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전 30,000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50작품의 철저한 해부를 통해 배우는 작품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

⚡ 예술초보자들도 접근 가능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예술사

쓰인 기법, 감춰진 상징, 보여지는 비율, 시그니처 스타일, 시대적 의미, 사용된 컬러의 의미, 공감하는 감정 등 각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작품읽는 법

⚡ 미술사를 비주얼적으로 해설하면서 저자는 “상징”에 숨겨진 비밀의 언어를 해석한다.

왜 우리는 발렌타인데이에 빨간 장미를 선물할까? 

올빼미는 어쩌다가 지혜의 동물로 인식되었을까? 

왜 여우는 절대 믿으면 안될까?

국기, 혹은 국가의 상징들, 기업의 로고와 이모티콘,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아이콘들은 머언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기도 하는 공통된 테마와 아이디어를 찾으면서 상징이 역사 속에 어떻게 존재해 왔는지 설명한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권력을 상징했던 매는 중세의 귀족들의 표식이 되었다. 개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 든든한 반려자를 상징했다. 신화 속 불새는 영국의 여왕부터 중국의 여제까지, 여성의 힘을 상징한다. 아울러 급진적인 재해석과 변화를 거친 상징들도 있다. 이를 테면, 희망을 상징하던 긍정적인 스와스티카가 어떻게 증오를 상징하게 되었을까?

⚡ 19명의 유명 작가들의 작업에 대한 경이롭고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분석

‘그림이란… 불멸의 생각 내에 존재하며 번창한다' - 윌리엄 블레이크

전세계적인 대혼란을 일으킨 코로나19의 전염이 일어난 2020년, 예술가이자 화가인 작가가 어린 시절을 지낸 집으로 돌아가 자연의 초월성,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예술가의 마지막 작품을 고찰한다. 그에게 있어 그들의 마지막 예술작품과 그들의 가장 최근의 예술 기법은 눈에 띄는 공통점이 보인다. 합리성이나 추론보다는 감각과 기억에 대한 것,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에 대해 글로 풀어내려는 것에서부터 나타나는 것 말이다.

<불멸의 생각: 역병의 시대 속의 예술 기법>은 이런 성찰에 대한 선집이다. 이 개인적이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는역병으로 인해  격동하는 세계의 과정을 격리된 집과 정원에서의 아름다운 계절에 대한 가슴 아픈 대조를 하며 깊게 엮인 내레이션으로 예술가에 대한 열아홉 개의 에세이를 기재한다. 세잔느의 최신 수채화부터 미켈란젤로의 마지막 다섯 점의 그림, 렘브란트의 고난 및 그웬 존과 부재까지, 이 책의 저자는 예술가들의 가장 근래의 아이디어, 추억, 위험, 취급 및 장소를 시간과 필멸이라는 어두운 문맥에서 살펴본다.

[Dance and Death (무도와 죽음)]의 맥락에서의 위대한 예술에 대한 논의으로써 예술의 역사가 충분히 설명되는 동시에 이 책의 저자는 열정을 다해 세잔느, 그웬 존,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카임 수틴과 다른 이들에 대해 그만의 특유의 방식으로 글을 펼쳤다.

⚡ 색과 염료를 통해 들려주는 예술사에 관한 새로운 접근

⚡ 색채와 안료 이야기를 통해 전해지는 예술사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이야기한다.

영원한 관심의 대상인 색의 세계

이 책은 예술을 통한 색채의 역사가 아니라 색을 통한 미술의 역사를 들려준다.

Red, Orange, Yellow, Green, Blue, Purple, Black. White, Brown, Precious Metals 까지 색상으로 각 챕터를 구성하였으며 각 챕터마다 시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의 예는 역사적 관점은 물론 각 장의 끝에는 컬러를 둘러싼 시대별 다양한 이론과 발견의 팩트를 탐구한다.

저자소개

저자인 켈리 그로비어 Kelly Grovier는 칼럼니스트이자 BBC Culture를 위한 전문기고가로 그의 예술에 대한 글은 선데이 타임즈, 옵저버, 인디펜던트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한다. 그는 유러피안 로맨틱 리뷰European Romantic Review 저널의 공동창립자이기도 하다.

⚡ 2천년의 역사에 걸친 비문, 버려진 편지, 전기, 신화를 통해 들여다 보는 고대 로마인들의 삶

로마 제국은 그 역사에 걸쳐 상당히 다양한 인간 경험을 겪었다.

그 절정기에 제국은 브리타니아에서 흑해에 이르기까지 유럽, 아프리카, 중동 전역에서 통치를 행사했다. 100명의 삶을 수집한 이 책의 저자들은 고전 문헌에 이름과 업적이 안치된 유명한 통치자와 장군뿐만 아니라 로마 사회의 구조를 구성하는 일반 시민, 즉 백부장, 학자, 기독교 순교자, 공무원들에게도 목소리 또한 들려준다.

행복하고 평이한 삶을 산 이들부터 비극적이고 극적인 이야기까지 구성된 이 개인들의 전기는 고대 예술, 공예품 및 신화와 함께 엮여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검을 휘두르는 검투사인 아마조니아와 신흥 종교 심벨레의 사제인 메틸라와 같은 로마 여성들의 때때로 놀라운 위업을 조명한다. 어린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입양했다고 하는 목자 파우스툴루스부터 세기를 걸쳐 메아리 치는 작품을 쓴 시인 버질까지, 이 작품에서는 모든 계층과 신경의 로마인들을 보여준다.

이들의 삶은 더 큰 그림의 한 일부를 채워 우리에게 로마인의 삶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풍부한 모자이크를 만들어준다.

⚡ 꽃과 정원 가꾸기 백과사전의 재창조!

아킬레아에서 지니아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정원이든 모양, 색감과 아름다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75 종의 꽃과 잎을 담은 식물 프로필을 선사한다.

선두적인 식물학자인 저자는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를 위한 종합적인 정원 가꾸기 입문서를 통해 현대의 정원에 어울릴 귀중한 옛 아름다운 꽃들의 매력을 되살린다. 

• 70종이 넘는 꽃의 관리 및 재배 노트
• 정원을 가꾸기 시작하는 법
• 토양, 양상 및 기후 정보
• 심기, 번식, 훈련 및 가지치기
• 씨 살리기
• 함께 심을 수 있는 파트너
• 정원에서의 경험
• 필수 도구 및 편리한 도구
• 그 외 수 많은 정보

혁신적이고 몰입감을 끌어내는 사진 기법은 씨앗을 심고, 묘목을 가꾸고, 꽃을 이식하고, 식물을 번식시키고 분리시키고, 가지치는 기술은 물론 정원의 숨막히는 자세한 전경을 제공합니다.

최상의 식물, 최상의 색감, 최상의 아름다움! [환하게 피어나기를(Superbloom)]은 꽃에게 쓰는 사랑의 편지다.

⚡ 중국, 프랑스, 독일, 헝가리,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판권 계약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매리언 튜카스 (Marion Deuchars)가 수년간 수련한 그녀의 요가 노하우를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함께 알려준다.

보는 순간 눈웃음 짓게하는 사랑스러운 새 캐릭터와 함께 요가 호흡, 스트레칭, 그리고 마음 챙김까지 즐겁게 다양한 요가 포즈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