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혼란을 마주했을 때 이 삶에 있어 중요한 지점이 될 수 있는 순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탐색함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신의 실제 이야기와 경험을 함께 들려주며 독자들이 다른 선택을 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두려움이나 장벽, 제약에서 태어난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기회를 식별하고, 이전에 성취할 수 없다고 느꼈던 꿈을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우리가 모두 상상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선택이 된다.

⚡ 22개 언어 판권 계약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포함)

🏆 2021 Premio Campiello 수상

🏆 2021 Premio Strega Off 수상

⚡ 15만부 이상 판매기록 중

⚡ 베스트 셀링 차트 20위권 기록 

가이아는 문제가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인 안토니아는 자식 넷을 낳았는데, 무능한 남자와 그녀의 나이 17살에 첫째를 가졌다.

그리고 다른 세 아이의 아빠인 마시모는 공사에서 일하는 근로자로, 사고 이후에 휠체어에 앉게 되었다.

가족에게 어떻게든 희망을 안겨주려 하는 안토니아는 모든 노력을 다해 그녀가 쫓겨난 도시로부터 그리 멀지 않고 브라치아노 호수에 가까운 안구일라라사바치아에 사회적 주택 개발지에 집을 얻게 된다.

가이아의 유년 시절의 배경이 된 이 살벌하고 수수께끼 가득한 동네는 매일 그녀에게 그 무엇도 내어주지도, 그녀를 수용해주지도 않았고, 덕분에 가이아 역시 인정받고자 노력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이런 음울한 동네에서마저 그녀는 사랑과 우정을 경험하지만 진정으로 받아들이지도 못한 채 그녀에게 주어지는 기대, 거짓과 배신, 질투, 오해와 외로움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엄마가 늘 강요하듯 그 누구보다 뒤떨어지고 싶지 않았던 삶이, 이제는 불가능한 구원을 뒤쫓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이아는 불우한 상황을 뒤집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달아간다.

엄마가 다 무너져가는 기둥이 되어 어떻게든 그 무게를 버티고자 했지만, 가이아는 자신조차 위험에 노출되어도 그 모든 걸 부수고 , 발로 짓밟고, 조각내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현대 작가들이 눈 감은 불편한 현실에 대해 가감없이 드러낸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소위 ‘쓸모없는 백인종'이라 비난 받는 삶을 사는 가이아와 그녀의 가족은 탈출도, 구원에 대한 희망조차 품을 수 없는 뒷구석에 방치되어 살아간다. 하지만 이 책의 원동력은 그들의 삶을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다. 과감하고 솔직한 화법은 주인공이 갖고 있는 불편하고 답이 없는 질문을 반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둔 캔버스를 찢을 듯 무기력하고 뒤틀린 사회의 위선의 민낯을 보인다.

“상당히 우아하고 성숙한 이 소설에 푹 빠져들 수밖에 없다.”  -Nadia Terranova

“거친 언어와 강력한 문단으로 저자는 실재와 픽션을 조화롭게 표현한다.”  -Corriere della Sera

“깊고 신선하며 잔인하고 동시에 섬세하다. 사회를 보는 저자의 날카로운 눈으로 가난과 수치의 가장 깊은 상처를 보여준다.”  -Il Foglio

“분노, 청소년기와 꿈을 쫓는 이야기. 피부로 직접 느낄 수밖에 없게 한다.”  -Marie Claire

“오랜동안 들어볼 수 없었던 밝고 힘찬 목소리는 너무나 독창적이라 놓칠 수가 없다.” -Io Donna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 우아한 스타일로 풀어간 강렬한 이야기는 이 세상을 대처하는 우리의 복잡한 방식을 재능 있게 풀어나간다.” -La Sicilia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요커 전속작가인 애덤 고프닉이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

'우리는 어떻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을까?'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그가 글을 써내려갔던 사람들은 누드화를 그리던 사워도우 빵을 굽던 그들의 색다른 기술을 어떻게 배웠을까?

그의 책, The Real Work (하나의 위대한 트릭을 위해 마술사들의 축적된 기술을 뜻하는 용어)에서 저자는 예술가, 댄서, 권투 선수, 심지어 운전 강사에게 배움을 받고 그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들을 시도한다.

