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는 어떻게 태어나요? - 야생 동물이 어둠 속에서 자라나요 - 아이언맨 - 자동차를 타고 출발! - 네가 잠을 자는 동안에 - 반항적인 공주 미미 - 저기요, 뭐라고 하신 거에요?: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복잡한 현대 단어 사전
🔎 지난 뉴스레터를 확인하시려면 네이버 카페 (2022. 8. 23. 발송분까지)와 뉴스레터 아카이브를 방문해주세요. 키워드 검색도 가능합니다.
|
|
|
|
HOW TREES ARE BORN
(원제: Comment naissent les arbres)
by Charles Berberian
그림책
32쪽, 240*32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
|
🏆두 차례 앙굴렘상을 수상한 동시대의 가장 중요한 만화가이자 작가,
샤를 베르베리앙의 첫 아동서
자연과 삶에 대한 어린 소녀와 엄마의 구어체적이며 다정한 대화를 담은 만화책 같은 그림책
한 소년과 소년의 엄마가 숲으로 가요. 그리고 엄마의 손에는 작은 나무 한 그루가 들려있어요.
소년은 나무도 결혼을 하는지, 아이를 갖게 되는지, 그리고 어린 나무들은 학교에 가는지 등을 궁금해해요.
엄마는 나무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나는지 설명해줘요. 그리고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는 손에 들려 있던 작은 나무를 심어요. 엄마는 소년의 할아버지가 더 이상 곁에 계시지 않게 되면 나무를 심기로 했던 할아버지와 약속을 했거든요.
작은 나무가 돌봐줄 이 없이 혼자 남겨 질 것을 슬프게 생각하던 소년은 숲은 마치 작은 나무의 가족과 같음을 깨닫게 돼요. 나무는 결코 혼자가 아니에요.
저자는 이 책에서 그만의 마법과도 같은 섬세함과 감수성, 유머와 입담을 통해 자연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요. |
|
|
WILD ANIMALS GROW UP IN THE DARK
(원제: Les betes sauvages grandissent la nuit)
by Lucie Desaubliaux, ill by Marine Schneider
그림책
48쪽, 280*34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2022년 몽트뢰유 아동 도서전 페피트상(Pépite d'Or) 수상 글&그림 작가,
마린 슈나이더의 아름다운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책
우리를 야생 동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그런 ‘화’에 관한 이야기
장난기 있는 글로 화라는 주제를 부드럽게 다루며, 어린이들이 이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있게 해주는 책
알릭스가 화가 났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분명 그녀의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수천 가지의 작은 속상한 일들 때문일 거에요. 그래서 오늘 밤 그녀는 자신의 베개 요새를 떠나 그녀의 정원으로 뛰어들어 야생 동물이 되기로 마음 먹어요. 그녀는 숲에서 여러 만남을 통해, 자기 자신과 만나고 그녀의 안에 있는 동물과 싸우며 화와의 엄청난 모험을 하고 마침내 평온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와 성장하게 될 거에요.
"알릭스가 잠에서 깨면, 화는 항상 거기에 있어요. 그녀의 손, 그녀의 배 깊숙한 곳, 그녀의 머리 한가운데에, 모든 곳에 딱 달라붙어 있어요. 그것은 불에 타는 듯 뜨겁고, 따갑고, 가려워서, 앨리스는 꼬리가 여섯 개인 거대한 흰 늑대와 싸우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그녀는 모든 동물들에게 자신이 더 이상 어린 소녀가 아니라, 야생 동물처럼 강하고 용감하다는 것을 가르쳐 줄 거에요. 그녀는 숲의 왕에 도전하여 승리하고 여왕이 될 거에요. 그러면 아무도 그녀의 작은 목소리를 놀리지 않을 거에요." |
|
|
아이언맨
THE IRON MAN
(원제: L’homme de fer)
by Thibault Berard, ill by Violette le Gendre
그림책
48쪽, 210*285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
|
숭고한 로봇 캐릭터들과 대조를 이루며 피어나는 야생에 대한 찬양을 담은 그림책
어느 한 디스토피아적 세계 속, 별은 수많은 철제로 이루어진 상자 같은 공간을 비추는 형형색색의 네온 불빛으로 대체되었고, 아이언맨이 그곳에 살고 있어요. 어느 날, 그들 중 한 명이 콘크리트 사이로 자란 담쟁이를 우연히 발견해요. 이 회색빛 콘크리트 풍경에서 이 작은 초록색 가지는 참 이상하고 흥미로워보여요. 아이언맨은 손을 뻗어 가지를 쥐었고, 가지에 몸을 돌돌 맨 벌레를 발견해요. 놀랍도록 기분 좋은 전기 충격이 그를 관통하고, 아이언맨은 이후의 일은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벌레를 모자 속에 숨겨요. 혹시 철 상자 세상 말고도 다른 세상이 존재하는 걸까요?
