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거의 평생을 홍콩에서 살아왔다. 그리고 50년 동안 외과의사로서 사람들의 생명과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였고 지금은 전문 정원사이자 작가가 되었다. 저자의 정원에 대한 열정은 하루 아침이 아닌 평생의 관심이었으며 그에게 더 큰 성취감과 더 단순한 삶의 방식을 발견하게 도왔다.
이 책은 저자가 의사로서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가슴 아프고 때로는 교육적인 생명에 관한 이야기와 전문 정원사가 되기 위한 그의 여정에 대한 성찰들이 담겨있다. 의사란 무엇이며, 정원사란 무엇인지, 무엇이 같고 다른지 등 한 모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 한 인간의 삶을 통해 독자들 통한 많은 영감을 얻고 새로운 발견의 여행을 시작해 볼 용기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