비즈니스, 예술,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행동 뇌과학 박사이며, 캐나다 University of Saskatchewan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1. Handedness: Are Left-Handers Always Right? 2. Feet, Eyes, Ears, Noses: Starting on the Right Foot 3. Words: The Left Isn’t Treated Right 4. Kissing: Are We Kissing Right? 5. Cradling Biases: Are You Holding Your Baby Right? 6. Posing Biases: Putting the Best Cheek Forward 7. Lighting Biases: Do We Have the Right Lighting? 8. Side Effects in Art, Aesthetics, and Architecture 9. Gestures: Leftover Behavioural Fossils 10. Turning Biases: Things That Go Bump on the Right 11. Seating Biases: 2B or Not 2B? 12. Sports: Competing the Righ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