볼로냐 라가치상, 앙굴렘상 등을 수상한 저자 제레미 모로의 지휘 하에, 지금의 어린이들을 위해 21세기의 새로운 도전에 알맞는 새로운 이야기, 인간과 동물, 모든 생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생태학적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시리즈의 첫번째 책
|
|
|
LET’S ROLL
(원제: Moteur!)
by Bruno Gibert, ill by Delphine Chedru
그림책
40쪽, 200*175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
|
🏆2019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특별 언급을 수상한 브뤼노 지베르가 글을 쓰고,
다수의 어린이책을 쓰고 그린 델피뉴 슈드뤼가 그림 그린 책
어린이들이 주변의 환경에 새로운 눈을 뜨도록 이끌어주는 책
어린이들이 더 이상 차 안에서 지루해하지 않게 해주는 책
자동차는 영화관 같아요. 그러니 준비하세요. 영화가 시작됩니다!
부모님 차 뒷좌석에 편안히 앉아 있는 어린 소년은 막 긴 여행을 떠나려고 해요. 차를 타고 가면 지루해지는 것은 불가능해요. 반대로, 그의 상상력이 마구 날뛸 수 있는 아무 멋진 기회에요! 그의 좌석은 영화관의 접이식 의자가 되고, 도로 표지판의 밝은 색은 영화관에서 먹는 간식을 떠올리게 해요.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영화 속 영웅으로 변하고, 운전자들 사이의 말다툼은 흥미진진한 대화가 돼요. |
|
|
CORICOCO
(원제: Coricoco)
by Charline Colette
그림책
56쪽, 190*19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
|
어린이들이 잠든 시간에 이루어지는 작업들을 이어서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잠들게 할 뿐만 아니라
밤이 공허하고 걱정스러운 공간이기보다는 안심되고 여전히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
밖은 어두워. 닭도 울지 않고, 종도 울리지 않고, 소는 외양간에 있고, 자동차는 차고에 있어. 하지만 네가가 잠자리에 들면, 또 다른 매혹적인 세상이 깨어나 일을 시작해. 소방관은 불을 끄고, 어부는 그물을 던지고, 전기 수리 기사는 철도를 수리하고, 조산원은 아기를 맞이하고, 제빵사는 빵을 구워…
코코리코, 이제 아침이야. 일어나렴 나의 사랑스런 아가야. |
|
|
MIMI, REBEL PRINCESS
(원제: Mimi, la princesse rebelle)
by Pierre-Jacques Ober & Julles Ober
그림책
63쪽, 235*305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남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대로 그저 따르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려고 했던 18세기의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의 언니 중 한 명이기도 한 마리아 크리스티나 요한나 요제파 안토니아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책
미미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크리스티나 요한나 요제파 안토니아는 남다른 공주에요. 그녀는 남자처럼 차려 입고 말을 타고 남편인 알베르트 왕자와 결투하던 중에 심하게 말에서 떨어져요. 죽음의 신을 마주하자, 공주로서 살아간 그녀의 지난 인생이 영화처럼 그녀의 머리 속을 지나가요. 반항적이고, 남자들이 하라는 대로 그저 따르려고 하지 않고, 세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저 자식들에게 헌신하는 모범적인 아내로 삶을 끝내려 하지 않은 18세기에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공주로서의 삶이.
재능 있는 영화감독 피에르 자크 오베르의 연출, 쥘 오베르의 아름다움 사진은 그들의 작은 주연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멋진 18세기의 페미니스트의 이야기를 보여줘요. |
|
|
SAY, WHAT ARE YOU TALKING ABOUT?: A DICTIONARY OF COMPLICATED WORDS FOR CURIOUS CHILDREN
(원제: Mais de quoi vois parlez?)
by Gwenaelle Boulet, ill by Sebastien Mourrain
논픽션, 어린이 교양, 사전도감
96쪽, 160*220mm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영어 번역 보유*
|
|
|
어른들의 입을 통해 그리고 학교와 매체에서 듣게 되는
복잡한 40가지 이상의 단어의 정의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정확하게 설명하는 책
“중독자, 융통식단주의자, 젠더, 카미카제, 핵무기, 팟캐스트, 외국인 혐오… 저기요, 지금 뭐라고 하신 거예요?”
친구나 친척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이가 모든 것을 다 주워듣는 경험을 해보지 않은 부모 있을까요? 8세부터,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은 어른의 대화에 점점 더 흥미를 갖게 돼요. 어떤 단어는 알 것도 같지만 어린이들이 아직 그 말의 온전한 의미를 모르는 것들도 있고, 때로 특정 단어는 설명하기도 쉽지 않아요.
블랍, 사이버 공격, 에너지, 페미니즘, 쥬라기, 세속주의, 비만, 대중주의 등등,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어른의 입을 통해 듣는 복잡한 단어의 정의를 발견할 수 있어요.
어른과 어린이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때론 민감한 주제에 대한 논의해보도록 이끌어요.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