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프로 농구 해설가인 저자가 전문가의 시점으로 오늘 날의 농구를 전격 해부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나 도표가 풍부한 해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구성이 마지막까지 흥미를 유도하죠.
또한, NBA의 현지 인터뷰 내용이나 경기 해설중의 에피소드 등을 아낌 없이 담았습니다. 농구의 규칙을 모르는 사람도 상세하지만 간결한 설명 덕분에 술술 읽을 수 있을 것이다.어디서부터 읽어도 흥미진진한 책. NBA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놀라운 전략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자.
경쟁을 멈추고, 타인에게 기대는 삶의 방식을 버린 후, 삶의 질이 훨씬 높아졌다는 휠체어를 탄 시인, 마메즈카 에리.
어느 화창한 16세의 봄날, ‘이렇게 좋은 날에 죽을 수 있다니 얼마나 행복한 걸까’라고 생각했다는 저자. 그렇게 집 베란다에서 뛰어 내려,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가까스로 생명을 건집니다. 그런 그녀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뜻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되기까지의 이야기.
하루하루 일상이 주어진다는 것의 소중함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한자한자 써 내려간 자전적 에세이.
<저자: 마메즈카 에리>
1993년 일본 에히메현 출생. 16세에 투신 자살을 시도하여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휠체어로 생활하고 있다. 시, 단가, 단편 소설 등 다양한 문학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지구가 안고 있는 환경, 빈곤 문제, 경제 격차 등 다양한 과제가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오늘날. 각 나라에서는 이를 해결하는데 있어,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달성을 향한 노력에 힘쓰고 있지요.
이 그림책에서는 ‘지속가능한’ 사고방식을 두 마리 강아지가 알려주고 있어요. 귀여운 그림을 통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발전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글로벌 사고방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