하나의 기술을 마스터한다는 것은 조각 하나하나를 체계적으로 분해하고 구축하는 과정이며, 어떤 분야에서든 진정한 마스터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마스터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발견한다.

활기차고 본질적인 이 책은 궁극적으로 왜 우리가 처음부터 끈질기게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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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애덤 고프닉 (Adam Gopnik)

<뉴요커> 전속작가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에세이와 비평 부문에서 각각 세 번씩 수상을 했으며, <조지 포크 어워드> 매거진 리포팅 부분에서, <캐나다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예술작가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프랑스로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슈발리에 메달을 받았고, 맥길 대학교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애덤 고프닉은 ‘미국 최고의 에세이’, ‘미국 최고의 여행저술’, ‘미국 최고의 스포츠저술’, ‘미국 최고의 음식저술’, ‘미국 최고의 영성저술’ 등에 다수 선정될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글을 쓰는 작가로 그가 파리에서 쓴 에세이들의 모음집인《 파리에서 달까지》는 <뉴요커>로부터 ‘프랑스에 대해 쓴 가장 훌륭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파리에 있는 동안 그는 2005년에 <판타지와 공상과학 저널>로부터 ‘매우 고상한 아동 문학’이라는 평가를 받은 모험소설 《창 속의 왕》을 발표했다.

현재 영화제작자인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처참한 낙천주의자, ‘할 수 있다' 정신의 비관주의자, 그리고 연민 어린 두머들을 위한 생존 매뉴얼

지구 온난화가 한계치인 1.5°C를 넘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평생을 활동가로 살아온 저자는 희망을 잃을 위기를 마주하여 기후 재앙으로 인한 불가능한 미래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탐구를 시작한다. 

활동가부터 붕괴 심리학자, 인류 전략가, 환경 철학자와 토착 식물학자 등 오늘날 기후에 관한 여덟 명의 대표적인 사상가들을 찾아가 다음의 질문을 던진다. “세상은 정말 종말하나요?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두운 유머와 비통함을 담아 저자는 스스로의 기후에 대한 고뇌를 펼치며 독자들이 그들의 고뇌를 헤쳐 나가도록 이끈다. 그의 여정은 폭풍으로 황폐해진 해안선에서 파이프라인 봉쇄와 "희망 없는 워크샵"으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그는 우리의 실존적 선택지들을 그려내고,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익숙한 딜레마를 다룹니다. “이런 세상에 아이를 낳아도 될까?” “다른 사람들이 다 포기할 때 나도 포기해야 하는가?” 그리고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재활용을 하는가?”

저자가 찾아낸 답변은 놀랍고 영감을 줄뿐 아니라 어쩌면 당신을 웃게 만들 수도 있다. 동양, 서양과 토착적인 지혜를 끌어낸 그는 “재앙을 그나마 괜찮게" 만들기 위해 통찰력 있고 불손한 지침서를 제공한다.

세상이 생각치도 못한 위기로 향해가면서 갖게 되는 기후 불안과 상실감 속에서 길을 찾아 나아가도록이끄는 책

전세계적으로 기업의 권력이 정의의 기준, 자원의 배분, 영토의 지배와 처벌의 방식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에서 무엇이 가능한지를 점점 더 결정지으며 정치 권력을 장악해나가고 있음을 폭로하는 책

유럽의 제국들이 20세기에 무너지면서 몇 세기에 걸쳐 세상을 지배해온 권력 구조가 재설립될 기회가 왔다. 하지만 실제로는 민주주의가 재탄생하는 대신, 침묵의 쿠데타가 일어났다. 즉, 전세계적으로 저지할 수 없는 기업의 권력이 탄생한 것이다. 

권력 장악을 위한 강탈의 기원에서부터 오늘날의 사회에 미친 영향에 이르기기까지 폭로하는 이 책은 두 명의 기자가 전세계 30개국을 조사하여 작성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자원이 어떻게 분배되고, 영토가 어떻게 지배되고, 그리고 정의가 어떻게 세워지는지를 현재 독재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제국의 부상에 대해 폭로한다.

미국의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대표하는 15가지의 음식을 사회적 주제와 엮어 미국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 

미국 혁명을 대표하는 위스키부터 세계 2차 대전 때 만들어진 스팸까지, 음식은 존재하는 시대의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미국의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대표하는 15가지의 음식을 통해 유럽의 식민지 개척 이전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역사의 주요 전환점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아이들 감독하는 시간 강사가 미국의 가장 성공적인 SEO(서치 엔진 최적화 작업) 회사를 차리게 될 거라고는 저자인 본인의 계획에도 없던 일이다. ‘온라인으로 돈 버는 법’을 인터넷에 쳐 본 것이 디지털 마케팅 수업으로 이어지면서, 저자인 크리스는 벼락 맞은 듯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었다. 얼마 되지 않아 그의 웹사이트는 ‘이중턱’, ‘얼룩 콘크리트’와 ‘아사이 과일’로 매출 1위를 찍었고, 그 뒤로는 순식간에 그는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

현재 그의 웹사이트, ‘Rankings.io’는 개인 상해 변호사를 위한 SEO 회사로 몇 년 째 탑을 찍고 있다. 그의 성공의 전략은? 바로 틈새 속 잘 맞는 자리를 찾았다는 것!

이 책에서 크리스는 누군가는 틈새라고 말하지만, 실은 능률적이고 전문화된 시장인, 소위 틈새 시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장기적인 수익과 안정적인 성공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다수의 많은 소비자 층을 타겟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수의 고객을 타겟으로 할 때의 두려움과 오해를 극복하고, 본인의 강점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의 범위를 줄이면서 동시에 사업을 키우는 전략을 알려준다. 하나에 빠지면 푹 빠져버리는 저자에 의하면 때로는 성공이란 알맞는 마인드셋을 바탕으로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저자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저자는 단순화를 선택하는 이들에게 좋은 성공의 기회가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법률 마케팅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 책의 저자의 여정은 가히 전설적이라고 할 만하다. 포커에 푹 빠졌던 그는 세계적인 온라인 포커 선수가 되었고, 동시에 온라인 마케팅에서 자리를 잡아가며 오늘 날에는 Rankings.io뿐 아니라 팟캐스트 호스트며 포브스 에이전시 의원회, 롤링스톤 문화 의원회, 사업 저널 리더십 트러스트,  패스트 경영임원과 뉴스위크 전문가 포럼의 회원이다.

첫 해에만 110,000부 넘게 판매되고 35개국어로 번역된 전세계 베스트셀러, <모든 생각을 믿지 말아라>의 저자의 격언시집

시끄럽고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혀보자. 수면 너머로, 상황 너머로, 네임 밸류 너머로, 보이는 조건 너머로, 그리고 심지어 당신이 알던 생각 그 너머로 시선을 두어보자. 당신 안에 존재하는 불안, 우울, 트라우마, 두려움, 과한 생각, 괴로움, 심리 및 정서적 어려움,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보다도 더 값진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이미 자신 내면에 그런 가치가 있음을 직감하고 있다. 바로 그 직감이 여기까지 당신을 안내했고, 이제야 비로소 당신이 가진 생각 너머에 당신이 발견해주기를 기다려온 진정한 본질이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여태 경험하지 못한 자신의 확장, 내면을 살피는 여정에 올라 여태 방황하며 찾고 있던 열쇠가 바로 당신임을 깨달을 것이다. 당신이 있어야 할 곳에 드디어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이들이 삶의 진정한 목표를 깨닫게 해주는 것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다른 이들의 정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하고 심리적인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글을 쓰고 타인을 지도할 뿐 아니라 가르치고 강연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를 나누어 사람들이 내면의 신성함을 깨닫고 그들이 내내 찾아 헤매고 있던 것이 바로 자신임을 깨닫게 해준다.

모든 것은 완벽하다....

          내가 판단하지 않으면

(완벽이란)

우리가 어릴 적 들었던

대부분의 조언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걱정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표현하는 방법이 아니라...

       자라면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이젠 스스로에게 허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